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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놈들 장난하냐? 아니 그래. 기성용 잘했다는건 아니야. 뭐 전세계에서 다보는 경기에서 인종차별적 행동을 했다는게 올바른 행동이라고 볼수는 없지. 근데 다른나라면 몰라도 우리나라 우리국민이 이런식으로 기성용 매도하는거.. 이건 아니잖아.. 일본애들 못하는거 보면 통쾌하지 않어? 일본애들 잘나가는거 보면 배아프지 않어?? 일본애들 망신당하는거 보면 속이 다 시원하지 않냐고??? 동방예의지국인 대한민국이라지만. 일본애들 지는거보면 유쾌통쾌상쾌하고 아주 그냥 그날 하루 만사가 풀리는 날이라고. 그래서 우리나라도 일본애들 조롱도 하고 놀리기도 하고 아주 병신만들기도 하고. 물론 그런 행동이 덜떨어져 보이기는 해도.. 상대가 일본이면 그래도 돼. 일본이 우리나라한테 한 짓 잊었어? 일제강점기는 괜히 있었냐? 지금 독도가..
몰입이라는 것. 몰입이 뭐긴. 집중이지. 근데 말이다. 참 웃긴 일이 있었다. 지금부터 세 가지 사례를 말할 것이고. 그 중에 두 가지는 오늘(21일) 일어난 일이다. 사례1. 19일 교육을 마치고 회의를 한 후에 도서관으로 갔다. 도서관에서 11시 45분까지 자료 정리를 했다. 무엇이 문제냐고? 11시 45분이면 도서관에서 집에가는 차가 한대밖에 없는 시간이다. 막차는 있다는거다. 그런데 막차하고 막차 전 차하고 오는 데 배차간격이 무지하게 긴 덕분에 11시 45분에 도서관을 나가게 되면 버스 기다리는 데에만 30분을 허비하게 된다. 물론 그 30분. 무지하게 아깝다. 집에가서 정리하고 잠까지 자야 하니까. 그래서 택시를 탔다. 4500원. 사례2. 21일은 발표 및 시험보는 날. 교육이 빨리 끝났다. 교육이 끝나고 ..
꿈이 나에게 묻는 열가지 질문 꿈이나에게묻는열가지질문(선물용특별한정판)꿈꾸기전에알아야할것? 카테고리 자기계발 > 성공/처세 > 인생처세술 지은이 존 맥스웰 (비즈니스맵, 2010년) 상세보기 정보 첨부한 것 보니까 선물용 특별한정판이라고 되어있네.. 그렇다. 나도 이 책을 인터넷 블로그에서 무료 증정한다는 이벤트에 참가를 해서 받은 책이다. 나 역시 선물로 받았으니 해당 되는 것이네. 그런데. 상당히 좋은 내용이 많이 있었다. 내가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 내가 그동안 어떤 생각을 하고 어떤 미래를 가꾸어왔는가에 대해서 뒤돌아볼 시간. 내가 어떤 꿈을 꾸고 앞으로 살아야 하며 이를 위해서 준비해야 할 자세가 무엇인가를 되돌아볼 수 있었다.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상당히 괜찮았던 책. 이 책에서는 내가 어떤 꿈을 꾸고 어떻게 해야 하..
엑설런트 프리젠터 엑설런트프리젠터프레젠테이션승패를결정짓는발표스킬 카테고리 자기계발 > 비즈니스능력계발 > 프리젠테이션스킬 지은이 티모시 J. 케이글 (멘토르, 2009년) 상세보기 이 책을 읽게 된 계기는 단순하다. 컨설팅 업체에 근무할 예비 컨설턴트로서. 내가 부족한것이 무엇이고 바꾸어야 할 것은 무엇인가. 물론 그런 것이 한두개는 아니겠지만. 그 중에서 꼽고 싶은 것을 한가지 들자면. 단연 많은 사람들 앞에서 내 생각을 표현하고 전달하는 방법이 부족하지 않나 싶다. 이는 즉 프리젠테이션과도 바로 연관이 되는 부분이고. 물론 프리젠테이션은. 어떤 직업이라도. 어떤 자리에서라도.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이지만. 잘하고 못하고에 따라서 성과나 결과가 완전히 뒤바뀌는 경우를 대학원이나 회사에서도 능히 봐 왔기 때문에. 나 역시..
