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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ous (09-19)/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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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모 게임사 고객센터와 배틀뜨다 배경: 마비노기 영웅전을 며칠전 피방에서 오랫만에 접속했는데(4~5달 정도) 접속해보니 템이 다 사라짐 그래서 열받아서 보낸 편지함 보니까 libi라는 유저한테 메일을 다 보낸 것으로 되어 있었음 나는 템 복구까지 해주면야 좋고 그것보다도 저 유저에 대한 조치를 원하는 메일을 보냈더니 이런식으로 답장이 왔음 조치: 순간 삘받아서 고객센터에 계정도용신고글을 다시 쓰면서 본격적으로 배틀떴음 결과: 방금 메일 보낸거라 이에 대한 답장이 아마도 내일 중으로 올 것 같음 고객센터에 보낸 메일 내용 보기 ↓ 지난번 도용신고에 대한 귀사의 답변 감사하며, 다음과 같은 답변이였습니다. > 자.. 이 스크린샷이 무슨 뜻인지는 아시지요? libi 라는 사용자한테 해킹당했습니다. 더이상의 말은 않겠습니다. 해당 사용자에 대..
대중의 노예 정말. 오랫만에. 이 블로그 타이틀과 매우 잘 맞는 주제로 글을 써본다. 종교라는 것은 그 영향력을 절대로 무시할 수 없다. 물론 난 종교가 없지만, 역대 역사를 돌이켜봤을 때 종교가 갖는 힘은 엄청나기도 하다. 사실 보면 크리스마스만 되면 예수 생일이라고 전세계에서 난리법석을 피기도 하고, 석가탄신일 보면 크리스마스에 비해 조용하긴 하나, 미리 대비해서 등 걸고 그러기도 하고. 이슬람국가에서는 마호메트 생일인가 맞나 하여간 그거 할 때 뭐 성대하게 하기도 하고. 종교적 접근법에 의하면 문제될 것은 전혀 없다. 하지만 자본주의사회에서 다양한 마케팅이 등장하면서 단순히 물건만 팔아먹는 마케팅이 아닌 감성마케팅을 언젠가부터 활용해 오고 있다. 대표적인 것이 크리스마스 마케팅, 발렌타인데이 마케팅이다. 과연 ..
남자도 남자를 모른다 남자도남자를모른다여자를미치게하는남자들의철없는행동심리학 카테고리 인문 > 심리학 지은이 한네 제만 (위즈덤하우스, 2011년) 상세보기 반디앤루니스 건대점가서 본 책. 오랫만에 서점 가서 책 한권을 다 읽어보기는 오랫만이라고 할가나. 사실 이 책은 내용이 뭐랄까.. 그렇게 자세히까지 보지는 않았다. 그냥 가볍게 볼 용도로 봤기 때문이랄까. 그래서 이 책에 대한 소감문을 자세히까지 쓰지는 않을 것이다. 오히려 소감문보다는, 그냥 책의 주제와 관련된 내 개인적인 생각을 쓸 것이다. (즉 이 책의 내용을 자세히 알기 위해서라면 다른 포스트를 참조하는게 나을겁니다) 일단 이 책 목차는.. 흠.. 인터넷에 있는 것을 긁어서 붙여보면 다음과 같다. Chapter 1 위험한 남자들 : 남자들이 어쩌다 이토록 의기소침해..
