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672) 썸네일형 리스트형 인권 보호의 기준에 대해서 엊그제 기사 보니까 교사 엎드려뻗쳐에 대한 교육부 징계 관련해서 아주 난리가 난 것으로 알고 있다. 아마도 이 포스팅을 보러 온 사람들이라면 그 기사에 대한 내용은 다들 알고 있을 것 같아서 내용은 일단 생략. 사실 뭐랄까. 인권 보호를 이유로 말이다. 때리지도 못하고. 벌도 못주고. 그러는게 어느 덧 이 사회에 만연해 있다. 10년 전만 해도 그런 일이 없었는데, 군대 체벌 금지에서부터. 학생 체벌 금지. 뭐뭐 체벌 금지. 죄다 금지. 의도야 나쁜 것은 아니니까 근본적인 취지를 뭐라고 할 생각은 전혀 없는데. 사람이라는 동물은 가만히 놔둔다고 해서 알아서 잘하는 존재가 절대로 아니라는 것이다. 한마디로, 체벌 자체를 찬성하는 것은 아니지만 필요할 때에는 매도 들고 벌도 주는 것이 지극히 당연하다. 그렇.. 이번 자살만큼은 절대로 감싸주고 싶은 생각 1g도 없다 자살이라는건 자기 자신을 살해하는 행위이므로, 명백한 살인행위이며 그 사람을 감싸주거나 그런 생각은 애당초 가지고 있지도 않았지만, 오늘 일같은 경우는 더더욱 감싸주고 싶은 생각이 전혀 없다. 사건 전말이야 알만한 사람들 다 알겠지만 간단히 요약해서 쓰면, 처음에는 남자가 여자 좋아했는데 여자가 거부했어 근데 여자가 생각이 바뀌어서 남자한테 반대로 좋다고 했는데 남자가 거부했어 그리고 나서 남자가 여자한테 ㅅㄳ를 요구했는데 여자가 그걸 해줬어 문제는 그 다음에 여자가 남자한테 연락해도 남자가 쌩까고 안받는다 이거야 여기까지가 1년전 일이고 여자는 1년 내내 그러니까 기분이 어떻겠냐 열받고 분하고 속상하지 자기를 그런 도구로 이용하고 연락해도 계속 쌩까고 그러니까 기분 더러울거아녀 그래서 이판사판이나 너죽.. 나라 꼴이 우째 돌아갈라고.. 이게 대체 뭣들하는 짓이여.. 전북(전주)랑 경남(진주)랑 서로 싸움붙여놓고, 대전-광주-대구(과학벨트)랑 서로 싸움붙여놓고, 아주 그냥 영남-호남-충청지방 싸움붙이려고 작정한게 아니면 뭐하자는건지 모르겠다 청와대는 선거에서 지니까 별에 별짓을 다하는구만 아주그냥 왜 다음엔 충북이랑 강원도랑 싸움붙이지 그러냐?????? 참나.. 이래놓고 무슨 지방자치야 지방자치는.. 경남 진주로의 LH공사 일괄이전을 강력히 반대합니다 현대 축구의 트렌드. '뷰티풀' 사커 이제는 뷰티플 사커가 현대 축구의 트렌드라는 것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 기자들이 말하는 '뷰티풀' 사커란 바르셀로나의 축구에서 나오는 것으로, 관련된 최근 기사는 다음과 같다. 명불허전, 바르샤의 '뷰티풀 풋볼' '뷰티풀 풋볼' 바르샤, '최고의 수비는 공격' 바르샤의 '뷰티풀 풋볼' 속에서 빛난 '산 이케르' 바르셀로나의 아름다운 공격축구 각 기사의 내용이야 뭐 볼것도 없이 뻔한 내용이니까 그런가보다 하고. ㅇㅇ 그렇다면 현대 축구의 트렌드라 할 수 있는 뷰티풀 사커란 과연 무엇인가? 그것은 바로 경기를 좌지우지하는 자인 심판을 매수할 수 있는 매혹적인 능력과, 건드리기만 해도 알아서 픽픽 쓰러지는 환상적인 연기력을 뜻하는 것은 아닐까. 약팀을 상대로는 전형적인 강팀의 모습을 보여주고, 비슷한팀을 .. 챔스 역학관계 레알 vs 바르샤 1차전이 끝났다. 물론 다시는 언급하고 싶지 않은 내용이였기 땜에 생략하다만. 