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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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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와 게임 요즘 인터넷 언론에서 보니까 메타버스가 난리죠. 다른게 난리가 아니라, 대기업이 일제히 메타버스를 추진한다 뭐 이런 것 정도? 아래 사진처럼 페이스북도 아예 기업명을 메타로 바꾸겠다고 선언까지 한 것이 대표적인 예가 되겠네요. 사실 메타버스를 처음 접해보는 것은 아닙니다. 예전에도 관련 플랫폼들 몇 번 접해봤었고(제페토, 로블록스 등등), 관련 자료나 이해나 등등 그런 것도 돋구기도 했고요. 오늘 점심에 책을 봤어요. 메타버스와 관련된 책인데 베스트셀러더라고요. http://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Kor.laf?ejkGb=KOR&mallGb=KOR&barcode=9791190242868&orderClick=LEa&Kc= 메타버스 새로운 기회 - 교보문고 디지털..
게임을 접는다는 것 요즘 제 관심사가 무엇인지를 알아보았습니다. 육아. 건강. 부동산. 부동산. 부동산. 뭐 이 정도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 와중에 저를 항상 따라다니는 존재. 게임이라는 것도 더불어 있네요. 개가 똥을 끊는다고. 하던 게임을 접을 수는 있어도 결국은 또 다른 게임을 시작하게 되더라고요. 어렸을 때부터 지금까지 게임을 하지 않고 살은 날이 손에 꼽을 정도로 가리지 않고 이거저거 많이 했었고. 하지만 문제는, 현 시점에서 제가 하고 있는 게임은 2개가 있었고. 그 2개를 재미있어서 열심히 하고 그런 게 아니라, 뭔가 재미라는 것을 잃은 상태에서 숙제 개념으로만 하고 있다는 거. 어제 하루만 보더라도, 게임 2개를 하기 위해서 일일퀘스트를 어제 아침 지하철길하고 출근한 다음에 뚝딱해버리고 그 이후로 잘때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