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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트 네티즌의 냄비근성 네이트같은 쓰레기장은 안가겠노라고 선언한 나인데.. 어쩌다보니 가게 됐고 댓글도 달았는데 과연 가관이더라 내가 쓴 글을 보면.. ------------------------------------------------------ 한나라당의 감싸기 말바꾸기는 언급할 가치조차 없는데.. 정운찬이 안되면.. 대체 누가 하기를 바라는거지? 민주당이고 한나라당이고 아니고 간에 있는 사람들이라면 비리 없는사람은 없을텐데.. 비리있는사람이 하는거.. 물론 잘못됐지. 근데 이미 다 옛날에 있었던 일이야. 그런 식대로의 논리라면 총리할 사람 아무도 없는거고. 그리고 말바꾸는걸가지고 왜 뭐라고 하는건가? 당을 옮기는 국회의원의 경우를 보면.. 어차피 어떤 한 당에 속해 있으면 자기가 내세우고 싶은 생각이나 의견이 있어도 그..
백희영 여성부 장관 내정자를 적극 지지합니다 자식 비리 부동산비리.. 그거에 대해서는 나도 할말이 없다만 혼인빙자간음죄·간통죄·군가산점 물론 중요합니다. 여성부가 여성의 권위를 주장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현재 여성부가 내놓고 있는 여성 인권 신장 정책은 정작 대부분의 젊은 여성층들도 꺼려하고 있는 그런 정책만 시행하려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야 되겠습니까? 그거는 여성부라는 것 자체가 의미가 없습니다. 하지만.. 이번 백희영 장관 내정자는 가정의 안정을 위한 정책을 펼치는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이번 장관 내정자가 그럴려고 합니다. 여자가 가정을 꾸려야된다는건 아닙니다. 하지만 현재 대한민국 대다수의 가정은 여성이 꾸리고 있고, 주부도 대다수가 여성입니다. 여성인권? 많이 신장되었습니다. 이제 진보세력이 원하는대로 다 해줬습니다. 이제는 그런 ..
자살한 전 대통령의 회고록 기사에 있는 내용만 봤는데.. 대부분 공감이 가는 내용이였다. “정수장학회는 장물… 그 주인이 정권을 잡겠다고 하니” -> 맞다. 박근혜처럼 각종 선한 척을 하면서 정권이나 장악할려고 하는 표독스러운 사람이다. 매우 정확한 지적이다. ㅇㅇ “김대중은 국보급 지도자… 지역분열 책임은 있어” -> 여기에 대해서도 백분 동감한다. “나는 교양이 없는 사람… 언어와 태도 충분히 훈련받지 못해” -> 이게 제일 문제였던것 같다. 교양도 없고 언어와 태도도 훈련받지 못한게 재임중에 누가 봐도 딱 보일 정도였다. 준비가 안된사람은 대통령을 하지 말았어야 했는데.. 괜히 나서다가 진짜로 되서 당사자는 좋았겠지만 국민들은 5년동안 피눈물흘리고 좌절했다. 거기에 대한 책임을 져도 모자랄판에 자살이라는걸 해버렸다는게 분노가..
네이트와 네이버의 차이점 (댓글문화) 싸이가 곧 네이트인지라. 싸이활동하는 애들이 인터넷에서는 어떤 발언권을 하고 있을까. 한 2주에 걸쳐서 여기저기 글도 써보고 반응도 보고 그랬다. 결론부터 말하면, 네이트는 네이버에 비해서 백배가량 쓰레기다. 네이버. 악플 많이 올라온다. 심심하면 올라오는게 1. 한나라당 알바성 글 2. 관심받기 위해서 일부러 쓰는 악플 3. 낚시글 이런거다. 물론 그 정도가 심한 것은 사실이지만, 대다수의 네티즌들은 이런 글들이 전부다 낚시라는걸 뻔히 알고 있다. 그래서 어떻게 보면 귀엽기까지도 하다. 뻔한 짓을 대놓고 해서 관심좀 받으려는 글이 많을 뿐. 그냥 넘어가면 된다. 특히 네이버의 블라인드 기능은 정말 좋은 것 같다. 네이트. 싸이하는 애들이 주로 이용하는 공간이다. 악플보다는 주로 옹호하는 글들이 많이 올..
