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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2014가 새로 나와서 간간히 하는 중. 지금 회사라서 사진첨부를 같이 못해서 간략하게만 쓸거다. 선택 팀은 다름아닌 Q.P.R. 레드냅이 감독하는거 꼴보기 싫어서 QPR로 했다.일단 첫시즌은 자유계약선수에 싼 선수들 영입해서 1부리그로 승격.참고로 세자르, SWP는 능력치 진짜 별로라서 바로 팔았다. 그리고 두번째 시즌.임대선수 복귀(아델타랍, 로익레미, 삼바 디아키테, 스테판음비아)기존 선수들(찰리오스틴, 맷필립스, 포를린, 윤석영, 트라오레)신규 영입 선수들(포레스트리, 트리퍼, 다프렐라, 휴스, 발데스, 코크, 머치, 이아고피퀘, 맥마나만 등)2부 영입 선수들(휘터, 은고그 등) 얘들가지고 7위까지 하고 시즌을 마쳤다. FA컵도 우승하고. 커커커 맷필립스는 2부에 있을땐 거쩌리였더니한 시즌 끝나고..
아키에이지 오픈베타 나오길래 해봤다.소위 다른 대작이라고 나온 RPG게임에 대한 실망을 그동안 많이해서 그런지 큰 기대도 안했다. 물론 작년에 나온 블레이드앤소울도 기대보다 실망이 커서 그냥 때려쳤음. 테라는 캐릭만 만들고 퀘 한번하고 이게 뭐야 이러고 당장 지웠고.역시 이것도 처음에 했을때 뭐지 뭐지 이러면서 큰 흥미도 못느꼈는데 며칠전에 다시 해보고 이거저거 해보니까 어라? 할만하네? 이런 느낌을 받았다. 어떻게보면 마비노기같다.. 이런 느낌이 든다고 보면 되려나? 분명히 레벨업게임이다. 노가다게임면도 있다. 퀘하고 인던가고 그런거는 별반 다를바 없다. 하지만 하우징이나 무역시스템.. 이런거는 다른 게임에도 없다고 볼수는 없으나 꼭 레벨업에 치중하지 않아도 할만하겠다라는 느낌을 받았다. 그리고 짜잘하게 제공해주..
타이니팜은 망했다 언제부터 이지경이되었는가를 떠올려보면.. 아마도 헬로키티때였던것 같다. 헬로키티가 일본 우익단체에서 만든 모델이라는 점에서 비판적인데 캐쉬템까지 터무니없는 가격에 내놓으니 오히려 많은 이용자들의 반발을 사기 시작했다. 그리고 나온 업데이트는 줄줄히 다 망했다. 1. 여름업데이트 모든 아이템의 가격과 제한레벨이 터무니없이 높은바람에 저렙들이 접근하기 어려운 컨텐츠다. 게다가 여름업데이트와 관련된 동물들, 건물들은 말그대로 일회용일뿐이였으며 여름이 끝나고나서 타이니비치를 메인베이스로 해놓은 유저는 단 한명도 없다. 한마디로 완전히 버려진 필드? 동물보관소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2. 말하는동물컨셉은 대단히좋았는데 방식을 잘못취했다. 초기에 나온 말하는동물은 주황색으로 일관되었으며 전혀 예쁘지도 않았다. ..
신나는 확팩놀이 와우 확팩도 나왔고.회사일도 있고 운동도 하고 데이트도 하고 해서 플레이타임이 많지는 않는데 그냥 간간히 놀고 있다. 시간날때 잠깐잠깐하는 정도? 요새는 캐릭 2개키우고있다. 하나는 새로나온 판다렌수도사. 나는 성수동에살고 회사도 성수동이라 강남스타일이 아니라 성수스타일로 만들었다 -_- (원래 강북스타일로 만들라고했는데 이미있는아이디. 없는게이상하지) 근데 내가 원래 알렉섭이 메인섭인데 하이잘에서 만들었다. 아는사람 하나도 없는 하이잘에서 ㅡㅡ 그게 왜그르냐 하면 말이지. 와우가 예전보다 사용자 많이 줄었잖아. 그래서 사람들 많은 섭 외에는 거의 촌섭화되어가는거 솔직히 부인 못하겠고. 얼라도 한번 키워보고 싶기도 하고 ㅎㅎ 하이잘이 도시섭중 인구비율이 제일 좋길래 선택한건데. 이건뭐 저렙 렙업질하는데 ..
