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조선일보


240번 버스 사건이야 모두들 알고 있는 내용인지라, 이 글에서 사건의 전말은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사실 이 사건의 가장 큰 핵심은 무엇일까요.
뉴스기사와 몇몇 네티즌들의 말만 듣고서, 처음에는 아이엄마편, 나중에는 버스기사편을 든 네티즌들의 냄비근성이 핵심입니다.


사람 말은 양쪽 다 들어봐야 되는 법인데, 왜 한쪽 의견만 듣고 멋대로 판단을 해버리는 것이고.
그로 인해서 사실전후관계가 밝혀지지도 않은 상태에서 왜 마녀사냥으로 몰아가는 것일까요.



우리나라 국민성이 원래 그러했기 때문입니다.


전 대한민국 사람이고 나라를 싫어하는 것은 단연코 아닙니다.
하지만 잘못된 국민성에 대해서는 인정도 하고 지적도 당연히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우리나라 사람은 다른나라 사람보다도 말이죠.
1. 군중심리에 의한 판단: 군중과 함께하는 문화를 선호하면서도 군중이 하는 말을 금방 믿어버리는 성향이 있고요.
2. 실천으로 행동: 무언가 한번 하겠다고 마음을 먹으면은 실천에 옮기는 것을 굉장히 잘하고요.
3. 끝을 보려는 공격적 근성: 한번 시작하면 끝을 보려고 하는 공격적인 성향이 전반적으로 아주 강합니다.


그래서 1등기업이 많고, 엘리트들이 많기도 하지만, 반대로 온라인상에서는 굉장히 전투적인 성향도 더불어 가지고 있습니다.


출처: 스포탈코리아 기사 캡처


이와 같이 해외 유명 축구선수 SNS에 한국팬들이 욕을 하면서 도배하는 것.
우리나라 국민이 아니면 쉽게 할 수 없는 행동이기도 하죠.


그런데 여기서 그친다면 그나마 괜찮습니다.
진짜 큰 문제는 편향된 대중의 논리에 휩싸여서 의사결정을 바로 해버리는겁니다.


그리고 목소리큰 대중들이 주장하는게 있으면 그게 응당 맞다고 단정지어버리고, 특유의 공격적인 성향을 드러내기도 하고요.


악플로 자살하는 연예인들이 우리나라가 유독 많습니다.
온라인 공간에서는 익명을 전제로 한 커뮤니티들은 남녀양극화가 갈수록 심해지고 있습니다.
연예인이 아니더라도 대중들이 한번 싸잡아 욕하면 그 대상은 순식간에 아무 잘못을 안해도 그냥 나쁜놈이 되어버립니다.

그리고 대중들이 막 욕하다가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되면,


"어라. 아니였네. 타겟이나 돌리자."



이러고 맙니다.

그 해당 당사자가 받은 상처는 생각도 안한 채.


사진출처: 부산일보

(악마의 편집 장면만 보고 디기리한테 악플을 쏟아부은 네티즌들. 반성은 하고 있나요?)



다른나라라고 안그럴까요?
네. 덜 그럽니다. 우리나라만 유독 심한 것 맞습니다.

이런 우리나라사람 특유의 국민성이 안좋은 쪽으로 변질되었기 때문에 그런겁니다.
위에 쓴 세가지 때문에. 군중심리, 실천적 행동, 공격적 근성.

물론 이러한 세가지 특징의 국민성은 잘 활용된다면 굉장히 긍정적입니다.
3.1운동, 새마을운동, 4.19운동 등도 우리나라사람의 이러한 국민성이 있었기에 일어난 것이라고 생각하고요.

하지만 반대로 잘못 활용된다면 굉장히 부정적이기도 한 것이 오늘 사건을 통해서 다시한번 드러난 셈이고요.




결국 해결방법은 없을까요?

넵. 제가 봤을 때는 딱히 없다고 생각합니다.

아니 앞으로 더하지나 않으면 정말정말 다행일 정도라고까지도 생각합니다.


그동안은 온라인문화라는 것도 없었고. 매체도 제한적이여서 국민들은 이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행동했었습니다.

반면에 지금은 매체가 너무나도 많아졌고, 누구보다도 이를 굉장히 활용을 잘 하다보니까 나쁜쪽으로의 활용도 늘어나게 되었죠.


하지만 그렇다고 두손 놓고 그냥 이래라 저래라 할 수는 없는 법.


그런 점에서, 의사결정을 하고 그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피력할 때.

항상 아래와 같은 습관이라도 가져봤으면 하는 당부를 한번 감히 드려보겠습니다.


대중들의 의견이 항상 정답은 아니다. 반대쪽 의견도 들어보고나서 결정해도 늦지 않다.

물론 대부분의 상황에서는 대중들의 의견이 정답이지만, 가끔 아닐 때도 분명히 있다.

항상 '왜' 라는 사고방식을 습관화하자. 차라리 너무 안믿어서 의심이 많은 것이 낫다.



우리나라 국민성이 더욱 좋은 곳에 활용되길 바라며.

글 마치겠습니다.


사진출처: pixabay.com


천칭도 달아봐야 무게를 잴 수 있듯이. 양쪽 모두를 보고 판단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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鬼風
생각이 깨어있지 않다면 살아갈 이유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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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사람들, 게임 참 많이 합니다.

게임 장르를 불문하고서라도, 어떠한 게임이 있으면 그 게임은 항상 공식 홈페이지라는 것이 존재하는 법이지요.

