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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ous (20-22)/Poli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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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당체제 종식 선언, 그것은 신선한 발상 정의당 심상정이 어제 꽤 흥미있는 제안을 했습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001&oid=421&aid=0005698050
결국 대선 후보는.. 윤석열? 안녕하세요. 제가 예전에 국민의힘 정당 대선 후보 예상으로 홍준표, 유승민, 하태경 등을 예상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민주당 대선 후보 예상으로는 이낙연, 추미애를 예상했었죠. 일단 민주당 틀렸습니다. 그리고 지금 상황으로 봤을 때는 국민의 힘도 틀릴 것 같습니다. 심지어 이번 글 제목에는 보시다시피 윤석열을 아예 제목에 올릴 정도였죠. 그래서 제가 전망하는 대선후보나 그런 것이 하나도 안맞냐 돌팔이냐 펠레냐 그럴 수도 있지만, 사실 누가 되고 안되고는 결과론적인 것이고 신도 못맞추는 영역이니까.. 그런가보다 하시고 맥락만 보면 될 것 같아요. 각종 여론조사에서는 홍준표와 윤석열이 앞서거니 뒷서거니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야당 경선이 일주일 정도 남았죠. 제가 지난번에는 홍쥰표 등 3명을 예상했지만,..
이낙연의 행보에 주목해 볼까요 간만의 정치글이네요. 지난번 글에서는 여야 주요 당에서 대선후보 누가 나올 지 예측을 해봤었어요 특히 여당쪽은 제가 추미애 이낙연을 예상했었는데, 한참 전이죠. 제 예상과는 아주 다르게 초반부터 이재명이 독주해서 계속 선두로 치고 가고 있고 이번 주도 마지막을 달리고 있네요. 정치 글 관련해서 제 예상은 의외로 틀린 적이 많기 때문에, 사실에 입각하기 보다는 그냥 제 생각이 아주 많이 들어간 픽션에 가깝지만, 이럴 수도 있겠구나로 봐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낙연의 행보가 심상치 않습니다. 단순히 경선에서 결선투표까지 가기 위해서 사력을 다하는 그런 모습이 아닙니다. 무슨 뜻이냐고요? 아마 여기서부터가 시작이였을 겁니다.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
거대 양당의 대선후보 전망 - 국민의힘 편 이 글은 철저히 제 개인적 생각에 의한 글이니, 신뢰도는 그다지 높지 않습니다. 그냥 가볍게 봐주시면 됩니다. 참고로 제가 예전에 썼던 정치 관련 글에서 전망 쓴것도 맞춘것보다 못맞춘게 더 많았습니다. 요즘 민주당은 예비경선을 앞두고 토론회가 한창이고, 국민의힘(이하 국힘)은 역시 대선후보 출마할 사람 출마선언하고 8월 경선을 준비하는 모양입니다. 한창 이 때가 가장 정치인들에겐 핫할 시기죠. 그 외에도 윤석열, 최재형, 김동연 등등의 이름도 오르내리는 시기겠고요. 일단 최종 출마할 대선후보가 누가 될까요? 그 수 많은 사람들 중에서 요약하자면 저는 5명 정도로 꼽지 않나 싶습니다. 현재 대다수가 예상하는 것과는 전혀 다른 전망이 될 것입니다. 앞서 민주당편에서 쓴 글에서는 이낙연과 추미애가 될 것 같다..
거대 양당의 대선후보 전망 - 민주당편 이 글은 철저히 제 개인적 생각에 의한 글이니, 신뢰도는 그다지 높지 않습니다. 그냥 가볍게 봐주시면 됩니다. 참고로 제가 예전에 썼던 정치 관련 글에서 전망 쓴것도 맞춘것보다 못맞춘게 더 많았습니다. 요즘 민주당은 예비경선을 앞두고 토론회가 한창이고, 국민의힘(이하 국힘)은 역시 대선후보 출마할 사람 출마선언하고 8월 경선을 준비하는 모양입니다. 한창 이 때가 가장 정치인들에겐 핫할 시기죠. 그 외에도 윤석열, 최재형, 김동연 등등의 이름도 오르내리는 시기겠고요. 일단 최종 출마할 대선후보가 누가 될까요? 그 수 많은 사람들 중에서 요약하자면 저는 5명 정도로 꼽지 않나 싶습니다. 현재 대다수가 예상하는 것과는 전혀 다른 전망이 될 것입니다. 먼저 민주당 보겠습니다. 민주당은 둘 중의 한 명이 되지 않..
박원순 시장 사망과 진보인사들의 자살 먼저 삼가 고인의 명복부터 빌겠습니다. 일단 왜 사망했는가를 파헤치기보다는 여기서 전반적으로 의문이 들 사항을 언급하는 글로 써보겠습니다. 노무현, 노회찬, 박원순. 전부 다 자살을 한 것으로 밝혀진 주요 진보인사의 유명인들이라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이게 참 신기하죠.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보수인사이자 권력층들이 자살을 했다라는 소식은 태어나서 단 한번도 접한 적이 없는 반면, 진보인사들은 자살 소식이 심심치 않게 들린다는 것. 음모론이나 그런것을 말하려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공인이라는 지위와 자기 자신의 양심을 지킬 수 없는 행동이 온 세상에 드러났을 때 삶을 살아갈 수 있는 용기가 있는가? 그것을 묻고 싶다라는 것이겠죠. 사실 사람은 단적으로 말하자면 두 부류로 나뉩니다. 자기 자신이 큰 잘못을 하..
통합당이 아직도 정신을 못차리는 이유 이게 따지고 보면 정말로 간단합니다. 솔직히 생각해봅시다. 이번 총선처럼 어디가 대승하고 어디가 참패할 것인지 예측이 쉬운 총선이 있었나요? 대선까지 거슬러 올라가면 이명박 - 정동영 대결 정도?? 그 때는 이명박이 정동영 당연히 이길 것이다라는 예상을 했었고 진짜 그랬었지요. (사실 문재인-홍준표 대선도 예측이 어렵진 않았지만 이명박때가 가장 절정이였습니다) 제가 예전에 쓴 글 보면 알겠지만, 이미 총선 전부터 "당연히" 민주당이 총선을 대승할 것이다라고 언급했고 진짜 그리 됐습니다. 그런데 제 예측이 놀랍지 않은 이유는 수많은 국민들이 역시 그리 생각했기 때문이였고요. 오히려 생각보다 통합당이 의석을 많이 가져갔네? 라는 반응 정도랄까. 통합당 지지자들과 당사자들만 몰랐던거죠. 너무나도 예측이 쉬운 ..
이번 4.15 총선은 상식의 승리 결론부터 말하면, 굉장히 당연한 결과로 봐도 좋습니다. 제가 이전에도 올렸던 글에도 언급했지만, 이번 총선은 민주당쪽이 무난하게 이길 것이다라는 전망을 했었고, 아마 저 뿐만 아니라 다수가 그렇게 생각을 했을 것이며, 역시 예상대로 이러한 결과가 나왔을 뿐입니다. 다만 많은 사람들이 기대했던 여러 생각을 가진 다양한 정당이 국회에 입성해서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으면서 입법하는 데에는 정 반대의 결과가 나와버렸다는 것이 살짝 아쉽다 정도? 하지만 그 또한 당연하다고 봅니다. 선거법 개정 자체는 문제가 없다고 지난 글에도 언급했었고, 그 생각 자체는 지금도 변함이 없습니다. 선거법 개정이 군소정당이 국회에서 활동할 수 있는 길을 마련한 것임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거대 양당의 부활이라는 결과를 가져온 것은 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