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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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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는 대선의 연장선일까? 대선 이후로 글 한번 써보네요. 윤석열 당선인을 대차게 까면서 순간 블로그 조회수도 팍 올라갔다 떨어졌었죠. 그런가봅니다. 아무튼 전에 글 쓴대로 5년간 숨죽여 살아야되나 싶기도 하고 뭐 그러네요. 6월 지방선거입니다. 몇 달 남지도 않았네요. 그래서인가 대선의 대리전이라고 불리기도 하고 연장선으로 불리기도 하고. 며칠 전에 지하철타러 가다가 명함을 주는 사람들이 종종 보이더라고요. 제가 받은 명함은 이 정도네요. 구청장 홍보 차에 주신거니 여기 블로그에 올리면.. 홍보 되고 나쁘지 않겠네요. 화이팅입니다. 아 당연히 숫자 2 들어가고 빨간색 있는 명함 주는 사람은 그냥 쌩깝니다. 받을 가치도 없으니까요. 요즘 뉴스 보면 지자체 광역단체장 출마 때문에 난리죠. 서울시장, 경기도지사, 대구시장. 여기가 아..
거대 양당의 대선후보 전망 - 국민의힘 편 이 글은 철저히 제 개인적 생각에 의한 글이니, 신뢰도는 그다지 높지 않습니다. 그냥 가볍게 봐주시면 됩니다. 참고로 제가 예전에 썼던 정치 관련 글에서 전망 쓴것도 맞춘것보다 못맞춘게 더 많았습니다. 요즘 민주당은 예비경선을 앞두고 토론회가 한창이고, 국민의힘(이하 국힘)은 역시 대선후보 출마할 사람 출마선언하고 8월 경선을 준비하는 모양입니다. 한창 이 때가 가장 정치인들에겐 핫할 시기죠. 그 외에도 윤석열, 최재형, 김동연 등등의 이름도 오르내리는 시기겠고요. 일단 최종 출마할 대선후보가 누가 될까요? 그 수 많은 사람들 중에서 요약하자면 저는 5명 정도로 꼽지 않나 싶습니다. 현재 대다수가 예상하는 것과는 전혀 다른 전망이 될 것입니다. 앞서 민주당편에서 쓴 글에서는 이낙연과 추미애가 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