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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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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하 앵커의 커피, 일회용품 발언이 잘못된 이유 5월 12일 뉴스에 김주하 앵커의 발언을 두고 많은 논란이 있었습니다. 뉴스8이 선정한 '이 한 장의 사진'입니다. 우리나라의 새 대통령은 유난히 커피를 사랑한다고 하죠. 직접 원두를 볶고 내릴 정도라고 하니까요. 그런데 이 사진을 보고 올라온 댓글도 다양합니다. 커피 대신 국산차를 사랑했으면 하는 바람부터 일회용 컵 대신 텀블러를 사용했으면 더 좋았겠다는 의견까지…. 국민들이 대통령을 사랑하면 할수록 기대하고 바라는 건 더 많아지나 봅니다. 왜 논란이 되었을까요. 문재인 대통령을 지지하고 반대하고 여부를 떠나서, 표현하는 방법이 잘못되었기 때문입니다. 왜 잘못되었는 지에 대해서. 정치적 관점이 아닌 마케팅적 관점에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성 마케팅의 시대입니다. 소비자의 감성을 자극해서 제품을 홍보..
Google의 감성 마케팅 오늘 구글 초기화면입니다.몇몇 분들 빼고는 아마 구글 로고 이렇게 안나올겁니다. 오늘 생일이라고 구글에서 축하하는 의미로 초기화면을 이렇게 띄워드렸네요.정말 사소하고 별것도 아니지만 뭔가 굉장히 훈훈하고 감사하게 느껴집니다. 이런게 감성마케팅이 아닌가 싶네요. 꼭 뭔가 제품을 홍보한다 어떻다 그런것을 떠나서,개개인에 맞춰서 이런 컨셉으로 호감이미지를 얻는다는것. 국내 몇몇 포털하고 비교해봤을때 참 비교가 되지 않을 수 없네요. 저 또한 마케팅공부를 하면서 여러 가지 많은 지식을 얻어가고 있지만,이런 것 또한 스스로에게 배우는 바가 있다고 봅니다. 사실 뭐 생일 별거 없습니다.하지만, 제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를 돌아보는 날이 되겠지요. 이번주말에 한국전자전2016 갈 예정인데.갔다오면 좋은 정보 많이 얻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