쇼핑 리스트 아이폰 4S 범퍼케이스 아이폰 호환 헤드폰 물통거치대(이게 젤 시급함) 후드점퍼 사이클화 딱 보기엔 생활용품같지만 쓰고나니 전부다 자전거용품이네..;; 물통거치대는 지금 쓰던게 완전히 맛탱이 가서 바꿔야 하고.. 아이폰 4S 범퍼케이스는 폰 떨어졌을 때 안전관리를 위해서고.. 아이폰 호환 헤드폰은.. 아아.. 겉멋용으로 사려는게 아니라 -_- 이어폰 낄때 귀가 너무 시리다 ㅠㅠ 현재 끼고 있는 안면마스크도 귀가 노출되는 방식이라.. 귀를 가릴게 필요하다 ㅠ 하지만 귀도리를 하고 자전거를 타는짓따윈.. -_-^ 할 수 없지 ㅇㅇ 후드점퍼, 사이클화는 부연설명 생략. 아오.. 지금 있는 아이폰거치대도 저거 불안해싸서 장착할 엄두도 안나는데 -_- 아이폰거치대 고급형도 리스트에 포함시켜야되나.. 말아야 되나...
아이폰 4S 개통 차수 떴습니다 (KT) 출처: http://preorder.olleh.com/jsp/aip4s/notice_pop5.html 개통 차수 안내!! "대한민국 아이폰의 역사! 올레 아이폰을 선택하여 주신 아이폰 4S사전 예약 고객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kt는 아이폰의 선도 사업자로서 초기 개통 물량 확보에 최선을 다하였으며, 이미 공지된 최초 개통일인 11월 11일에 우선 개통 그룹 뿐만 아니라 일반 접수 고객분들께도 개통을 동시에 진행하게 되었다는 반가운 소식을 전해 드립니다. 앞으로도 충분한 물량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개통 절차에 불편이 없도록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11/11(금) 개통 차수 1. 선착순 우선 개통 그룹 1만 명 2. 일반 접수 고객 16G 블랙 1~16차수 고객님 16G 화이트 1~..
노림수(라는 것) 아아 드디어 오늘 기나긴 2주간의 프로젝트가 끝났다 ㅠㅠ 이제는 좀 마음을 편히 가질 수 있겠음 ㅇㅇ 물론 프로젝트 이야기따위나 할라고 이런글 쓰는건 아니고.. ㅋ 흠..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 이야기지만 (물론 내 지인에 한해서지만) 사실은 이번에 신의 한 수를 뒀다. 현금서비스 23%의 돌려막기에 이은 생활고 압박에서 벗어나기 위해 아이러니하게도 현금서비스를 카드론으로 떼워버렸다. 물론 이러한 데에는 다 카드사의 꼬임이 있었는데.. 그것은 물론 두달동안 이자율을 6%로 줄여줘요!! 라는 매우 놀라운 혜택이 있는거마냥 카드사에서 홍보하길래 신청을 했는데.. 이런 말 하긴 뭐하지만.. 사실은 나에겐 다 노림수가 있었다. 바로 타임어택이다. 즉, 두달 내로 돌려막을 돈 다 땡겨버리고 두달 내로 싹다갚아버려..
주말에 일한다는 것 어쩌다 하면 할만하다. 그리고.. 내일이 휴일이 아니다라는 생각을 전날 하게 되니 매우 익숙하다. 그렇게 나도 사회의 한 구성원이 되어 간다.. :)
교육자료를 만들면서 느낀 점 흠.. 뭐랄까. 책을 기반으로 한 교육자료를 만들다 보면, 책에 있는 소스코드라던가 여러 가지 등등에 대한 내용과 설명이 있다. 그런데 일부 보면 어떤 부분은 소스코드에 대한 설명도 없고, 어떤 부분은 일부 설명이 있긴 한데 왜 이런 내용이 되는 지를 언급해 놓은 부분이 없다. 그래서 그런 부분이 나오면 인터넷을 통해서 한번 쯤은 그 원인이나 그런 것을 확인을 해보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사실 인터넷에서 관련된 키워드를 검색어록 하고 나오면 책에 있는 자료를 정리한 블로그가 태반이다. 안타까운 것은 이들 블로그 중 90% 이상은 책에 있는 내용을 그대로 서술해 놓고 이해했다고 하는 그런 것. 과연 그런 내용이 블로그로의 가치가 얼마나 있을까? 잘 정리를 해서 알아보기 쉽게 표현했다거나 그런 취지는 좋다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