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Previous (09-19)/Life

(84)
술과 담배의 차이. 담배를 못끊으면 푼돈이 나가지만, 술을 못끊으면 목돈이 나간다. 결론: 술이 담배보다 더 안좋다.
전쟁이라는 것. 물론 원인이 수만가지 다양해서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나라 지지기반이 없거나, 나라가 불안정하거나. 나라가 내부적으로 균열이 있다거나. 이럴 때 잘 나는 것 같긴 하다. 4대강, 세종시 등등 현 정권에서 시행하고 있는 주요 정책들이 많은 국민들에게 불신감을 안겨주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이건 내가 지지한다 안한다를 떠나서 그렇게 불신하고 있는 국민이 많다는 단순한 뜻이다. 북한 간첩들이 설마 현재는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는가? 말도 안되는 소리다. 얼마전 황장엽 사건때 잡힌 간첩은 뭔데? 알게모르게 많이 깔려있다 이런 것이다. 그렇다면 현 정부에 대한 불신감을 가지고 있는 국민들은 그들의 좋은 먹이감이다. 잘만 포장하면 말이야. 현 정부를 부정하고 북한은 정말 불쌍하고 도와줘야 되는 나라다 이렇게 인식..
블로그 우측에 트위터 Follow 추가했습니다. 제 블로그에 놀러오신 모든 분들을 위하여. 저하고 언제라도 소통을 하고 싶으신 분은 우측에 'Follow Me'를 눌러주세요. :) 물론 당연히 맞팔은 해드립니다 ㅋ
지역감정이라는 것 우리나라 흔히 보면 지역감정이 심하다 지역색이 심하다 그런말들 많이 한다. 물론 예전(박정희 직후 또는 10년 이내)에 비해서는 많이 완화되는 것 같기는한데, 아직도 그런 것을 벗어나지 못한다. 근데.. 글쎄다. 우리나라가 아직 지방분권화가 올바르게 활성화가 되어있다고 보기는 어렵다. 이건 우파성향이든 좌파성향이든 그런것 구분 없이 누구나 공감하고 있을 것이다. 그런측면에서 아직까지 우리나라는 중앙정부의 통제 하에 전국이 좌지우지하고 있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래서 이번 지방선거가 올바른 행정인사 임명보다도 현 정권 심판에 더욱 무게를 두고 있는 것이다. 난 사실 이런 것을 별로 달가워하지는 않는다. 현 정권 심판은 총선이나 대선이면 됐지, 이번 선거에까지 연관을 시키려는 모습이. 아마도 대다수 국민..
선거라는 것 선거는.. 어렵다. 정치적 색깔이 들어갈 뿐더러 선거 자체가 정치니까. 아이러니하게도 민선 시장을 뽑는 것은 행정기관에서 일할 수장을 뽑는 것인데 행정인이라기보다는 정치인이 주로 시장을 하거나 그런다지. 근데 그도 그럴 수밖에, 행정 자체도 결국은 집권 권력이나 당 성향을 가질 수밖에 없는데다가 시 의회, 구 의회 등과도 업무협조가 있어야 한다는 점에서는 매우 중요하다고 판단된다. 따라서 자치단체 의회 의원을 뽑는 경우라면 당을 보고 뽑으면 된다. 그래서 그런 경우는 차라리 속이 편하다. 문제는 인물을 뽑는거란 말여. 인물을. 시장이든, 대통령이든, 국회의원이든간에. 항상 나오는 딜레마가 있다. 특정 당을 지지하기 위해 그 당의 인물을 뽑을 것이냐 특정 당이 당선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 가장 당선이 유력한..
감기라는 것 또 감기다. 에휴. 작년까진 감기 잘 안걸리는 체질이라 일년에 두세번 걸렸는데 올해 4월밖에 안됐는데 벌써 네번걸렸다. 그것도 1월 2월 3월 4월에 한번씩.. -_- 아 미치겠다. 게다가 이번달 감기는 한번 걸렸다 거의 다 나았다 갑자기 급악화되서 기침가래까지 하게 된다. 왜이러냐.. ㅠㅠ 참 보면 그렇다. 예전에는 감기에 걸렸을 때가 다분히 긴장이 풀어지고 무언가 급박한 일이 없고 여유 있을때 걸리고 그랬는데.. 올해에는 그런것과는 상관없이 그냥 걸리는 것 같다. 아무리봐도 몸이 약해진게 그 원인이라고밖에 볼 수 없는데.. 운동을 좀 해야 할 것 같긴 하다. 집에서도 운동안하고 뱃살나온다고 맨날 뭐라고 그러고..; 나이 30먹어서 별 소리를 다 듣긴 하는데 내가 잘못한거니 뭐 내가 딱히 할말은 없다...
아이폰용 Football Manager 해본 소감 FMKorea (에펨코)에서 퍼온건데 어차피 그거 퍼온거 원 저작자 역시 나니까 내가쓴글 내가 그대로 퍼서 블로그에다 씀 ㅋ 아이폰용이라 그런진 모르겠는데 기능 많이 없음 쓰다보니 글만 허벌나게 길어졌으니 귀찮으면 걍 스크롤만 죽죽 내리고 화면만 봐도 될듯 ㅋ 일단 메인화면부터 ㄱㄱ 그냥 평범함 다른 아이폰 게임처럼 세이브 한개만 되고 그럼 일단 인테르를 하고 있는 중이라 어케 되는지 보여주겠음 ㅋ 요기가 불러오고 난 후 홈 화면임 진짜 별거없음 ㄷㄷ 그냥 팀관리 자기 관리 선수찾고 어쩌고 진행하고 그런것만 있음 참고로 코치 영입 그딴거 없음 이건 걍 뉴스고 일단 팀관리부터 보면 여러가지 있는데 스쿼드 전술 훈련 이것만 보여주겠음 먼저 스쿼드 이게 보기에는 그냥 FM하고 비슷하게 구성되어있구나 싶은데 선..
태블릿 PC라는 것. 오늘 아이패드가 나와서 난리라던데, 아이패드는 아이패드일뿐, 태블릿PC하고는 분명히 다른 개념이다. 아이패드와 태블릿PC의 큰 차이는, 아이패드는 화면만 있고 터치스크린으로 컴퓨터 기능을 극대화함으로써, 아이폰을 키워놓은 신개념 노트북이라고 보면 된다. 반면에 태블릿PC는 노트북에 터치스크린만 적용된 것이라고 보면 된다. 태블릿PC가 아이패드에 비해서 가지고 있는 장점이란, 기존의 노트북 기능을 그대로 수행하면서, 터치로 할 수 있는 것은 다 할 수 있으며, 특히나 넷마블 사천성, 한게임 사천성 등의 게임을 할 때 그 효과를 극대화시킬 수 있다. -_-;;;;; 이 글을 읽는 혹자가 계신다면 사과드립니다;;; 여담이고. 예전에 노트북 쓰면서 다음에 노트북을 쓰면 HP 태블릿PC 12인치를 살려고 계획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