컨설팅 절대 받지 마라 컨설팅절대받지마라 카테고리 경제/경영 > 경영전략 > 경영전략일반 지은이 유정식 (거름, 2007년) 상세보기 2011년 돼서 책을 다시 보기로 해서 블로그에 포스팅도 시작하고 그런다. 말로만 본다 본다 하다가 흐지부지됐던것 같은데. 올해는 좀 정신차려야지. 아마도. 이 책을 보지 않은 사람이라도. 책 내용이 제목 그대로에 대한 내용이라고 생각할만한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제목에서 컨설팅 받지 말란다고 진짜로 받지 말라는 뜻일까? 이것은 사실 너무나도 넌센스라고 봐도 좋을 것이다. 역시나 책의 내용은 내 기대를 그르치지 않았다. 컨설팅을 받지 말라는 내용이라기보다는, 국내 컨설팅 업체와 기업 간의 관계 등에 대한 현실을 적나라하게 다루고 있었다는 것에 그 의미를 부여하고 있었다. 물론 내가 아직 그..
형식이라는 것 새해 벽두부터 초치는 글을 쓰는것같아서 유감이지만 쓸말은 써야겠다. 새해면 새해복많이받으라고하고. 크리스마스면 메리크리스마스라고하고. 추석이면 한가위잘보내시라고 하고. 구정이면 또 새해복 또 그럴거아니여. 만나서 그런말하는거야 고마운데. (나도 그러니까) 그걸 그냥 문자메시지로 스팸식으로 돌리고 카카오톡으로 단체문자돌리는거 솔까 짜증나지 않음? 그래서 난 매년마다 그랬지만, 정말 소중한사람 아니면 난 새해복 그딴말 절대로 안씀. 아니 기왕 단체문자로 보낼거면 성의있게 상대방의 이름을 적어서 보내던가 어쩌던가. 그냥 마구잡이로 보내면 뭐 좋나? 좀더 알아주길 바라기라도 하나. 차라리 전화를 하던가?? 난 그래서 특정인. 즉 나를 대상으로 해서 보내는 문자 이외에는 절대로 답문자따위 보내지 않았음. 항상 그..
가계부를 씁시다 가계부를 안쓰면 이렇게됩니다 우리카드 일시불 364,940원 할부 192,112원 현금 409,366원 ---------------- 966,418원 신한카드 일시불 562,220원 할부 55,397원 현금 716,574원 ---------------- 1,334,191원 총계 일시불 927,160원 할부 247,509원 현금 1,125,940원 ------------------ 2,300,609원 OTL 직장생활 1년차 내 업보임 가장 타격이 큰 달: 5월, 6월, 7월 내년엔 가계부쓰면서 내가 저돈 기필코 다 없애버리고 만다 으으으으으으으 추신: 내 스스로 갚을능력은 충분히 되고도 남아도니까 대출 보험 채무상담 파산 은행 펀드 주식 불법게임 도박 광고 등 이딴 댓글이나 문자나 광고 오면 진짜 반 죽여..
2010년 10대 사건 이건 순전히 내 주관 100% 에 의해 결정된 것이며, 내 개인적인 일 없이 진짜 굵직하다 싶은거만 써본거임 1. 북한 김정은 등장 (X색히임) 2. 연평도 사건 (1번과 결코 무관하지 않음) 3. 천안함 사건 (휴우..) 4. 월드컵 16강 (이거면 됐지 뭐) 5. 챔스 인테르 트레블 (인테르 역사상 처음이라잖냐) 6. 김연아 본좌 등극 (지금은 쉬려나) 7. 스마트폰 (말이 필요없다) 8. 스타2 등장과 블쟈와 개스파의 지재권싸움(누가이기나 해보자) 9. 쥐20 (참 잘했어요) 10. 트위터와 페이스북 (역시 말이 필요없다) 써놓고 보니 편중되어있네.. ㅋㅋ 순위대로 쓴거 아니며 생각나는대로 막적어봤음 'ㅅ' 저중에서 1위 꼽으라면... 뭐긴뭐야 스마트폰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