왜냐하면, 새로운 소식을 게임사에서 직접 유저들에게 전해야하고, 또 유저들끼리 대화하는 장도 제공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게임 홈페이지가 과연 어떠한 형태로 흘러갔는지를 타임라인을 통해서 간단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017/07/10 - [IT/Game] - 게임 커뮤니티에 대한 단상 #1 - 2000년대 초중반

2010년대 중반이라고 해서 2010년대 초반과 양상이 크게 달라지지는 않았습니다.
오히려 2010년대 초반에 형성되었던 커뮤니티 문화는 좀 더 고착화가 되었지요.

1) 규제가 없는 커뮤니티 - 디씨인사이드 등의 커뮤니티
2) 규제가 있는 커뮤니티
 A. 모바일게임 - 네이버 카페
 B. PC게임 - 인벤
 C. PC게임 - 공식홈페이지

사실 이러한 양상으로 굳어가는 이유는 간단해졌습니다.
2010년대 초반까지만 하더라도 게임 전문 커뮤니티는 그 명목을 조금씩 이어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모바일게임이 등장하고, PC게임보다 모바일게임 시장이 더 커져가면서 이에 발맞추지 못한 몇몇 커뮤니티는 몰락해 갔습니다.

그리하여 사실상, 결국 살아남은 게임 전문 커뮤니티는 인벤밖에는 없었습니다.
(사실 그 과정에서 어떤 사건이 있었는지 여부는 정확하게는 모르겠습니다. 다만, 2000년대 이전부터 여러 다양한 게임 커뮤니티의 변화를 바라보는 일반적인 입장에서 본 평가이니 참고바랍니다.)


그나마 인벤의 경우에는 모바일게임에 있어서 커뮤니티 활동이 왕성하지는 않지만, 게임과 관련된 전문 정보를 계속해서 제공하고, 기존 PC게임에서도 커뮤니티 관리 역할을 꾸준히 해 온 덕분에, 인벤으로 쏠림 현상까지 발생을 하게 되었다고 봅니다.

사진출처: 롤 인벤 메인화면



특히 온라인게임 시장이 10년 이상 유지되면서, 특정 기업 또는 단체로의 쏠림현상은 지속되고 있습니다.

네이버의 경우는 2010년대 초반보다도 지금 사용 인구가 훨씬 많이 늘어났으며, 특정 시장에서의 승자가 가져가는 파이는 점점 커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모바일게임을 운영하는 회사에서는 사용자 유치를 위해서 네이버카페가 사실상 거의 모든 모바일게임의 카페로 자리잡게 되었습니다.


어찌되고 보면, 2010년대 초반에 형성된 커뮤니티 시장은 결국 승자독식 시장의 고착화로 인하여 점점 더 굳어져가는 형태가 된 셈입니다.



그러나 지난 글에서 언급했듯이, 이러한 독식 시장은 언젠가는 균열이 갈 수밖에 없습니다.




미래의 게임 커뮤니티 - 플랫폼 중심


현재의 커뮤니티는 아직까지 위 언급했던 인벤/네이버카페/공식홈페이지의 형태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커뮤니티 독식 시장의 균열을 보이기 시작한 것은 바로 Publisher의 성장입니다. 



일단 PC온라인게임 커뮤니티는 현재의 인벤/공식홈페이지 구조가 계속 유지될 것으로 보입니다.

PC게임 특성 상, 게임 전문 커뮤니티와 공식홈페이지 커뮤니티는 접근성이 가장 편리한 곳이기 때문에, 현재의 구도가 바뀔 이유가 없거든요.


즉 미래의 게임 커뮤니티의 변화는 모바일 게임에서 비롯된다는 뜻으로 보셔도 됩니다.



시계를 앞으로 돌려봅시다.

스마트폰 기반의 모바일게임이 등장하면서, 생명주기가 짧고 접근성 자체가 불편한 측면이 있는데다가,

게임 회사에서는 이에 따른 비용 절감을 위해서 네이버 카페를 공식 홈페이지로 사용한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모바일게임의 생태계도 최근 몇 년 사이에 급속도로 변화하게 되었습니다.

초창기와는 다르게 거대 게임 퍼블리셔 사의 게임들은 자본과 기술력 투입으로 인하여 생명주기가 긴 게임을 하나둘씩 개발을 하게 되었고, 여러 다양한 게임사에서 게임을 만들더라도 해당 게임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퍼블리셔의 중요성이 더욱 커졌기 때문입니다.


결국 카카오게임, 넷마블게임즈, 엔씨소프트, 넥슨, 4:33, 컴투스 등의 게임사는 그 치열한 경쟁에서 끝까지 살아남아서 대표적인 퍼블리셔로 성장 또는 유지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들 게임사는 이미 자본력이 충분하기 때문에, 커뮤니티에 비용 절감을 하는 것보다 오히려 자사의 홈페이지에서 커뮤니티를 활성화시키는 것이 더욱 이득이 될 것으로 판단하였습니다.


脫 네이버 카페의 시작입니다.




모바일 게임순위 1위인 리니지M을 네이버에서 검색한 결과입니다.

공식카페는 어디에도 없습니다.


어디에 있을까요.


출처: 리니지M 공식홈페이지(plaync)



바로 엔씨소프트 홈페이지인 PlayNC에 커뮤니티공간이 조성되었습니다.


네이버카페를 통해서 제한된 커뮤니티를 운영하는 것보다, 오히려 자사 홈페이지의 커뮤니티 기능을 활성화시키는 방향으로 결정하게 되었고, 결국 네이버카페에 의존하지 않는 모바일게임이 하나둘씩 생겨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엔씨소프트만 그럴까요.

