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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9월12일 아이폰8 발표할까

사진출처: 블로터


유익한 정보를 제공해주는 블로터에 항상 감사를 표합니다.


기사 및 사진출처: http://www.bloter.net/archives/288829


기사 및 사진에 의하면, 9월7일 오전10시(미국 서부시 기준) 아이폰 신제품을 발표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아이폰8 로 불리거나, 혹은 아이폰X가 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올해가 아이폰 10주년을 맞이하여 특별 이벤트를 열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벌써 아이폰 출시가 10년이 되었네요.

시간 엄청 빨리 가는것 같습니다.


스마트폰 출시가 된 지도 시간이 이렇게 흘러가나봅니다.

첫 출시할 때만 해도 신기하고. 이런 것도 있고. 매니아층만 사용할 것 같고.

그러다가 이제는 누구나 대중적으로 사용하는 그런 제품이 되었고.


스티브 잡스는 죽었어도 애플의 아이폰, 아이패드는 여전히 흥행을 유지하고 있고.

그 사이 안드로이드 계열의 스마트폰이 삼성 갤럭시 시리즈를 바탕으로, 중국의 스마트폰까지도 엄청난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고.


스마트폰을 바탕으로 한 수많은 기술의 출연과, AI, VR 등 다양한 기술이 등장하고.

참 시간 많이 흘렀네요.


하지만 스마트폰 자체의 새로운 혁신은 계속될까요.

이번에 출시될 아이폰8 (가칭)만 보더라도, 기존의 스마트폰에 기능을 좀 더 추가한 수준밖에는 그치지 않고 있습니다.

다만 그렇더라도, 새로운 결제수단(Payment)을 포함해서 지문인식, 홍채인식 등의 기술을 넣기도 하고.

디스플레이 액정 크기도 커지고 있고.


사진출처: 더버지(The Verge), LG V30


사실 이러한 것은 혁신은 아닙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계속해서 휴대폰을 바꾸는 이유는.

예전에 휴대폰이 대중화되는 1990년대 말부터 스마트폰 등장 이전의 2010년 이전에 바꾸었던 그런 이유와 비슷하다 봅니다.

고장나고. 스펙도 더욱 높아지고.

스펙이 높아져야만 실행 가능한 기능들이 여러가지 있고.


어떻게보면 기술의 혁신은.

계단식으로 이루어질 수밖에 없는가봅니다.


잡스가 살아있었다면.

아이폰 출시 10년이 된 올해에.

 혁신적인 제품이 출시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드는 것은 

제 개인적인 생각만은 아니겠지요.


사진출처: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