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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스 역학관계 레알 vs 바르샤 1차전이 끝났다. 물론 다시는 언급하고 싶지 않은 내용이였기 땜에 생략하다만. 우리의 무리뉴 감독님은 분노를 터트리면서 유럽 축구계를 맹비난했고, 바르샤는 무리뉴 감독님을 제소하면서 법적 절차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한다. 그런데 여기서 주목할 것은 EPL 주요 팀들의 대응이다. 일단 맨유는 퍼거슨감독과 퍼디난드 등이 말하기를, 레알마드리드를 지지하고 바르샤를 똑같이 비난한 반면, 아스날과 첼시는 무리뉴의 발언이 과하다고 비판했다. 어찌하여 이런 발언을 하게 된 것일까? 그것은 간단하다. 레알 팬인 내가 봐도 2차전 누캄프 원정에서 레알이 이기는 것은 정말로 어려운 일이다. 그렇기 때문에 맨유 입장에서는 챔스 결승에서 바르샤를 만날 것이 거의 확정적이라고 간주하는걸지도 모른다. 그렇기 때문..
태블릿노트북을 아이패드처럼 사용하는법좀 갈켜주십시요 제가 태블릿노트북을 쓰고있는데요 아이패드처럼 사용해보고 싶은 생각에 일단 VMWare를 깔았는데.. 흐음.. 이미지가 없어서 검색해보니까 해킨토시 Mac OS X 이런것만 나오네요? 근데 아이패드나 아이폰 OS는 맥OS가 아니라 엄연히 iOS잖아요 VMWare 이용해서 맥북처럼 사용하고 싶은 생각도 전혀 없고 그걸로 개발할 생각도 없습니다 -_- 물론 할줄도 모르고요;; 단지 iOS 이미지라도 있으면 그거 받아서 태블릿노트북을 아이패드처럼 사용하고싶은건데;; VMWare용 iOS 4.0 이미지 없나요????? (Mac OS X 레오파드 그딴거 분명히 아닙니다 헷갈리지 마시길) 추신: 네이버 지식인에도 올릴거임
집단역학 (3장, 4장) 집단역학(제4판) 카테고리 인문 > 심리학 > 발달단계별심리 > 조직심리 지은이 DONELSON R.FORSYTH (시그마프레스, 2008년) 상세보기 3장 이후 내용을 전에 포스팅 올렸던 다음날 쓸 것처럼 이야기를 했었던걸로 기억하는데, 뭐 사람 일이라는게 다른 사정도 있고 이러저러하다보면 바로 못 쓸 수도 있고 그런 것 같다. 어찌 되었든 지난 번에 이어서 3장과 4장 내용을 써보고자 한다. 3장 개인과 집단 먼저 개인과 집단 간의 생각에 관한 내용이 나온다. 단독과 고독, 고립과 포함, 포함과 배제. 여기에 관해서 책에 있는 내용은 주욱 필요한 키워드 중심으로 써보자면, 단독과 고독의 차이인 외로움, 즉 고독감(loneliness)를 느낄 때 집답을 통해서 해결할 수 있다와, 혼자서 시간을 보내냐 ..
집단역학 (1장, 2장) 집단역학(제4판) 카테고리 미분류 지은이 DONELSON R.FORSYTH (시그마프레스, 2008년) 상세보기 집단역학이라는 책을 접하면서. 포스팅 하나에만 몰아서 넣을 것이 아니라, 여러 번에 나누어서 넣을 것이다. 그만큼 뭐랄까.. 내가 공부하고 알았던 것과 크게 연관성은 없지만서도 신선한 내용의 책이라서 그렇다. 일단 이번 포스팅에 들어갈 부분은 바로 1장과 2장이다. 1장 집단역학의 소개 2장 집단 연구방법 무엇이든지 책을 접하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장이 무엇이냐고 물어본다면, 책을 읽는 사람의 목적에 따라 장이 다르겠지만, 그래도 대부분의 사람들이라면 아마도 '1장'이라고 대답할 수 있지 않을까. 나는 그렇게 생각한다. 1장 집단역학의 소개 도대체 집단역학이 무엇인데? 그리고 그것이 어디에..