카카오게임도 이제는 자사가 퍼블리싱하는 게임의 공식홈페이지를 네이버카페로 운영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사진출처: 음양사 카카오게임 카페톡


음양사 for Kakao라는 게임입니다.

아직 출시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나 이 게임은 공식홈페이지를 카카오 카페톡으로 하였습니다.

이유는 매우 간단합니다.


카카오가 다음과 합병한 이후로 여러가지 서비스를 다음과 하나둘씩 합치게 되었고,

이제는 예전의 다음카페 서비스도 카카오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로 변화하게 되었습니다.


경쟁업체 시장의 파이를 늘리는 데 일조할 이유가 전혀 없는 셈이죠.


물론 아직 게임이 출시가 되지 않았고, 네이버 카페보다 접근성이 떨어진다고 사용자들이 반발할 수는 있습니다.

왜냐하면 엔씨소프트의 리니지M처럼 엄청난 흥행을 기대할 수는 없기 때문이고, 그나마 커뮤니티라도 접근성이 좋은 곳을 원하는 사용자들도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게임이 출시된다면 결국 사람들은 카카오게임 카페톡을 메인 홈페이지로 사용하게 될 것입니다.

이유가 무엇일까요.


사진설명: 조조전온라인 게임 내 인게임 공식카페 플러그인




바로 스마트폰 게임 내에서도 인게임 커뮤니티 이용을 쉽게 구현했기 때문입니다.


이 기능은 모바일 게임의 한계로 지적되었던 공식홈페이지에 대한 접근성을 단번에 개선하게 되었으며,

자본력이 충분한 퍼블리셔의 경우에는 네이버카페가 아닌 자사의 공식카페를 인게임 플러그인으로 연결하면 됩니다.



이러한 스마트폰 기술의 발전과 자본력이 충분한 퍼블리셔의 등장으로 인해서, 향후에는 네이버카페가 아닌 퍼블리셔가 운영하는 커뮤니티로 이동할 가능성이 충분히 생겼습니다.


모바일 게임 커뮤니티 시장의 독점은 결국 또다른 거대 기업이 커뮤니티를 운영하면서 균열이 생기게 될 것이겠지요.



사실 모바일게임을 하는 유저들 입장에서는 이 편이 조금은 더 낫습니다.

왜냐하면 커뮤니티를 퍼블리셔가 직접 운영하게 되면, 그만큼 기능도 늘어나게 되고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가능성도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유저들이 더욱 편하게 커뮤니티를 즐길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된 셈이죠.



향후에 네이버카페가 공식홈페이지가 되지 않을 그런 현상이 지속되고 늘어날까요.

저는 그리 될 것으로 보입니다.


앞으로도 계속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3부작 게임 커뮤니티에 대한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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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깨어있지 않다면 살아갈 이유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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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사람들, 게임 참 많이 합니다.

게임 장르를 불문하고서라도, 어떠한 게임이 있으면 그 게임은 항상 공식 홈페이지라는 것이 존재하는 법이지요.

왜냐하면, 새로운 소식을 게임사에서 직접 유저들에게 전해야하고, 또 유저들끼리 대화하는 장도 제공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게임 홈페이지가 과연 어떠한 형태로 흘러갔는지를 타임라인을 통해서 간단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000년대 후반 - 3. 게임사 홈페이지


2000년대 중반까지는 디씨와 같은 규제가 없는 커뮤니티, 기본적 규제 보장되는 전문 커뮤니티에서 의견을 나누고 소통도 했었습니다. 

하지만 한단계 더 나아가, 이제는 게임사도 홈페이지 관리를 본격적으로 하게 됩니다.

출처: 아이온 홈페이지



2008년에 나왔던 아이온이 그 시작인지 아닌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온라인게임을 제공하는 게임사는 공식홈페이지에 가이드나 매뉴얼 등의 수많은 정보를 보기 쉽게 제공하는 데 이어서,

이제는 게시판조차 사용자들이 사용하기 편리하도록 구성을 해놓고 있습니다.


물론 블리자드 사의 경우는 우리나라사람보다는 전세계사람들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한국정서에 맞는 게시판을 갖추지 못했지만,

국산게임의 경우는 홈페이지도 관리하면서 다른 여타 커뮤니티가 아닌 자사 공식 홈페이지에 글을 올리도록 유도를 했습니다.


그 결과, 기존의 인벤 등의 게임 커뮤니티에서는 2000년대 중반에 비해서는 글 수가 확연히 줄어들었습니다.

물론 지금도 명목을 이어가는 것으로 봤을 때 망할 정도는 아니였지만, 상대적으로 감소되는 것은 어쩔 수 없었습니다.


이러한 커뮤니티 공간 이동이 미치는 영향은 추후 등장할 모바일게임으로까지 이어졌습니다.

예전같으면 유저들은 그저 게임과 관련된 특정 사이트에서 활동하였지만, 이제는 게임 공식 홈페이지에서의 활동을 중요시하게 됩니다.




2010년대, 그리고 현재 - 모바일 게임, 그리고 네이버 카페


드디어 스마트폰 기반의 모바일게임이 등장하기 시작합니다.

해외 유명작 출시에 이어서 국내에도 모바일게임을 하나둘씩 내놓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모바일게임은 공식 홈페이지를 거의 다 네이버 카페로 하고 있습니다.


도대체 왜 이런일이 생겼을까요??



