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672) 썸네일형 리스트형 사춘기때 호기심가지고 상처주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다. 최근에 박얘쁜사건이 최고의 이슈가 되고 있다. 이슈가 되는 사건이 뭔지 궁금하다보니 나도 그 영상을 보긴 봤는데, 맞는것 같긴 하다..; 그 근거는 내가 구지 여기 글 안달아도 인터넷 조금만 검색해도 다나오니까 뭐.. 생략하고 여기서 문제가 되는건 그사람이 그사람이냐에 대한 이슈정도는 제기할 수가 있는 것인데, 그 동영상 내용 자체만을 가지고 도덕적인 문제다 윤리적인 문제다 어려서부터 저러는건 사회적으로 큰 문제다 라는 의견에는 개인적으로 극구 반대한다. 남자든 여자든 사춘기 시절에는 이럴 수도 있고 저럴 수도 있는 것이다. 단,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는 행동만 하지 않는다는 전제에서 말이다. 그 동영상을 퍼뜨린 사람에게 잘못을 묻고 욕을 하는 것은 이해가 되는데, 저런 행동을 한 것을 가지고 사회적으.. iPhone Games 카테고리가 신설되었습니다. 아이폰 게임에 관한 팁 중심으로 올리겠습니다. 많은 호응 부탁드립니다.(과연?) 어디서 퍼다가 포스팅 채우고 그런짓 안합니다. 순수하게 제가 하는 게임에 한해서 올릴겁니다. 프로리그 강행이라. 뭐 일단 협회나 케스파 입장에서는 그렇게라도 안하면 쫄닥 망하게 생겼으니 어차피 망할거 할건 하고 보면서 문체부하고 스타크래프트1 팬들에게 뭔가 피해자라는 의식을 호소하려는 속셈이지. 여태까지의 행태를 봤을 때 지금의 행동은 매우 당연하고 예상됐던 절차기 때문에 그거에 대해서 뭐라 할 생각은 없는데. 사실 그레텍에서는 GSL과 프로리그를 동시에 했을 때에 대한 보상금이나 관련된 내용은 사실이긴 한데, 구지 저렇게까지 그레텍에서 주장하는 이유는 너무나도 뻔하다. 향후 시나리오와 각본이 이미 나와 있고 그대로 하고 있으니. (그 이유는 이 글에선 언급하지 않겠음. 언급 않는 이유는 아래에 있음) 저번에 내가 쓴 글에서 비밀유지협약에 들어갔다고 하면서 결렬됐으면 좋겠다고 했는데, 사실은 희망사항이 아니라 그렇.. 블리자드/그레텍과의 계약 현 상황 진단 그레텍-개스파 NDA(비밀유지협약) 체결 http://www.fomos.kr/board/board.php?mode=read&keyno=109687&db=issue&cate=&page=1&field=&kwrd= 그레텍-온겜 대한항공스타리그 시즌2 방송권 체결 http://fomos.kr/board/board.php?mode=read&keyno=109702&db=issue 제 개인적인 소견이지만, 개인리그 계속 열리는건 찬성입니다. 스타1 게이머들의 피와 땀을 흘린걸 생각하면 하루아침에 개인리그가 없어지는건 안되겠지요. 하지만, 개스파와의 NDA 체결은 방송권 체결이 아니라 본격적으로 협상에 임하겠다는 그런 내용입니다. 물론 여기에 제 소견을 덧붙이자면, 프로리그는 절대 열려서는 안됩니다. 엊그제 그레텍 관.. GSL 스타2 리그 개최 앞두고 그레텍 사업본부장 인터뷰 중, 다른건 안보고 이것만 보고 블로그에 글써본다. 골프나 테니스만 참고한 것은 아니다. 여러 스포츠를 벤치마킹 했다. e스포츠는 FPS와 같이 여러 선수들이 함께 경기하는 경우도 있지만 RTS와 같은 경우는 기본적으로 개인종목이라고 생각한다. 