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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향을 잡아가는 느낌이란 본인의 과거와 현재를돌아보면백그라운드가 화려해 보이지만 사실은 초라할 지도. 첫 직장에서는 10년 가까이 다녔지만, 회사 특성 상 개발자로서의 역량 발전은 꿈도 꿀 수없었고,두 번째, 현 직장에서는 3년 가까이 다녔으며, 다사다난한 일도 겪고 다양한 프로젝트도 수행하면서본인의 개발 역량에 큰 향상은 있었지만 방향성이 분명하지 않았습니다.  이럴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라는 고민을 많이 할 수밖에 없습니다.이게 잠시가 아니라 거의 1년이 다 되어갔다는 점.개인적으로는 힘든 시간이 아닐 수 없겠네요. 현재는 이러한 부분이 제 발목을 잡고 있습니다.적지 않은 나이에, 특정 전문화된 기술을 보유하고 있지 않다는 것.비즈니스의 Needs에 맞추어서 업무를 수행하다 보니 그렇게 되었네요. 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
카드 2개로 통신비 결제할 때 알아둘 점 휴대폰, TV, 인터넷을 모두 본인이 결제를 한다고 가정했을 때,TV 인터넷 요금과 휴대폰 요금은 따로 결제되고 청구되는 것은 모두 아실 것입니다.그러면 카드 혜택 등을 받기 위해서 카드 2개를 각각 연결해서 별도 청구를 많이 하실텐데요. 기본 요금이 있습니다.그리고 추가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어떨 때 발생할까요? TV 인터넷의 경우에는 TV 컨텐츠를 유료로 구매하거나 할 때 발생할 수 있고휴대폰의 경우에는 휴대폰 소액결제를 할 때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럼 이러한 점을 감안했을 때 어떻게 카드를 가져가는 것이 유리할까요?  1. TV, 인터넷, 휴대폰 모두 소액결제를 전혀 하지 않는다.이럴 때에는 양쪽에 연결되는 신용카드를 모두 통신사와 연결된 신용카드를 쓰는 것이 유리합니다.KT BC 바로 S..
JCB 신용카드 신청 방법 신용카드를 신규로 발급받으려면 그 목적이나 의도가 분명해야겠죠.그럼 어떤 카드를 발급받아야 할까요? 우리는 일반적으로 신용카드 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사이트를 가서 찾는 편입니다. 하지만 보다시피 검색조건을 보면 할인이냐 적립이냐 항공마일리지냐연회비는 얼마 선이냐카드사는 어디냐어떤 혜택을 받고 싶냐이런 식입니다.그나마 위에 올린 뱅크샐러드는 가장 잘 되어 있는 곳입니다.다른 카드사 홈페이지 및 카드 서비스 포털은 뱅크샐러드만도 못한 수준이고요. 그런데 저것만으로 JCB 신용카드를 찾을 수 있을까요?안타깝게도 못찾습니다. 실제로 뱅크샐러드에도 모든 카드를 다 조회할 수 있는 것은 아니라서 2개밖에 조회되지 않았습니다.(참고로 위 사진의 신한 Hi-point 카드는 JCB가 되는 몇 안되는 카드 중 하..
네이버 댓글, 그리고 지난 과거를 돌이켜보며 인터넷 포털이라는 것이 생기고여러 수많은 커뮤니티들이 난립을 하면서네이버와 다음에서 뉴스 서비스를 게시하고 네티즌들이 자유롭게 댓글을 달던 시절이 있었죠. 처음에는 자유롭게 자신의 의견을 개진하기 위한 곳이였지만,익명성을 전제로 해서 어느 새인가 글을 달던 사람들은 과격해지기 시작했고공감과 비공감이 난무하며 서로가 싸우는 그런 곳이 되었지요. 과거를 돌이켜보니, 네이버에 처음 댓글을 달던 때가 2006년이였습니다.그리고 부계정을 하나 만들어서 그 계정으로는 2007년에 댓글을 달기 시작했고요. 2024년입니다. 벌써 18년이라는 시간이 지났네요.아직까지도 네이버 댓글은 여전히 유효합니다.물론 연예, 스포츠 란에 댓글을 달지 못하게 막았지만, 어쨌든 그렇습니다. 18년 동안 제가 달았던 댓글을 모두 모아보..
