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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ous (09-19)/News

가상화폐.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105&aid=0000020942&sid1=001


화폐전쟁..

중심세력들이 금은본위제에서 화폐제로 완전 전환을 하기위해서

영국에서는 대량의 금을 헐값에 팔아치웠다.

그것을 계기로 더이상 금은 화폐로써의 가치를 가지지 못하였다.


동전이라는 것은 은 또는 구리로 만들어진 저가형 화폐.

하지만 이미 화폐가 만연화되고 가상화폐까지 등장한마당에

구리주화는 화폐로써의 기능을 점차 잃어가기 마련.


JP모건은 비트코인과 유사형태의 온라인 가상화폐 결제시스템에 대해 특허신청을 해 놓은 상태다. 가상화폐를 세력도 인정하겠다는 것인가?


앨런 그리스펀은 비트코인은 화폐로써의 가치가 없다고 언급을 했고

버냉키는 효율적인 결제시스템이라 하였다.

BoA메릴린치는 비트코인의 적정시세는 15달러라고까지 혹평했다.


앨런 그리스펀과 JP모건, BoA은 화폐전쟁에 나오는 메인 세력이다.


그렇다면 이는 무엇을 뜻할까.

가상화폐라는 것을 그들도 막을 수는 없다. 아니 이용하려 들것이다.

하지만 비트코인은 일본의 익명이 만든 가상시스템이고,

구글에서는 라이트코인을 내놓은 상태다.


그렇다면 가상화폐는 인정하되, 자신들의 의도대로 하기 위해서는

비트코인이 아닌 다른 가상화폐를 통해서 조종을 해야 할 필요성을 가지고 있다.


현재까지는 그것이 라이트코인이 될 가능성이 높지만, 제3의 화폐가 나타날 가능성도 있다.

그리고 JP모건을 필두로 하여 다른 금융, 경제부문에서 이를 공식적인 가상화폐로 선포라도 하는 날이면.

나머지 아류코인은 싹다 묻히게 될 것이다. 심지어 비트코인조차도 말이다.


그렇다면 그 다음은 어떻게 될까?

그것은 두고봐야지.


어쨌든 내가 내린 결론은.

비트코인을 지금 들어간다는 것은 폭탄돌리기와도 같다.

가상화폐시장. 이제 시작이다.

하지만 비트코인이 그 중심을 이끌어가는 것은 한계가 있다.

대신 다른 무언가를 찾기 위해서 끊임없이 연구해야한다는것.


일단 라이트코인이라는 것에 대해서 좀 더 자세히 연구해본 다음,

세계중심세력이 노리는 무언가를 찾기위한 연구를 해보는것도 괜찮겠다.



물론 비트코인이 단기적으로 하락할 것이라는것을 뜻하지는 않는다.

왜냐. 시장의 흐름은 그렇게 단발적이지 않기 때문에.

하지만 지금 과잉버블이 불어온다는 것을 봤을때는 가상화폐의 서열정리가 머지않은건 확실하다.


두고보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