1. 접근성의 차이


모바일게임과 PC 온라인게임의 가장 큰 차이점은 어떤 장치로 게임을 하느냐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로 인해 파생된 또다른 차이점은 게시판을 접근하는 방법 자체가 달라졌다는것도 있습니다.



온라인게임 한번 접속하려면 어떻게 하죠?

인터넷 키고 - 홈페이지 들어가고 - 로그인하고 - 게임시작을 합니다.


반면 모바일게임 한번 접속하려면

휴대폰 앱 실행하고 - 로그인하고 - 게임시작을 합니다.



이는 즉, 홈페이지를 가지 않아도 게임을 할 수 있는 예전 패키지게임과 같은 접속경로를 거친다는 뜻입니다.



PC온라인게임은 커뮤니티 활동을 할 수 있는 게시판을 홈페이지에서 자체적으로 제공하기 때문에,
어차피 홈페이지를 들어가야 하는 이상, 게시판 접근성 또한 굉장히 쉽습니다.

그러나 모바일게임은 홈페이지에서 커뮤니티 공간을 생성한다고 해도, 홈페이지로 들어가는 것이 더욱 번거로워지게 됩니다.
의무적으로 들어가는 것이 아닌 이상, 필요에 의해서 들어가게 될 경우 또 다른 절차가 생겨버리기 때문입니다.

휴대폰 앱 실행하고 - 로그인하고 - 게임시작 / 인터넷 키고 - 홈페이지 가고 - 글쓰려면 또 로그인하고.

굉장히 복잡해지게 됩니다.
즉 커뮤니티로 들어가는 접근성 자체가 PC 온라인게임에 비해서 현저히 떨어질수밖에 없습니다.

즉 이를 통해서 알 수 있는 사실은, 모바일게임은 공식홈페이지를 자사 사이트에서 만들어놓고 운영하는 것이 유저들에게 오히려 더 큰 불편을 초래할 수 있다는 것이죠.

하지만 그것만 가지고 네이버 카페를 공식 홈페이지로 한다는 것은 설득력이 약간 떨어집니다.
그래서 추가적인 이유를 들도록 하겠습니다.


2. SNS의 시대

스마트폰 게임의 활성화와 더불어 생겼던 일은, SNS라는 소셜네트워크가 활성화되기 시작했다는 것입니다.
단방향 제공이 아닌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을 통한 B2C 시장의 발전.
유저들과 더욱 가까워질 수 있는 다양한 창구 형성.

기업들도 이제는 SNS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깨닫고 그것에 맞는 커뮤니케이션 사이트를 구축하고 대화채널도 생성하게 되었습니다.

네이버 카페는 사람들이 가장 많이 드나드는 공간 중 하나가 된 지 오래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카페를 이용하게 될 경우, 많은 사람들이 쉽게 접근할 수도 있고. 운영자들도 들어오면서 대화도 할 수 있고.
카페 자체는 SNS라고 보기는 어렵지만, 그래도 유저들간의 접근성을 높이기에 좋은 곳임엔 분명합니다.

하지만 이 부분도 반박은 가능합니다.
공식홈페이지의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서 운영자들이 직접 소통을 할 수도 있지 않겠느냐.

네 맞습니다.

그래서 진짜 중요한 이유를 들도록 하겠습니다.



3. 비용 절감

앞서 언급했듯이 PC온라인게임은 게임실행을 위해서라도 홈페이지 접속을 필수로 하기 때문에, 자체 홈페이지에서 게시판을 꾸리는 것이 유저들한테는 굉장히 편리한 수단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모바일게임은 자체 홈페이지 게시판 접속 자체가 유저들한테 불편함을 초래한다고 했었죠.

그렇다면 기왕 유저들한테 불편하게 홈페이지를 구축하느니, 차라리 아예 만들지 말자.
대신에 네이버 카페를 하나 파고 해당 카페를 공식 홈페이지로 이용하자.

즉 네이버 카페의 사용은 홈페이지 구축 및 관리, 운영비용을 크게 절감할 수 있습니다.
심지어 비용절감이 되는데 유저들 접근성까지 더 편해지게 할 수 있습니다.

이건 유저 편의성과 비용 모두를 잡은, 굉장한 메리트이자 일석이조입니다.


심지어 모바일게임의 생명주기가 PC온라인게임보다 짧고, 매출규모 자체도 아직까지는 엄청나게 크지 않았기 떄문에
홈페이지 구축에 따른 비용적 Risk까지 줄일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글을 올리는 사람은, 일반 게이머도 아닌 게임 개발사의 운영자가 직접 올리는 글입니다.
이제는 운영자들도 공식홈페이지에서만 유저들과 게시물 관리를 하는 것이 아니라, 카페에서 직접 관리하는 시스템으로 전환되었습니다.

2000년대 중반 같았으면, 사람들은 공식홈페이지를 네이버 카페로 하더라도 크게 신경도 쓰지 않았을겁니다.
오히려 인벤 등의 커뮤니티 사이트를 훨씬 선호했을 것입니다.

하지만 2000년대 후반 게임 공식 홈페이지 상의 커뮤니티를 통해서 유저들은 이의 편리함을 알게 되었고,
이제는 그것이 스마트폰 게임으로까지 넘어오게 된 것입니다.

네이버 카페로의 공식홈페이지 전환은, 결국 게임 커뮤니티의 시대적 흐름 변화에 따른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봐야 할 것입니다.


이 부분은 다시 요약해 보겠습니다.
1. 모바일게임은 커뮤니티 사이트 접근성이 PC온라인게임에 비해서 떨어진다.
2. 모바일게임은 소통이 트렌드이므로, 소통이 원활한 공간에서 커뮤니케이션을 해야 한다.
3. 네이버 카페를 운영하는 것이 비용절감 및 수명주기 관리에 있어서 위험부담을 줄일 수 있다.



