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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력 착취의 폐해 '1분지각에 1시간 벌근, 화장실도 장부적어라' 라는 기사가 있는데. 출처: http://news.nate.com/view/20120219n01040?mid=n0406 저게 문제가 되는 근본적인 이유는 왠지 이러면 안될것 같은데.. 저건 너무 가혹한게 아닌가..라는 막연한 감성적 접근이 아닌, 민주노총 관계자가 말한대로 근로기준법 위반에 인권침해 행위를 했기 때문이다. 그렇다. 이 포스팅의 주제는 바로 근로기준법과 인권침해에 대한 내용이라고 보면 된다. 과연 우리나라에서 이를 완전히 이해하고 잘 수행하는 회사가 얼마나 있을까? 대기업 중소기업 개인사업체를 막론하고 전체의 비율로 따졌을 때는 내가 봤을 땐 거의 없다. 예전과는 다르게 야근을 안하는 풍토가 조성되었다 어쨌다 그랬지만 10년전이나 지금이나 다..
게임이라는게 말이지.. 참 뭐랄까. 한 쪽으로밖에 치우칠 수밖에 없다고 할까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5495967 이건 참고기사임. 이 포스트에서는 이명박이 어쩌니 그런거를 언급하려고 쓴건 아니고. 기사를 주욱 읽다 보니 폭력적 요소가 어쩌구저쩌구 그런 것이 문득 생각이 나서 써보게 됨. 사실 게임이라는 것은 컴퓨터든, 게임기든, 심지어 아이폰 아이패드 등 오락문화로 즐길 수 있는 것인데. 항상 모든 게임이라는 것은 미션. 즉 달성해야 할 목표가 있어서 그 목표를 달성하는 것이 목적이다. 물론 퀘스트라는 매개체를 통한 미션도 있고. 그와는 반대로 게임오버가 되지 않기 위한 끊임없는 미션도 있고. 퀘스트는 달성함..
중고등학교 폭력과 그 대책 내가 중학교를 입학한게. 18년전이구나. 18년 전에도 중고등학교 교내 폭력 및 왕따 및 가혹행위는.. 당연스럽게도 있었다. 아니.. 어쩌면 지금보다 더 했을 지도 모른다. 단지 지금과 예전이 차이가 있다면 그것을 버티느냐. 버티지 못하느냐의 정도 차이랄까? 아무튼 그게 중요한건 전혀 아니다. 버틴다고 해서 잘했으며, 버티지 못한다 하여 못한 그런 성격은 아니니까. 교내폭력이라는게. 사실 쉽게 근절되기는 어려운 문제다. 사춘기 시절에는 상대방에게 우위를 보이고 싶기도 하고. 어른들을 따라하고 싶기도 하고. 그것이 잘못된 방향으로 흐르면 폭력이나 왕따가 일어나기도 하고. 사실 일련의 이러한 것은 현실 사회의 잘못된 점을 보고 배우는 것이 근본 원인이니까. 대책은 있는가? 물론 있을 것이다. 하지만 대구 수..
예외는 있다 나는 세상에서 제일 싫어하는 사람이 자살하는 사람하고 동성애자이다. (이건 예전 포스트에도 누누히 밝힌 바 있음) 그리고 우리나라 국적이 아닌 한국인은 대한민국 사람으로 취급하지 않는다. 하지만 예외는 있다. 안현수가 러시아 국적을 취득했어도 그는 한국인이라고 생각하며, 대구 중학생 자살사건의 자살한 중학생은 표면적인 자살일 뿐.. 타살이라고 생각한다. 누가 그들을 그렇게 만들었는가????? 물론 국적바꾸거나 자살한다고 해서 사연없는 사람 없고 안힘든 사람은 없다. 하지만 기준은 명확하다. 꼭 그렇게까지 했어야만 했는가???? 가 그 기준이다. 이 질문에 다른 방법이 있었다고 생각된다면. 그것은 그 사람을 절대로 인정할 수 없는 사람이지만. 이 질문에 다른 방법이 도저히 없었다면.. 그것만은 인정할 수밖..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할 수 없는 현실 김정일이 뒤지고 나서, 왜케 여기저기서 조문을 해야하니 조의를 표해야하니 그딴 소리를 하고 앉아있는지? 국가차원에서 조의를 표하는 것은 안보적인 차원이 아닌 단순히 외교적인 차원에서 하는 말이다. 현정은씨가 조의를 표하는 것은 사업적인 차원에서 하는 말이다. 분명히 북한은 괴뢰정권이고 우리 국민을 위협하는 주적임에는 틀림없는 사실이며 우리나라와 국민을 위협하는 존재라고 국방백서에까지 나와있기는 하지만, 그것과는 분명히 선을 그은 채로 외교적 관점과 사업적 관점에서 표할 수는 있는 일이다. (물론 개인적으로는 사실 그런 것조차도 전혀 석연찮긴 하지만..) 그런데 말이다. 톰앤톰스도 그렇고 문성근도 그렇고 몇몇 사람들도 조의를 표하니 어쩌느니 하는데, 관심병 종자인가???????????????????????..
이런건 좀 봐줍시다 탐앤탐스 트위터 운영자가 마약을 쳐 드셨는지는 몰라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는 미친글 올리긴 했으나 그래도 마케팅본부팀장이 직접 절까지 하면서 사죄하지 않습니까 저런 류는 노이즈마케팅이라고 하기에는 역효과가 너무 크기 때문에 그런건 아닌것 같고, 그냥 개념 쳐 말아드신 운영자 뽑은거 수습하는거로 봐 주시면 될듯요. 최소한의 성의는 보였으니 불매운동은 안해도 될 것 같군요.
동성애자의 과대망상 동성애 병역거부 망명 후회없다 사회가 변해야.. 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0&cid=307136&iid=476302&oid=001&aid=0005420766&ptype=011 라는 기사가 있는데. 거두절미하게 간단히 말할게. 평생 우리나라 돌아올 생각 하지도 마라. 그래. 본디 사람이라는 동물은 태어날 때부터 1차적 성별을 가지고 태어나는 것도 사실이고, 몇몇 사람의 경우에는 그런 성별과 반대되는 성향의 마인드를 가지고 태어나는 것 또한 인정은 한다. 심지어 동성애자를 누구보다도 혐오하는 나로서도 동성애가 선천적으로 형성된다는 과학적으로 증명된 자료가 많이 있기 때문에 그것 자체를 억지로 막는다고 해서 뭐 달라지거나 그럴거..
SNS 규제라는게 말이지.. 먼저 요약해서 말하자면.. SNS 규제 심의 전담팀 신설 자체는 원론적인 취지에서 보면 필요하다는 것 자체는 공감하는데. 이를 운영하는 주관 단체가 다른 단체도 아닌 현 정부 하의 방통위라는 점에서 심의 자체의 공정성이 상당히 의심되므로 현재 방향대로는 절대로 신설되지 말거나 변경해야 함.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32&aid=0002179918 ‘SNS 심의 전담팀’ 신설 강행 (이거슨 기사 원문.. 경향신문임) 이게 말이지. 원론적 취지에서 필요한 이유를 말해볼게요. (이 다음 문장부터는 제 블로그 특성상 경어체로 쓰겠습니다 양해바람) 다른 나라는 규제를 안하는데 우리나라는 한다는 전세계의 동향이나 그런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