프로리그가 단체전으로 진행되지만 하나하나의 경기는 개인전이다. 야구와 축구 같이 자신의 포지션을 정해놓고 협력 플레이를 하는 것이 아니라 개인전을 모아놓은 단체전 방식이기 때문에 승부 조작과 같은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 개인전의 경우 조작을 하면 탈락이라는 부담을 각오해야 하지만 단체전에서는 내가 조작을 해도 팀이 3대2로 승리할 수 있는 상황이 발생한다. 그래서 GSL를 개인전으로 대회를 기획했다. 물론 정치적인 면도 있다. 우리 입장에서는 기존의 게임단이 모두 참.. 지식의 통섭 지식의통섭학문의경계를넘다 카테고리 인문 > 인문학일반 > 지식과학문 지은이 최재천 (이음, 2007년) 상세보기 참 재밌는 책이다. 아마 이 책을 한번이라도 보셨던 분은 내가 쓴 글이 무슨 뜻인가 의아해 할 수도 있을 것이다. 사실 책의 내용이나 구성, 그리고 가독성 등을 따져 보았을 때에는 이해하기도 어려운 내용을 다수 포함한 데다가 그리 가독성이 뛰어나지도 않고, 설명 위주로 주욱 늘어벌려놓은 글만 써져 있기 때문이라고 할까? 게다가 책의 내용 또한 상당히 딱딱하기까지 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책을 내가 재밌다는 책이라고 평가하는 이유는, 바로 책이 전달하는 메시지 때문이 아닌가 생각을 해 볼 수는 있을 것이다. 연구를 하는 사람, 그리고 학문을 공부하고 이해하려는 사람. 그리고 세상을 살면서 주.. 공학기술과 팀워크 사실 이 책 다 읽은 지는 일주일이 넘었는데 소감문 쓰는건 인제서야 쓰는 것 같다..; 지난 한 주는 그 뒤에 읽을 책을 안읽은건 아닌데 그동안 이것저것 할 일이 많았다기 보다는.. 그냥 귀찮았던 것 같다. 어떻게 보면 책을 한달에 열권 읽겠다고 공언한 것에 비해서는 실제로 실천하는 것이 말보다 행동이 어렵다라는 사실을 다시 한 번 일깨워줬던 것은 아닐까 싶다. 그런 점에서 지금은 소감문을 쓰면서 내 자신을 뒤돌아보고 반성해볼 필요는 분명히 있을 것 같다. 공학기술과팀워크 카테고리 기술/공학 > 공학일반/산업공학 > 공학일반 > 첨단과학/과학기술 지은이 최유현 (지호, 2008년) 상세보기 책 제목에서도 보다시피, ‘공학기술과 팀워크’라고 되어 있지만, 책의 주된 내용은 다름아닌 팀워크를 위한 의사결정이.. 엑셀을 활용한 한글(HWP) 일부분 범위 반복 인쇄방법 ※ 주의: 이거 절대로 어디서 베끼거나 레퍼런스 따고 그런거 절대 없음. 나혼자 순수하게 생각해서 찾아낸 방법임. 다른데 퍼갈때 출처 안남기면 절대 가만 안놔둡니다. (퍼갈사람이 있기는 할랑가 모르겠음) 한글문서가 있다. 529페이지나 된다. OTL 근데 이걸 1페이지부터 529페이지까지 다 찍으면 말이나 안해. 1~3페이지는 넘어가고(출력 안함) 4페이지부터 여섯 페이지 출력, 두 페이지 미출력, 그걸 무한반복을 해야 한다. 그러면 출력할 페이지를 한글에서 지정하려면 4-9,12-17,20-25,...,524-529 이걸 언제 다 일일히 지정해야 한단 말인가! 그렇다고 한글 워드프로세서에서 딱히 이런걸 지원해주는 부분이 있는 것도 아니고... (요기 위에 빨간 네모친 부분에서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는것도.. 이전 1 ··· 70 71 72 73 74 75 76 ··· 8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