그리하여,
규제가 없는 게임커뮤니티는 2000년대 중반 디씨의 등장 이후 지금까지 그 맥을 이어가고 있는 반면,
규제가 있는 게임커뮤니티는 공식홈페이지로 확장이 되고, 모바일게임은 네이버카페를 이용하는 것이 트렌드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영원할까요.
그렇지는 않을 것입니다.
네이버카페는 말그대로 네이버에서 제공하는 카페.
특정 포털사이트의 독점 현상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또다른 변화의 물결이 다가오기 시작했습니다.

다음편에서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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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와이프가 저한테 이런 이야기를 하더랍니다.

블로그보다 인스타그램 쪽을 중심으로 하면 어떻겠냐고.


인스타그램을 하면서 특정 주제와 관련된 사진들을 많이 올리면서 해당 분야에 대한 상품도 판매하고,

이와 관련된 소셜 마케팅을 해보는것이 어떻겠는가.


물론 저하고는 다소 맞지 않는 분야라는 점에서 일단은 안 하는 쪽으로 이야기를 했습니다만, 

인스타그램이나 유튜브를 활용해서 무언가를 한다는 것은 구상 방향만 제대로 잡는다면 굉장히 좋은 사업 아이템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평소 자신이 관심을 가졌던 분야에 맞는 주제로 운영해야 진정성을 발휘할 수 있을 것입니다.



2000년대 초중반에 IT라는 개념이 등장하고 인터넷 사용을 누구나 할 수 있는 시대가 왔습니다.

하지만 인터넷을 이용해서 쇼핑몰이나 홈페이지를 운영하는 것은 IT관련 지식을 가진 사람들만의 영역인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스마트폰이 등장하고, SNS가 등장하면서 이러한 벽은 상당히 많이 허물어졌습니다.

그리고 IT를 활용하는 영역은 특정인만의 영역이 아닌 것이 되었고, IT 전문 지식이 없어도 누구나 IT를 활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초창기 SNS는 그저 Twitter로 Timeline에 짤막한 글을 올린다던가. Facebook을 통해서 친구들 사이에 자신의 생각을 공유하는 선에서 그쳤다면,

이제는 좀 더 직관적이고 직접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활용해서 자신만의 생각을 전달합니다.


이제는 그것이 상업적으로 활용되면서 1인 미디어 시대의 발전으로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1인 미디어가 무엇이 있는지 수없이 검토를 해봤지만,

현 상황에서는 팟캐스트, 유튜브, 인스타그램. 이 세가지가 1인 미디어를 이끄는 대표적인 매체라고 감히 판단해 봅니다.



이번 글에서는 세 번째 주제로. 

인스타그램(Instagram)을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인스타그램은 사진을 올리면서 사람들과 정보를 공유하는 대표적인 앱입니다.

주로 여행이야기, 먹거리 이야기가 주요 주제가 될 수 있고, 여성들의 경우에는 입고 있는 옷이나 의상, 쇼핑한 것을 올리기도 합니다.

그 외에도 다양한 사진이 올라오기도 하고, 사람들과 사진을 공유하기도 합니다.



지금 글을 쓰는 곳이 마침 카페인 관계로, 현재 있는 카페의 사진을 찍은 다음 인스타그램에 올려보겠습니다.


(제 인스타그램 이름은 amanokaze입니다. Follow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사진을 찍은 다음, 해쉬태그를 붙여서 올리면 됩니다.

인스타그램은 이 해쉬태그(#)가 가장 핵심이 되는 부분이기도 하고요.


지금 올린 글의 해쉬태그를 누르면 아래와 같이 나타납니다.






보다시피 인기 게시물이 있고 최신 글이 있겠지요.

그리고 어떤 글인가 하고 사람들이 들어가기도 합니다.


인스타그램은 누구에게나 개방되어있는 공간이고, 해쉬태그를 통해서 동일 주제에 대한 사진을 공유하여 볼 수 있는 곳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들의 관심을 올릴 수 있는 사진만 올린다면 조회수도 당연히 증가합니다.



그렇다면 인스타그램으로 1인 미디어를 어떤 식으로 활용할 수 있을까요.

바로 자신이 직접 운영하는 쇼핑몰이나, 매장에 대한 홍보를 할 수 있습니다.


우리 매장은 이런 것을 판다. 우리 매장은 이런 분위기다라는 것을 SNS에서 홍보를 할 수가 있는 것이죠.


또한, 자신이 운영하는 블로그가 어떠한 주제와 사진을 많이 담고 있다면, 인스타그램에도 동일한 주제로 사진을 올리고 나서 자기 블로그를 같이 보여줌으로써 사람들이 자기 블로그를 더욱 들어오게 하는 효과도 가져다줄 수 있고요.



인스타그램으로 1인 미디어를 한다는 것. 

결국은 자신이 올리는 사진이 사람들로부터 얼만큼 호기심을 끄는가에 달려있는 일이기도 하고,

연관된 해쉬태그를 얼마나 잘 다는 가에도 달려있겠지요?




이상 1인 미디어 시대에 대한 3부작 글을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 주제로 팟캐스트(PodCast).

두 번째 주제로 유튜브(Youtube).

세 번째 주제로 인스타그램(Instagram).


팟캐스트는 음성 라디오 방송 매체이고, 유튜브는 동영상 매체, 인스타그램은 사진/동영상 매체입니다.


