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를 한동안 쉬고.
어쩌다가? 암호화폐라는 주제로 카테고리를 만들고 글을 쓰게 되었네요.
블로그를 쉰 이유는 업무에 보다 집중하기 위해서? 였는데.
아마도 이런 글을 쓴다면 업무는 안하고 암호화폐만 한거 아니냐 이렇게 볼 수도 있겠네요.
하지만 그런 것은 아닙니다. 어차피 해야 할 일은 많고 가정에선 육아도 해야겠고.
시장의 흐름과 대세를 따르고 블록체인에 대한 공부도 겸사겸사 할 겸.
다만 IT 기술적인 주제보다는 경제와 심리적 측면에서 글을 써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2월부터 시작했습니다. 다 잃어도 되는 돈으로 말이죠.
물론 다 잃지는 않았습니다. 잃었다면 블로그에 글을 쓴다는 것 자체가 굉장히 쪽팔린 일이고요.
대략적으로 봤을 때, 3개월이 지난 지금 전체 시드머니 대비 약 +50%, 최초 시드머니 대비 약 +100% 정도?
최초에 시장에 뛰어들 때에는 사실 시장에 대한 이해가 부족했습니다. 누구나 다 그럴겁니다.
3월이 사실 대호황이였습니다. 그러나 그 기간이 나락으로 갔던 기간이였고요.
시장을 이해하고 암호화폐 시장을 이해하면서 4월부터 수익전환하고.
몇 차례의 하락장 속에서도 수익을 유지하는 법을 하나 둘 씩 터득해 가고.
소위 말해 요즘 세대들 한탕을 노리겠다는 도박의 심리로 하는 것이 아니라,
비록 변동성은 크지만 부담 없이, 담백하게, 여유를 가지고, 꾸준하게 이윤을 창출하기 위한 방식을
하나 둘 씩 찾아나가게 되었네요.
그런 이야기를 아마도 공유하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블록체인에 대한 공부도 하고자 하지만, 아직 제대로 안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기술적인 글이 있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다만 전문가가 아닌 일반인의 관점에서 조금이라도 어드바이스가 될 만한 글 정도만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https://www.binance.com/ko/register?ref=89267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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