신용카드라는 것 2001년에 회사를 다니면서 국민카드를 만든 적이 있다. 내나이 당시 21살. 나는 그저 철없이 과소비를 하던 그런 아이였다.. 결국 사채까지 쓰면서 갚고 부모님한테 맞아죽을 뻔했다 그리고 7년 후.. 2008년 11월 12월경. 우리카드와 신한카드를 만들었다. 헐. 각각의 혜택이 있어서 두개를 만든거다. 단순히. 그리고 지금. 내나이 현재 29살. 나는 그저 대학원생이다. 회사도 안다녀서 돈을 넉넉히 받는것도 결코 아니다. 처음에는 조절이 잘 안되서 과소비까진 아니더라도 조절 못해서 현금서비스도 간혹 받곤 했다. 그러다가 잘넘어가고 넘어가고 해서 지금은 아주 알뜰하게 잘 쓰고 있다. ^_^ 한번도 연체된 적 없으며 돈이 없어서 어디서 빌려다 쓴적도 없다. 주어진 형편에 알맞게 딱딱 쓰고 있다. 이젠 쓰..
대중가요라는 것 요즘 사태 보면 하도 어처구니가 없어서 실소를 금할수가 없건만 그나마 보면서 느꼈던 것이 있다면 아직 우리나라는 멀었다는 생각이 든다. K-Pop이라 불리워지는 국내 대중가요는 문제가 많다. 실로 음악을 사랑하고 예술로 여기는 Artist들이 주도하는 가요가 아니라, 음악을 인기의 수단으로만 사용하고 돈벌이로 사용하는 그런 딴따라들이 주도하는 가요라는게 문제다. 대부분의 인기가요는 SM, DSP, JYP, YG 등등의 대형 기획사에서 어린애들 델고오면서 춤시키고 노래시키고 표정꾸미고 온갖 쇼를 다 한다. 그런 그룹이나 딴따라들이 우리나라 가요의 주류를 이루고 있다는 점은 대중들에게 하여금 음악보다는 가수의 외모나 춤에 더욱 관심을 쏟게 되고 박순이들에게 음악이 무엇이다라는 잘못된 인식을 심어주게 되기 마..
우리나라 사람 참 수준 높네요. 김영삼 전 대통령 퇴원했다는 기사에 여기저기 포털사이트에서는 죽기살기로 달려들면서 빨리 뒈지라는 말이나 하고 악플이나 다는거 보면.. 정말 병신들같다. 자기가 좋든 싫든 어떻게 사람 목숨가지고 그런 말을 쉽게 할 수 있을까? 진짜 우리나라에는 미친놈들이 너무 많은 거 같다.. 김영삼씨가 국민장 어쩌구 한거는 전혀 중요한게 아니다. 사형선고받은 죄인이 아닌 아닌 이상 모든 사람의 목숨은 소중하고 존귀한 법인데.. 초등학교 다니는 애들도 아는 사실을 망각하는 미친인간들이 너무 많은거 같다.. 도대체 제정신으로 그런 말을 하는건지.. 인터넷이라는 익명성이 보장된 공간에서 그런 말을 하는게 문제가 아니라.. 실제로 그런 생각을 한다는거 자체가 문제가 있다. 그런 생각을 가진 당신들이 한낱 유영철같은 파렴치한을 ..
진중권 관련 기사를 보며.. 대표 논객 5인 “진중권 탄압 중지하라”는 기사를 봤는데, 진중권씨가 유무형의 탄압을 받고 있단다. 내가 연구하느라 바빠서 진중권이 중앙대 재임용 탈락, 카이스트, 한종예, 홍대 강의도 무산됐단다. 아.. 이렇게 좋은 소식을 왜 진작 모르고 있었나! 대표 논객이 탄압 중지하라는 내용은 사실 별로 관심은 없고.. 다만 진중권이 이렇게 여기저기서 외면받고 탄압받는다는 사실을 보며.. 진심으로 쌍수를 들고 환영한다. 진중권의 이중인격은 좌파 우파 할 것 없이 널리 잘 알려진 바이고, 그의 항상 표리부동한 발언은 비평이 아닌 비난 일색으로만 물들여져 있다. 그런 사람이 교수로 재임한다는 것은 정말 이 나라의 수치가 아닐 수 없다. 중앙대여. 잘했다. 아니, 다른 대학들도 모두 현명한 선택을 했다. 진중권같은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