이들 매체는 사람들의 오감(五感)을 자극할 수 있기 때문에,

블로그와 같이 글 중심의 공간보다는 사람들에게 직관적으로 다가갈 수 있고,

그로 인해서 소통도 더욱 잘 할 수 있는 매개체가 될 수 있습니다.


각 매체의 장점을 활용해서 자신만의 미디어를 구축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이미 수많은 사람들이 미디어를 구축해서 활용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와서 하면 늦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1인 미디어의 영역은 엄청나게 다양하다는 점에서, 자신만의 주제와 개성을 잘 살린다면

충분히 경쟁력을 확보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한번 1인 미디어의 시대로 들어가볼까요.

저도 앞으로 이들 매체를 통한 소통하는 모습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WRITTEN BY
鬼風
생각이 깨어있지 않다면 살아갈 이유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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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cret

어느날 와이프가 저한테 이런 이야기를 하더랍니다.

블로그보다 인스타그램 쪽을 중심으로 하면 어떻겠냐고.


인스타그램을 하면서 특정 주제와 관련된 사진들을 많이 올리면서 해당 분야에 대한 상품도 판매하고,

이와 관련된 소셜 마케팅을 해보는것이 어떻겠는가.


물론 저하고는 다소 맞지 않는 분야라는 점에서 일단은 안 하는 쪽으로 이야기를 했습니다만, 

인스타그램이나 유튜브를 활용해서 무언가를 한다는 것은 구상 방향만 제대로 잡는다면 굉장히 좋은 사업 아이템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평소 자신이 관심을 가졌던 분야에 맞는 주제로 운영해야 진정성을 발휘할 수 있을 것입니다.



2000년대 초중반에 IT라는 개념이 등장하고 인터넷 사용을 누구나 할 수 있는 시대가 왔습니다.

하지만 인터넷을 이용해서 쇼핑몰이나 홈페이지를 운영하는 것은 IT관련 지식을 가진 사람들만의 영역인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스마트폰이 등장하고, SNS가 등장하면서 이러한 벽은 상당히 많이 허물어졌습니다.

그리고 IT를 활용하는 영역은 특정인만의 영역이 아닌 것이 되었고, IT 전문 지식이 없어도 누구나 IT를 활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초창기 SNS는 그저 Twitter로 Timeline에 짤막한 글을 올린다던가. Facebook을 통해서 친구들 사이에 자신의 생각을 공유하는 선에서 그쳤다면,

이제는 좀 더 직관적이고 직접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활용해서 자신만의 생각을 전달합니다.


이제는 그것이 상업적으로 활용되면서 1인 미디어 시대의 발전으로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1인 미디어가 무엇이 있는지 수없이 검토를 해봤지만,

현 상황에서는 팟캐스트, 유튜브, 인스타그램. 이 세가지가 1인 미디어를 이끄는 대표적인 매체라고 감히 판단해 봅니다.



이번 글에서는 두 번째 주제로. 

유튜브(Youtube)를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유튜브로 동영상들 많이 보지요?

심지어 10대들은 네이버보다도 유튜브를 더 많이 들어간다고 할 정도라고 합니다.




메인에 올라온 유튜브 동영상 조회수는 적게는 몇십만 회, 많게는 몇천만 회가 될 정도입니다.

즉 유튜브라는 미디어는 대세이다 못해 거의 일상 생활이 되어버렸지요.


모두가 알다시피, 유튜브는 특정인만 올리는 그런 미디어는 아닙니다.

누구나 Google 계정만 있으면, 유튜브에 미디어를 올리는 것은 일도 아닙니다.


매우 쉬운 일이지요.



그런데, 자신이 올린 유튜브 동영상을 조회한다고 그것이 과연 수익하고 연결이 될까요?

당연히 가능합니다.




유튜브 영상 보려고 하면 나오는 광고. 모두 알고 있을 것입니다.

사실은 이 광고를 보는 것만 하더라도 광고수익하고 연결을 할 수 있습니다.


계정 들어가면 수익 관련해서 연결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아래와 같이 '수익 창출'쪽을 볼까요.





수익 창출을 누르면, 구글 애드센스하고 연결을 할 수 있습니다.


애드센스 연결 절차가 있는데, 구글 애드센스를 이미 하고 있는 유저라면 즉시 연결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수익 창출 환경설정을 설정까지만 하면 모든 절차는 끝납니다.



블로그에서는 구글 애드센스를 달고, 클릭을 해야 CPA 방식으로 수익을 창출하는 모델인 반면,

유튜브는 동영상의 광고를 보는것만 해도 수익으로 연결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광고를 일부라도 보는 것 자체가 컨텐츠 노출이 이루어졌다고 판단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광고를 연결해서 수익을 창출하기를 원한다면, 블로그보다는 유튜브가 더욱 좋은 컨텐츠가 될 수 있습니다.



유튜브로 올릴 수 있는 영상은 무엇이 있을까요.

법적으로 저촉이 되지 않는 모든 영상이 전부 가능합니다.


게임, 뉴스, 정치, 공연 등등..

다만 저작권에 저촉될 경우에는 제재가 들어올 수도 있고, 삭제가 될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유튜브를 통한 1인 미디어 활동을 하고 싶다면 주제를 선정하고, 그 주제에 맞는 영상을 올리면서 사람들을 끌어들이면 되는 것입니다.


특히 유튜브 영상을 올릴 때에는 반드시 참고해야 할 사항이 있습니다.

