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비아는 생각보다 제몫을 못해서 안타까웠지만
무노즈-휘터 중앙라인에 무노즈 타팀 이적시키고 받은 로버트휴스 역시 제몫을 해줌.
키퍼는 특히 자유계약으로 바르샤출신 발데스를 업어온게 큰 소득이였다 커커커커커
마지막으로 중미는 코크-머치 라인에 로테이션으로 포를린, 디아키테 돌려서 안정화를 시켰음.
전술은 4-2-3-1과 4-4-2를 번갈아썼으며,
스쿼드가 두터운편이 결코 아니라 수비라인 내리고 공격보단 수비에 중점을 두고 치뤘음.
수비라인을 내리니 실점이 줄어들고 득점도 평균이상은 하더라.
세트피스, 크로스에 의한 득점이 많았고 중앙보단 측면 중심의 공격으로 활로를 개척함.
가장 인상적인 장면은 FA컵 결승.
FA컵 결승은 세이브-로드신공도 안했다.
에버튼한테 전반 선제골먹고 1:0으로 끌려다니다가 수비에 중점을두면서 압박을 버티고
89분에 Mutch(중미)가 코너킥 헤딩골로 극적인 동점.
연장전에 레미 빼고 포레스트리 투입하고
연장 후반에 찰리 오스틴 2골로 극적인 역전승.
이때가 정말 기뻤다.
이제 3번째 시즌이다.
꽤나 많은 영입을 하면서 선수단 물갈이를 해서 조직력강화를 우선으로 둘거다.
그 중 주목할만한 영입은
자유계약으로 로벤 업어오고,
대런 플래처, 수보티치, 주쿨리니, 무사소우도 업어왔다.
물론 그 외에도 다수 돈좀써서 영입했고.
윤석영은 아쉽지만 45억에 몽펠리에에 넘겼다. 선수 미래를위해서 ㅋ
QPR 스쿼드 중 2년차 시작할때(2년차 영입선수 제외)에 비해 남아있는 선수는
찰리오스틴, 맷필립스, 데이비드휘터, 아델타랍, 로익레미, 아망트라오레밖엔 없다.
대량으로 인원을 갈려고 간건 아니였는데,
기존 선수들이 7위하면서 상종가를 타자 여기저기서 막 영입제의하길래
적절한애들은 팔고 새로 더 좋은 선수를 영입하면서 리빌딩을 했다고보면된다.
이번시즌은 유로파우승 및 챔스권진입을 목표로 해야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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