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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이라는 것 태어나서 지금까지 근무했던 회사는정규직으로 근무했던 회사만 현 직장 포함 두 곳.비정규직으로 근무했던 회사만 대학교 때 포함하면 네 곳.(계약직, 인턴 포함, 아르바이트 및 회사의 성격이 아닌 근무지 제외)면접까지는 갔지만 떨어졌던 곳을 포함하면 세 곳. 모아놓으니 그리 적은 수는 아닐지도. 입사를 하거나, 혹은 입사를 준비하거나.특정한 회사를 지목하여 꼭 이 곳에 가고 싶다라는 회사가 과연 한 곳이라도 있었는가?생각해보면 없었던 것 같다. 그저 다음의 이유로 지원했던 것 같다.돈을 벌기 위해서.현재의 내 상황과 가장 맞는 것 같아서.내 경력과 스펙을 쌓을 수 있어서.써놓고 보니 모두 현실 맞춤형이였던 것 같다.사실 그게 뭐 당연한 것일 수도 있다. 일반적으로 구직활동을 하는 순서는내가 할 수 있는 일을..
기회를 통해 한 단계 성장한다 제 인생을 돌아보고 요약하면무언가 기회가 왔을 때 제 자신이 한 단계씩 나아가고 있는 중이다?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꽤나 파란만장한 삶을 살았어요.일일히 다 설명할 수는 없지만 순탄하지만은 않았다.심지어 어렸을 때부터 그랬다 정도. 남들보다 무언가를 깨닫는 데에는 시간이 오래 걸리는 편입니다.하지만 깨달은 순간에는 그 단계를 한 번에 뛰어 넘는 역량을 보여주는 편입니다. 인생에는 굴곡이 있다고.점진적으로 우상향으로 오르는 사람도 있고올랐다 내렸다 하는 사람도 있고.방향이 어떻게 되었든 간에 대부분의 사람은 곡선 형태로 인생을 살아갑니다. 저는 그것하고는 예외였던 것 같아요.소위 말해 계단식입니다. Event-Driven 평소에는 큰 발전이 없어요. 점진적 우상향이 잘 안 되는 편입니다.제가 노력하지 않..
방향을 잡아가는 느낌이란 #2 우연치 않게 좋은 기회가 생겨서 굴지의 글로벌 기업에 지원을 하게 되었다. 본인이 추구하는 그런 방향성괴 일치하는 곳이라서 꽤나 신선했다. 그리고 관련된 글을 찾아보니.. 다른 사람들의 후기를 찾아보니 어떻게 준비하고 어떻게 했다라는 글이 있었다. 뒤돌아보면 나는 무엇을 준비했는가? 라는 의문부터 들더라. 아무런 준비도 안되어 있었던걸까. 자괴감에 빠지기도 하고 그랬다. 하지만 그럴 시간이 없다는 사실도 더불어 깨달았다. 지금부터라도 준비해야겠다. 관련된 자격증이라도 따야겠다. 자격증이 모든 것을 대변해 주지는 않는다. 하지만 적어도, 공부를 하고 지식을 늘릴 수 있다. 그리고 그것을 통해서 또 다른 기회를 얻을 수도 있다. 여태까지 자격증을 따지 않았던 것은 내가 마냥 게을러서만은 아니다. 그저 방향성..
방향을 잡아가는 느낌이란 본인의 과거와 현재를돌아보면백그라운드가 화려해 보이지만 사실은 초라할 지도. 첫 직장에서는 10년 가까이 다녔지만, 회사 특성 상 개발자로서의 역량 발전은 꿈도 꿀 수없었고,두 번째, 현 직장에서는 3년 가까이 다녔으며, 다사다난한 일도 겪고 다양한 프로젝트도 수행하면서본인의 개발 역량에 큰 향상은 있었지만 방향성이 분명하지 않았습니다.  이럴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라는 고민을 많이 할 수밖에 없습니다.이게 잠시가 아니라 거의 1년이 다 되어갔다는 점.개인적으로는 힘든 시간이 아닐 수 없겠네요. 현재는 이러한 부분이 제 발목을 잡고 있습니다.적지 않은 나이에, 특정 전문화된 기술을 보유하고 있지 않다는 것.비즈니스의 Needs에 맞추어서 업무를 수행하다 보니 그렇게 되었네요. 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
카드 2개로 통신비 결제할 때 알아둘 점 휴대폰, TV, 인터넷을 모두 본인이 결제를 한다고 가정했을 때,TV 인터넷 요금과 휴대폰 요금은 따로 결제되고 청구되는 것은 모두 아실 것입니다.그러면 카드 혜택 등을 받기 위해서 카드 2개를 각각 연결해서 별도 청구를 많이 하실텐데요. 기본 요금이 있습니다.그리고 추가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어떨 때 발생할까요? TV 인터넷의 경우에는 TV 컨텐츠를 유료로 구매하거나 할 때 발생할 수 있고휴대폰의 경우에는 휴대폰 소액결제를 할 때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럼 이러한 점을 감안했을 때 어떻게 카드를 가져가는 것이 유리할까요?  1. TV, 인터넷, 휴대폰 모두 소액결제를 전혀 하지 않는다.이럴 때에는 양쪽에 연결되는 신용카드를 모두 통신사와 연결된 신용카드를 쓰는 것이 유리합니다.KT BC 바로 S..