되도록이면 주제의 범위를 1개 또는 많아도 2~3개로 좁히는 것이 좋습니다.


왜 그럴까요?


한 가지 주제에 관한 영상으로 여러 가지를 올리게 되면, 사람들은 해당 유저가 특정 주제에 대한 많은 영상을 올렸다는 사실을 쉽게 알 수 있고,

연관된 동영상도 이어서 볼 수 있기 때문에 자신이 올린 모든 동영상에 대한 조회수 증가가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즉 유튜브는 자신의 연관주제 영상에 대한 조회 시너지가 가장 좋은 공간이라고 보면 됩니다.




앞서 팟캐스트는 블로그 상의 주제와 연관지어서, 자신이 하고 싶은 이야기를 가감없이 나누는 공간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하였습니다.

하지만 유튜브는 접근 방식을 조금 다르게 해야 합니다.


자신이 평소에 블로그를 즐겨 하는 유저라면, 자신의 블로그 주제에 대해서 동영상으로 올릴 수 없는 경우도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유튜브에서 뭔가 활동을 하고 싶다면, 자신의 평소 좋아하는 주제거리 중 동영상으로 제작 가능한 주제를 선정한 후,

블로그하고는 별도로 활동을 하는 방법이 더욱 괜찮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누구나 올릴 수 있는 1인 미디어의 시대.

그리고 스마트폰만 있으면 동영상을 촬영해서 바로 올릴 수 있는 유튜브.


주제거리만 선정되면 저도 한번 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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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와이프가 저한테 이런 이야기를 하더랍니다.

블로그보다 인스타그램 쪽을 중심으로 하면 어떻겠냐고.


인스타그램을 하면서 특정 주제와 관련된 사진들을 많이 올리면서 해당 분야에 대한 상품도 판매하고,

이와 관련된 소셜 마케팅을 해보는것이 어떻겠는가.


물론 저하고는 다소 맞지 않는 분야라는 점에서 일단은 안 하는 쪽으로 이야기를 했습니다만, 

인스타그램이나 유튜브를 활용해서 무언가를 한다는 것은 구상 방향만 제대로 잡는다면 굉장히 좋은 사업 아이템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평소 자신이 관심을 가졌던 분야에 맞는 주제로 운영해야 진정성을 발휘할 수 있을 것입니다.



2000년대 초중반에 IT라는 개념이 등장하고 인터넷 사용을 누구나 할 수 있는 시대가 왔습니다.

하지만 인터넷을 이용해서 쇼핑몰이나 홈페이지를 운영하는 것은 IT관련 지식을 가진 사람들만의 영역인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스마트폰이 등장하고, SNS가 등장하면서 이러한 벽은 상당히 많이 허물어졌습니다.

그리고 IT를 활용하는 영역은 특정인만의 영역이 아닌 것이 되었고, IT 전문 지식이 없어도 누구나 IT를 활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초창기 SNS는 그저 Twitter로 Timeline에 짤막한 글을 올린다던가. Facebook을 통해서 친구들 사이에 자신의 생각을 공유하는 선에서 그쳤다면,

이제는 좀 더 직관적이고 직접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활용해서 자신만의 생각을 전달합니다.


이제는 그것이 상업적으로 활용되면서 1인 미디어 시대의 발전으로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1인 미디어가 무엇이 있는지 수없이 검토를 해봤지만,

현 상황에서는 팟캐스트, 유튜브, 인스타그램. 이 세가지가 1인 미디어를 이끄는 대표적인 매체라고 감히 판단해 봅니다.



이번 글에서는 첫 번째 주제로. 

팟캐스트(PodCast)부터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팟캐스트는 쉽게 말하자면 인터넷 라디오 방송입니다.


스마트폰이 생기면서 등장했던 것은 아니며, 2000년대 초반부터 등장하였죠.

스마트폰이 등장하기 전, Apple의 iPod이 한창 인기를 끌고 MP3 Player가 인기를 끌면서 인터넷으로 라디오를 들을 수 있게 되면서

MP3 파일을 제공하면서 발달했었습니다.


그리고 스마트폰의 등장으로 그것이 좀 더 확장되었고요.


유명 연예인들이 팟캐스트에서 방송을 진행하면서 입담을 날렸던 사례는 이미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이며,

김어준이나 주진우 등도 정치 관련한 풍자를 쏟아내면서 인터넷 상에서 유명인이 되었다 할까요.


사진출처: 텐아시아



최근 알쓸신잡 방송에서는 김영하 작가의 팟캐스트가 또 한번 거론이 되기도 했었습니다. 

책을 좋아하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이미 유명인이기도 하며, 팟캐스트계에서도 이미 잘 알려진 분이라고 볼 수 있지요.



과연 팟캐스트는 유명인들만의 영역이였을까요.

초창기에는 그랬을 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스마트폰과 SNS의 발전은 팟캐스트의 영역을 일반인으로까지 확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왜 그렇게 되었을까요.


사진출처: 이데일리


스마트폰만 있으면 음성 녹음을 누구나 쉽게 할 수 있고, 

팟캐스트 채널을 하나 만든 다음에 방송만 하면 사용자들이 들어오는 구조로 간소화되었기 때문입니다.


관련 기사: [체험 팟캐스트]① `녹음부터 업로드까지` 직접 해보니


채널을 하나 만들고, 자신만의 주제로 라디오 진행도 해 보고.

그리고 사람들에게 인터넷이나 SNS를 통해서 홍보를 하면 사람들이 들어올 수 있는 구조가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해서 인기를 얻게 되면 업체 제휴 등을 통해서 수익성까지도 보장할 수 있습니다.