판다리아의 안개 - 스톰스타우트 가문 퀘스트 (4) ※ 주의: 이 게시물의 저작권은 저한테 있습니다. 퍼가는건 상관없는데, 블로그 주소와 제가 쓴 글이라는 것은 반드시 명시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스톰스타우트 가문 퀘스트 (1) - http://onikaze.tistory.com/284 스톰스타우트 가문 퀘스트 (2) - http://onikaze.tistory.com/285 스톰스타우트 가문 퀘스트 (3) - http://onikaze.tistory.com/286 ※ 이 게시물은 시리즈물입니다. 앞선 1편을 보지 않으신 분은 바로 위의 링크부터 먼저 눌러서 봐주세요~ 마지막 4편입니다. 1편은 Phase #2까지로 진행되었으며, 간단히 요약하면 첸과 리리를 만났는데 그들이 얹혀사는 썬더풋 일가의 일거리를 도와주는게 거의 전부였습니다.2편은 Phase #3..
판다리아의 안개 - 스톰스타우트 가문 퀘스트 (3) ※ 주의: 이 게시물의 저작권은 저한테 있습니다. 퍼가는건 상관없는데, 블로그 주소와 제가 쓴 글이라는 것은 반드시 명시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스톰스타우트 가문 퀘스트 (1) - http://onikaze.tistory.com/284 스톰스타우트 가문 퀘스트 (2) - http://onikaze.tistory.com/285※ 이 게시물은 시리즈물입니다. 앞선 1편을 보지 않으신 분은 바로 위의 링크부터 먼저 눌러서 봐주세요~ 3편입니다. 1편은 Phase #2까지로 진행되었으며, 간단히 요약하면 첸과 리리를 만났는데 그들이 얹혀사는 썬더풋 일가의 일거리를 도와주는게 거의 전부였습니다.2편은 Phase #3이였으며, 간단히 요약하면 머드머그를 돕고 스톰스타우트 양조장의 실태를 파악한 후 첸 스톰스타우트가 ..
판다리아의 안개 - 스톰스타우트 가문 퀘스트 (2) ※ 주의: 이 게시물의 저작권은 저한테 있습니다. 퍼가는건 상관없는데, 블로그 주소와 제가 쓴 글이라는 것은 반드시 명시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스톰스타우트 가문 퀘스트 (1) - http://onikaze.tistory.com/284※ 이 게시물은 시리즈물입니다. 앞선 1편을 보지 않으신 분은 바로 위의 링크부터 먼저 눌러서 봐주세요~ 2편입니다. 1편은 Phase #2까지로 진행되었으며, 간단히 요약하면 첸과 리리를 만났는데 그들이 얹혀사는 썬더풋 일가의 일거리를 도와주는게 거의 전부였습니다. 1편에 올린 지도를 다시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앞선 (1)편에서는 팡의 처소 & 샹의 처소를 Phase #2에 다루었습니다.그 다음은..Phase #3 - 머드머그네 집 Phase #4 - 언덕골 Phase #5..
판다리아의 안개 - 스톰스타우트 가문 퀘스트 (1) ※ 주의: 이 게시물의 저작권은 저한테 있습니다. 퍼가는건 상관없는데, 블로그 주소와 제가 쓴 글이라는 것은 반드시 명시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지난번 판다리아의 안개 토깽 이야기에 이어서 또다시 블로깅해봅니다. 이번 클베의 주제는 스톰스타우트 가문 연퀘부분이네요.이 연퀘를 너무나도 재밌게 하느라 처음 두번째 할때는 아무생각없이 했었는데, 이번에는 스크린샷 저장하면서 블로그에 글도 써보고 그러기 위해서 캐릭을 하나 더만들어서 했습니다. 다름아닌 제 원래 와우 본캐인 성기사캐릭을 클베에서 또다시 만들어서 키웠다는;; ㄷㄷㄷ 그렇다면 여기서 스톰스타우트 가문 연퀘가 단순한 연퀘인지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있을텐데, 사실상 그렇지 않습니다.판다리아 대륙의 첫번째 발자취인 "네바람의 계곡" 필드의 메인퀘스트라고 보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