JCB 신용카드 신청 방법 신용카드를 신규로 발급받으려면 그 목적이나 의도가 분명해야겠죠.그럼 어떤 카드를 발급받아야 할까요? 우리는 일반적으로 신용카드 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사이트를 가서 찾는 편입니다. 하지만 보다시피 검색조건을 보면 할인이냐 적립이냐 항공마일리지냐연회비는 얼마 선이냐카드사는 어디냐어떤 혜택을 받고 싶냐이런 식입니다.그나마 위에 올린 뱅크샐러드는 가장 잘 되어 있는 곳입니다.다른 카드사 홈페이지 및 카드 서비스 포털은 뱅크샐러드만도 못한 수준이고요. 그런데 저것만으로 JCB 신용카드를 찾을 수 있을까요?안타깝게도 못찾습니다. 실제로 뱅크샐러드에도 모든 카드를 다 조회할 수 있는 것은 아니라서 2개밖에 조회되지 않았습니다.(참고로 위 사진의 신한 Hi-point 카드는 JCB가 되는 몇 안되는 카드 중 하..
네이버 댓글, 그리고 지난 과거를 돌이켜보며 인터넷 포털이라는 것이 생기고여러 수많은 커뮤니티들이 난립을 하면서네이버와 다음에서 뉴스 서비스를 게시하고 네티즌들이 자유롭게 댓글을 달던 시절이 있었죠. 처음에는 자유롭게 자신의 의견을 개진하기 위한 곳이였지만,익명성을 전제로 해서 어느 새인가 글을 달던 사람들은 과격해지기 시작했고공감과 비공감이 난무하며 서로가 싸우는 그런 곳이 되었지요. 과거를 돌이켜보니, 네이버에 처음 댓글을 달던 때가 2006년이였습니다.그리고 부계정을 하나 만들어서 그 계정으로는 2007년에 댓글을 달기 시작했고요. 2024년입니다. 벌써 18년이라는 시간이 지났네요.아직까지도 네이버 댓글은 여전히 유효합니다.물론 연예, 스포츠 란에 댓글을 달지 못하게 막았지만, 어쨌든 그렇습니다. 18년 동안 제가 달았던 댓글을 모두 모아보..
긍정적인 사고의 중요성 이틀전테슬라가 실적하회에 가이던스 기대로 폭등했습니다.저가에 사야지 했지만 못샀습니다.하루종일 기분이 안좋았습니다.어제 아침들고있던 메타가 가이던스 실망으로 폭락했습니다.하루종일 기분이 안좋았습니다만…생각해보니 현금이 있었습니다요즘 경기가 안좋아서 일부 현금화를 시켰기 때문입니다잠깐. 폭락했다고 실망할게 아니라추매하면 되잖아?메타 못믿음?? 어차피 좋은회사는 다시 간다좀 긍정적으로 생각하자그래서 어제밤 시초가에 $425에서 추매를 하고평단가 대폭 낮추고자고 일어났는데..놀랍습니다. -9%대 마감.폭락으로 손실이 꽤 컸었는데손실이 싹 사라졌을 뿐더러 평단가까지 낮췄습니다놀라운 일입니다물론 패닉 물타기한건 아니고120선을 한방에 찍길래 과매도 판단을 한것도 있습니다부정적으로 생각했다면 어땠을까요..??추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