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말 MS 일체형 PC 및 Apple new Macbook Pro 출시

최신 PC/노트북을 사고 싶으면 10월 말 이후 사세요.

 

왜 10월 말 이후냐고요?

10월 말에 새로운 모델의 PC 및 노트북이 출시되기 때문이지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당장은 사지 말고 몇 주만 더 참으세요.

 

기사출처: Business Insider - Now is the worst time to buy a new computer 일부 번역

 

 

 

 

1. MS에서는 Apple의 iMAC과 같은 All-in-one PC를 출시한다고 하였습니다.

출시일은 10월 26일.

그동안은 운영체제만 개발하고 다른 제조사에서 PC를 출시하거나.. 혹은 조립PC나 그런 형태였었지만,

MS도 iMAC과 같은 일체형 PC를 출시한다 하니. 어떤 형태가 될 지 두고봐야 되겠지요.

 

아직 모델이 어떤 형태인지는 공개되지 않았습니다만, iMAC과 유사한 형태라고 합니다.

 

 

 

2. Apple에서도 10월 말에 new MacBook Pro를 출시한다 하였습니다.

new MacBook Pro에 대한 루머는 여기저기 나돌았지만, 작년에 출시했었던 Retina MacBook과 유사한 디자인이 될 것이라 하였습니다.

 

(사진은 작년 출시했었던 Retina MacBook입니다)

 

이번 맥북프로는 아이폰과 같이 지문인식을 지원하는 형태라 하였고, Function키의 일부 기능이 더욱 강화될 예정이라 하네요.

가장 크게 변화될 기능으로는 새로운 USB-C 포트가 지원되는 것이라고 하였네요.

 

 

 

 

USB-C는 위 사진의 가장 오른쪽 형태로, 최신 스마트폰에 많이 쓰는 포트지요.

기존의 자료 및 충전 뿐만 아니라, 오디오 출력까지도 포함되는 포트인데.

이번에 출시된 맥북프로에서도 해당 기능을 지원한다 하니, 관심있으신 분들에게는 하나의 흥미요소가 되겠네요.

 

iOS도 이에 맞춰서 업데이트가 있을 예정이라 합니다.

 

 

과연 10월 말 출시될 MS의 일체형 PC와 Apple의 new MacBook Pro가 시장에 어떤 긍정적 반응을 보일지.

한번 기대해 봅니다.

 

 

 

 

기사 원문 출처: http://www.businessinsider.com/new-macbooks-windows-10-computers-expected-soon-201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