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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도 쉬운 생활법률과 서식 완전정복 혼자서도쉬운생활법률과서식완전정복 카테고리 정치/사회 > 법학 > 법학일반 > 생활법률 지은이 하영주 (책과사람들, 2009년) 상세보기 결론부터 말하면... 정말 쉽다. 법에 대해서 모르는 사람도 이해하기 쉽게 써놓은 책이다. 게다가 강철수 화백의 한줄짜리 그림이 중간에 들어가면서 묘사를 잘 해 놓았다. 앞부분은 주로 형법에 관련된 내용이고, 뒷부분은 주로 민법에 관련된 내용이다. 책의 순서는 형법관련: 형사재판 - 교통사고 위주로 되어 있고, 민법관련: 민사소송 - 채무자/채권자간 소송 - 부동산 - 금전 - 가족관계 순서로 되어 있다. 특히 가장 많이 다루는 부분은 다름아닌 채무자/채권자간 소송이라고 볼 수 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아는 사실은, 범죄가 나면 변호사를 선임하고, 교통사고가 나면 자동차..
Strategy Maps STRATEGYMAPS:BSC의구축과실행을위한전략체계도 카테고리 경제/경영 > 경영관리 > 코칭/멘토링/BSC 지은이 로버트 S.캐플란 외 (21세기북스, 2004년) 상세보기 뭐랄까. 이 책은 원래 보기로 예정되어있었던 책은 아닌데, 도서관에 갔더니 내용이 그럴싸해서 빌려봤는데. 역시나 어려웠다. -_- 일단 1장부터 6장까지는 이 그림 하나로 요약하겠다. 사실 이 부분은 6장까지 읽고 한번 요약해서 그려본 것인데, '학습과 성장' 이 부분은 어떻게 보면 잘못 구분해서 넣었다는 생각도 얼핏 든다. 결국 이 책에서 제일 핵심이 되는 부분은 바로 'BSC 기반의 전략체계도를 어떻게 하면 제대로 짤 것인가?' 에 대한 물음의 해답을 제시해주는 것은 아닌가. 생각한다. 표에서도 보다시피, 전략체계도는 크게 네..
경영혁신을 위한 IT 거버넌스 경영혁신을위한IT거버넌스 카테고리 경제/경영 > 경영전략 > IT경영 지은이 구본재 (네모북스, 2006년) 상세보기 7월부터 한달에 책을 10권 읽는다고 트위터에 떠들었었는데.. 7월 10일이 되어서야 이제 한권을 읽었다.. -_- 정신을 차려야 할듯. 이 책을 읽게 된 계기는 내가 대학원 때 배웠던 내용이 상당수 포함되어 있어서, 대학원에서 연구하면서 배웠던 내용을 다시 상기할 겸 해서 빌리게 된 것이 원래의 계기였다. 하지만, 이 책은 제목에서도 알다시피 나같은 일반 사람을 대상으로 한 책이 아닌, IT 업종의 부장급 이상 또는 경영자가 읽어야 할 책인 것만은 동의한다. 그래서 나도 이거 읽으면서 느낀게.. 뭐랄까. 사실 잘 알지도 못하고 어려운 내용이 많이 있었다. 그래도 필요한 부분은 정독하고,..
견적 몇몇 친구들이 컴퓨터 견적좀 내달라고 해서 허접하게나마 블로그에 걍 올리겠음. 나도 데탑은 알아본지 꽤 돼서 최근 트렌드나 경향 이런거는 사실 잘은 모르겠음ㅋ (특정 대상을 대상으로 한 글이기 때문에 다른 분들은 신경 안써도 돼용) 1. CPU - 헥사코어까지는 아직 시기상조. 페놈II 가 서서히 상용화되고는 있지만 사용자 기준으로는 쿼드코어면 충분. 물론 일부 쿼드보다 듀얼코어도 좋다고들 하니 같이 써보긴 하겄음. CPU는 죄다 정품가격으로 쓰겠음. (오른쪽은 클럭-벤치마크 점수 순임) 인텔 코어2쿼드 Q8300(요크필드) 16만 2.5 3562 인텔 코어2쿼드 Q8400(요크필드) 19만 2.66 3666 인텔 i5 750(린필드) 22만 2.66 4198 인텔 i7 860(린필드) 31만 2.8 5..
돈이라는 것 #1 여러 개의 시리즈로 연속해서 쓰려고 #1을 붙인건 아니다. 오늘 쓸 포스트 외에도 '돈이라는 것' 시리즈를 종종 쓸 것 같아서 붙여본 것이다. 돈이라는 것은, 1. 사람의 마음을 살 수 있다. 2. 아무런 대가 없이 돈을 쓰는 것은 잘못된 것이다. 3. 법적으로 규제 되거나 모든 사람들이 부당하다고 생각되는 것이 아닌 잘못을 덮을 수 있다. 라고 생각한다. 이러한 돈에 의해서, 돈 그 자체, 돈으로 주고 산 어떠한 물질(무형이든 유형이든)을 주는 자와 받는 자가 있다면, 주는 자는 응당 그 대가를 바라는 것이 마땅하고(마음이든 물질이든), 받는 자는 주는 자에게 감사를 표하고 이에 대한 보답을 해야 한다(역시 마음이든 물질이든). 그 주체나 기본 사상이 모호해 지거나, 대가에 대한 양 자 간의 차이가 발..
운이라는 것. '운'이라는 것의 사전적 정의를 보면 다음과 같다. 운(運) =운수(運數) [명사]이미 정하여져 있어 인간의 힘으로는 어쩔 수 없는 천운(天運)과 기수(氣數). ≒명분(命分)·성수(星數)·수(數)·신운(身運)·운(運)·운기(運氣). '운'이라는 말 자체를 수많은 분야에서 사용하긴 하지만 이번에 쓸 글은 2010 월드컵으로 범위를 제한해서 써본다. 얼마전에 아르헨티나한테 졌다. 그리고 나온 기사 중에 이런 것이 있다. 한국 ‘벽도 높고 운도 없었다´…아르헨티나전 1-4 완패 이 말이 잘못되었다거나.. 그런 것이라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물론. 왜냐하면 기사 내용을 보니까, 1. 박주영이 운이 없어서 자살골을 넣었고, 2. 아르헨 세번째 골은 오프사이드인데 골로 인정되었다. 이건 진짜 운이 없다라는 것을 인정..
허정무라는 것. 원래 인간 자체가 말종입니다. 옛날 98월드컵을 전후해서 축구를 처음으로 보기 시작할 때부터 허정무는 제 마음속에서 항상 쓰레기다 말종이다 그런 인간으로 생각했었습니다. 차범근을 욕하고, 다른 우리나라 국대 감독은 싹잡아서 욕하고, 그러면서 나는 존나게 잘났다고 하고. 지면 항상 선수 탓을 하고 도저히 왜 졌는지 자기 성찰따위는 눈꼽만큼도 안하는 인간입니다. 허정무가 학연지연이다 그런말은 항상 있었지만, 저는 조금 다르게 보고 싶네요. 아마 차범근이 싫어서 차두리를 기용 안한거라면, 처음부터 대표로 뽑지도 않았고 그리스전 기용도 안했겠죠. 오범석이나 기성용이 연줄이 있어서 자꾸 쓰는거라는 말도 있는데, 그 선수들이 주전으로 나오는게 사실 그렇게 잘못된 기용이였다고 보기는 어려웠지요. (물론 경기 전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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