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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ous (09-19)/News

HTML5 세미나를 어제 갔다왔음

HTML5 사용자모임에 가입한지 며칠도 안돼서 세미나가 있다고 하길래 갔다왔다.
참가비는 만원인가? 그랬다. 뭐 그냥 어떤건지 들어나보러 갔는데..

관리자분이 웹게임과 쇼핑몰 관련된 세미나를 주제로 진행하더라.
준비도 잘 되어있고 성심성의껏 하는것까지는 참 좋았는데..

내가 들을려고 했던 내용이 이것이였나 싶은 생각이 문득 든다.

너무 Wide하지도, 너무 Specify하지도 않았던 내용이라 그런가.
물론 내용이 잘못됐다거나 그런것도 전혀 아니고 상당히 잘 되어있는 것은 인정하는데..
단지 내가 생각했던 것하고 맞지 않았다는 정도였다.

그리고 이건 여담이지만..
내가 돈내고 간 세미나 중에서 기념품도 없고 과자나 음료수 등의 다과류가 하나도 준비 안되고
세미나 한다는 공고가 강의실 앞에 딸랑 붙어있는 세미나는 처음봤다...
세미나의 내용도 중요하지만, 세미나를 하기 위한 준비가 더욱 필요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문득 든다.

아무튼 강사분 수고하셨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