생태계의 변화에 대처하는 법 가트너그룹의 하이퍼사이클에 따르면, 새로운 것이 등장하고 그것을 받아들이는데 있어서 거품이 존재했다가 사라지고, 그리고 나서는 이를 기반으로 한 점진적 발전기가 있다고 들었다. 사실 이것은 시대의 변화가 이전과는 다른 시기를 맞이하면서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는 기술 자체가 이전하고는 확연하게 달라졌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을 모르는 바보는 아무도 없을 것이라고 본다. 그런데, 여기서 기술의 변화 수용 사이클이 또 변해갈 수 있을까라고 물어본다면 당연히 '예'라고 대답할 수 있다. 그 이유는 앞으로 있어서의 변화는 다분히 기술의 변화, 세력의 변화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생태계의 변화까지도 고려해야 하기 떄문이다. 최근에 떠오르는 트렌드로 '그린 IT'라는 것이 있다. 그런데 이것이 아직까지는 어떠한 개념조차 ..
버핏 2조원대 부실 들통 기사 원문입니다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09&aid=0002420048&date=20110303&type=&rankingSectionId=101&rankingSeq=1 버핏 감춰둔 2조원대 부실 `들통`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 버크셔해서웨이 회장(사진)이 무려 약 2조4000억원의 투자 실패를 2년 이상 숨겨왔던 것으로 드러났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3일 "버핏이 2007년 에너지 관련 기업인 에너지퓨처홀딩스(EFH) 부실채권(정크본드)에 투자했다가 원금 21억달러(약 2조3600억원)의 대부분을 날릴 위기에 처했다"고 전했다. ... ... WSJ는 버핏이 ..
네이버가 정화되었다 전에 축구 관련 포스팅에다 기성용 세레모니가지고 네이버 댓글단거 보고 어처구니 없어서 마구 깐 적이 있었는데.. 그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몰라도 위에서 보다시피 댓글이 정화되었다. 답답하면 니들도 흉내내던지 uefa****다른글보기차단관심210.105.xxx.122 호랑이 흉내내던지 성용아 다음에 개털고 함더해라 tt45****다른글보기차단관심117.53.xxx.223 솔직히 이게뭐냐 지는게임에다가 그짓하면 조롱거리밖에 안되자나 성용아 다음에 일본 개털고나서 3:0 쐐기골 쑤셔박고 이번엔 다리 오무려서 팔짝팔짝뛰면서 온몸으로 원숭이를 표현해라 우끼우끼 소리도내고 기사좀 똑바로 쓰세요!! qudr****다른글보기차단관심IP175.195.xxx.247 기성용은 원숭이 흉내낸게 아니라 일본인 흉내낸건데..
경영과 IT의 끊임없는 논쟁. 지금 하는 말 새로운 말도 아닐 뿐더러. IT가 처음 등장하고나서 지금까지 계속 나오고 그런 말인데.. 내가 내입으로 이런말 매번 하는것도 솔직히 귀찮고 짜증날 지경이다. Nevertheless, 내가 포스팅에 또 이런 이야기를 하는 이유는. 오늘 수업을 들으면서 또 이런 이야기를 들어서 그냥 기분이 팍 상하고 화가 나서 그냥 쓰게 되었다. 둘 사이에 맨날 나오는 화두는.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 이야기. 1. IT는 경영을 이끌기 위한 패러다임이다. 2. IT는 경영 지원을 위한 효율적인 수단이다. 1번, 2번 이 말 굉장히 좋아 보이지? 근데 말이다. 경영을 신봉하는 사람이나 회사 중역들은 1번 의견에 대해서 엄청 화를 내고, IT 스페셜리스트나 개발자들은 2번 의견에 대해서 엄청 화를 낸다? 그리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