긍정적인 사고의 중요성 이틀전테슬라가 실적하회에 가이던스 기대로 폭등했습니다.저가에 사야지 했지만 못샀습니다.하루종일 기분이 안좋았습니다.어제 아침들고있던 메타가 가이던스 실망으로 폭락했습니다.하루종일 기분이 안좋았습니다만…생각해보니 현금이 있었습니다요즘 경기가 안좋아서 일부 현금화를 시켰기 때문입니다잠깐. 폭락했다고 실망할게 아니라추매하면 되잖아?메타 못믿음?? 어차피 좋은회사는 다시 간다좀 긍정적으로 생각하자그래서 어제밤 시초가에 $425에서 추매를 하고평단가 대폭 낮추고자고 일어났는데..놀랍습니다. -9%대 마감.폭락으로 손실이 꽤 컸었는데손실이 싹 사라졌을 뿐더러 평단가까지 낮췄습니다놀라운 일입니다물론 패닉 물타기한건 아니고120선을 한방에 찍길래 과매도 판단을 한것도 있습니다부정적으로 생각했다면 어땠을까요..??추매도..
손해보고 팔기 갑자기 생각나서. 짧게 써봅니다. 미국주식이 요새 난리죠. 예전보다도. 비교해보면, 매매빈도가 늘고. 매매기간은 짧고. 매매금액은 커지고. 뭔가 이상하죠? 네. 저도 그렇게 느꼈습니다. 그래서 일부 종목은 방금 전 기다리면 반등할때 팔 수 있는데도 지금 팔았습니다. 팔고 나서 진짜로 반등도 했고요. 물론 후회 없습니다. 초심을 잃을 것 같아서 눈 앞의 수익에만 눈이 멀어지는 것 같아서 탐욕이 늘어나는 것 같아서. 그래선 안되겠다 싶었습니다. 근데 진짜 손해봤냐고요? 아니요. 익절했죠. 단지 반등한 다음에 팔 수도 있었는데 그냥 지금팔아서 손해봤다라고 표현한겁니다. 근데 그게 뭐가 중요하겠습니까. 현금 두둑히 들고 길게 보고 느긋하게 가는 원칙이 깨지지 않도록 유지하는게 더 중요하겠죠. 다시 초심으로 돌아..
이번 이강인 사태는 역겨움을 넘어 구역질 날 정도 이강인이 항명하고 주먹질 오가서 역겹다고? 아니. 그 반대다. 축협에서 언플성으로 내놓는 기사와 자극적인 주제의 찌라시가 역겹고, 그것에 예민하게 반응해서 국대를 박탈시켜야 한다느니, 죽일놈처럼 만드는 냄비같은 네티즌들의 태도가 구역질난다. 어째서 우리나라 사람들은 연예인, 운동선수에 윤리적이고 도덕적인 잣대를 기량보다도 왜 그렇게 중요시 할까? 몇 십년전부터 항상 느꼈지만, 그때와 지금 달라진 것 하나도 없고. 오히려 더 심해지면 심해졌지, 덜하지 않음. 우리나라 국민성 중에서 가장 역겹다고 느끼는 부분이 바로 이 부분이다. 운동선수건 연예인이건. 퉁쳐서 공인이라고 치자. 공인이 뭔가 잘못을 했어. 그리고 사과를 했어. 그러면 일반적으로는 잘못했으니까 다음부턴 그러지 마라. 실력 뛰어난거 다 아니까 다..
2024년 상반기 미국 증권투자 전략 https://onikaze.tistory.com/758 투자는 긴 호흡으로 투자라는 것을 처음 시작한 때가 2012년이였습니다. 친구 따라 주식이라는 것을 처음 접해보고 그 이후로 열심히 공부하면서 국내 시장 종목 분석하고 차트도 분석해 보고. 어떻게 되었을까요? onikaze.tistory.com 지난번 글에서와 같이, 불과 일주일 전이네요. 들고 있는 주식의 절반 이상을 정리했습니다. 현금 75%, 보유주식 및 ETF 25% 정도였네요. 리얼티인컴(O) 전량 익절 완료 테슬라(TSLA), 구글(GOOGL), TQQQ 50% 익절 JP Morgan 배당 ETF(JEPI) 그대로 보유 현재 시장은 어떤 상태일까요? 보다시피 이 정도네요. 연초부터 시장 지수 및 개별 종목 자체가 급락이 이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