우리의 무리뉴 감독님은 분노를 터트리면서 유럽 축구계를 맹비난했고, 바르샤는 무리뉴 감독님을 제소하면서 법적 절차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한다. 그런데 여기서 주목할 것은 EPL 주요 팀들의 대응이다. 일단 맨유는 퍼거슨감독과 퍼디난드 등이 말하기를, 레알마드리드를 지지하고 바르샤를 똑같이 비난한 반면, 아스날과 첼시는 무리뉴의 발언이 과하다고 비판했다. 어찌하여 이런 발언을 하게 된 것일까? 그것은 간단하다. 레알 팬인 내가 봐도 2차전 누캄프 원정에서 레알이 이기는 것은 정말로 어려운 일이다. 그렇기 때문에 맨유 입장에서는 챔스 결승에서 바르샤를 만날 것이 거의 확정적이라고 간주하는걸지도 모른다. 그렇기 때문.. 태블릿노트북을 아이패드처럼 사용하는법좀 갈켜주십시요 제가 태블릿노트북을 쓰고있는데요 아이패드처럼 사용해보고 싶은 생각에 일단 VMWare를 깔았는데.. 흐음.. 이미지가 없어서 검색해보니까 해킨토시 Mac OS X 이런것만 나오네요? 근데 아이패드나 아이폰 OS는 맥OS가 아니라 엄연히 iOS잖아요 VMWare 이용해서 맥북처럼 사용하고 싶은 생각도 전혀 없고 그걸로 개발할 생각도 없습니다 -_- 물론 할줄도 모르고요;; 단지 iOS 이미지라도 있으면 그거 받아서 태블릿노트북을 아이패드처럼 사용하고싶은건데;; VMWare용 iOS 4.0 이미지 없나요????? (Mac OS X 레오파드 그딴거 분명히 아닙니다 헷갈리지 마시길) 추신: 네이버 지식인에도 올릴거임 집단역학 (3장, 4장) 집단역학(제4판) 카테고리 인문 > 심리학 > 발달단계별심리 > 조직심리 지은이 DONELSON R.FORSYTH (시그마프레스, 2008년) 상세보기 3장 이후 내용을 전에 포스팅 올렸던 다음날 쓸 것처럼 이야기를 했었던걸로 기억하는데, 뭐 사람 일이라는게 다른 사정도 있고 이러저러하다보면 바로 못 쓸 수도 있고 그런 것 같다. 어찌 되었든 지난 번에 이어서 3장과 4장 내용을 써보고자 한다. 3장 개인과 집단 먼저 개인과 집단 간의 생각에 관한 내용이 나온다. 단독과 고독, 고립과 포함, 포함과 배제. 여기에 관해서 책에 있는 내용은 주욱 필요한 키워드 중심으로 써보자면, 단독과 고독의 차이인 외로움, 즉 고독감(loneliness)를 느낄 때 집답을 통해서 해결할 수 있다와, 혼자서 시간을 보내냐 .. 집단역학 (1장, 2장) 집단역학(제4판) 카테고리 미분류 지은이 DONELSON R.FORSYTH (시그마프레스, 2008년) 상세보기 집단역학이라는 책을 접하면서. 포스팅 하나에만 몰아서 넣을 것이 아니라, 여러 번에 나누어서 넣을 것이다. 그만큼 뭐랄까.. 내가 공부하고 알았던 것과 크게 연관성은 없지만서도 신선한 내용의 책이라서 그렇다. 일단 이번 포스팅에 들어갈 부분은 바로 1장과 2장이다. 1장 집단역학의 소개 2장 집단 연구방법 무엇이든지 책을 접하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장이 무엇이냐고 물어본다면, 책을 읽는 사람의 목적에 따라 장이 다르겠지만, 그래도 대부분의 사람들이라면 아마도 '1장'이라고 대답할 수 있지 않을까. 나는 그렇게 생각한다. 1장 집단역학의 소개 도대체 집단역학이 무엇인데? 그리고 그것이 어디에.. 이전 1 ··· 64 65 66 67 68 69 70 ··· 8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