2000년대 초중반의 팟캐스트 진행을 위해서 여러 가지 고가의 장비 등을 동원하면서 진행하던 시대에서 진화한 것입니다.


사진출처: bloter





작년 11월부터 본격적으로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전보다는 많은 사람들이 들어온다는 점에서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루 평균 방문자 수가 200명대에서 600명대로 늘어나긴 하더라고요.


블로그를 쓰면서 많은 생각을 해 보게 됩니다.

전에는 제가 좋아하는 주제의 글을 쓰는 데에만 집중했다면, 

최근에는 제가 좋아하는 주제의 글을 쓰면서도 사람들이 흥미를 가질 만한 주제에도 신경쓰고 있습니다.

그러한 덕분에 그나마 방문자 수도 증가하고, 관심도 조금씩 늘어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과연 이대로 블로그를 운영하는 것이 올바른 방향일까.

블로그를 운영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항상 고민하지 않을 수 없는 부분입니다.

팟캐스트가 과연 이러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소통 매체가 될 수 있을까요.
검토 후, 어느 정도 방향이 나온다면 진행도 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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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털을 장악한다는 것은 과연 무슨 뜻일까요.


우리나라는 인터넷 포털이 곧 언론입니다.
종이신문 보는사람보다, 인터넷으로 뉴스보는 사람이 더 많은 시대입니다.

옛날 언론의 통제가 있었을 때에는 신문, 방송에 대한 통제가 이루어졌다면,
지금 언론의 통제가 있다면 당연히 인터넷 포털에 대한 통제는 필수였을 것입니다.


포털사이트는 여러가지 다방면의 뉴스를 한꺼번에 순위대로 제공을 합니다. 그런 점에서 사람들이 많이보는 뉴스는 한정된 것이 사실입니다.


네이버 뉴스 들어가면 나오는 메인화면입니다.

사람들은 여러 가지 기사가 있어도 이러한 기사들을 가장 많이 볼 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여기서 '정치','경제' 등등을 누르고 들어가면 나오는 가장 위에 있는 기사를 역시 많이 볼 것이고요.


결국 포털을 장악함으로써 이러한 메인 뉴스를 조작하는 식으로 악용한다면, 현대 사회의 언론 통제는 가능합니다.


사진출처: 국제신문


문재인 대통령은
국민소통수석으로 네이버 부사장출신인 윤영찬 국민소통수석을 임명하고,
뉴미디어비서관으로 정혜승 카카오 부사장을 각각 임명하였습니다.

이에 대해서 자유한국당(이하 자유당)은 포털을 장악하려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 제기를 했습니다.

(원래는 '한국당'이 맞지만 전 '자유당'이라고 계속 언급하겠습니다. 왜냐하면 적폐정당에 '한국당'이라는 이름은 사치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JTBC에서는 진짜 그것이 맞는지 팩트체크를 하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사진출처: 조선일보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그것은 굉장히 어렵다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먼저 네이버는 

1. 뉴스기사가 쏟아져 나오면
2. 클러스터링 알고리즘으로 기사를 모으고,
3. 가장 많이 다루어진 주제를 우선순위로 선별한 후,
4. 선별된 내용을 사람이 검증하여 올리는 식으로 한다고 하였습니다.

여기서 사람이 검증하는 것에서 의심을 좀 살 수가 있는데,

사후 검증이 가능하도록 자문회를 구성한 후, 3명은 전문가, 6명은 여야추천 의원들로 구성되어 있다고 합니다.


사진출처: JTBC 뉴스룸 다시보기 캡처


다음 다음카카오는

1. 뉴스기사가 쏟아져나오면,
2. AI방식 알고리즘으로 기사를 자동배열한 후,
3. 이용자 조회수에 따라서 배열이 된다고 하였습니다.

사람의 검증은 전혀 들어가지 않는다고 하였습니다.


사진출처: JTBC 뉴스룸 다시보기 캡처



분명 네이버나 다음카카오의 메인화면에 올라가는 기사가 큰 문제가 있다고 생각해본적은 단 한번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또 생각해볼 부분이 있습니다.

바로 검색어입니다.


검색어 순위는 어떤 식으로 이루어지고, 특정 검색어를 입력했을 때 가장 먼저 나타나는 뉴스기사는 과연 무엇일까요.
그것도 전문가들이나 의원추천자문에서 순위를 정할까요. 

그렇지는 않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2017/04/20 - [IT/Issue] - 더 플랜(The Plan) 관련 네이버 뉴스검색 조작 의혹


제가 예전에 썼던 글입니다.

더플랜이 맞다 틀리다를 언급할 생각은 전혀 없고요.

단지, 뉴스검색을 하는데 있어서 네이버 검색이 너무나도 이상하게 나온다는 의혹을 써봤던 내용입니다.


사람들은 분명 메인기사에 걸려있는 뉴스, 가장 많이 읽은 뉴스를 우선적으로 봅니다.

하지만 검색을 통해서 나온 결과에 있는 뉴스도 역시 많이 봅니다.


그런데 검색은 조작을 할 여지가 분명히 있다는 것이죠.


사실 중간 사진에 있는 이명박 정부때 의혹제기나 소송 건, 그리고 박근혜 정부 때에도 네이버에 대한 끊임없는 검색 의혹.
팩트로 밝혀진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하지만 그런데도 불구하고 수많은 네티즌들이 계속해서 몇년동안 끊임없이 의혹을 제기했다는 것은
분명 무언가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높고, 올바르게 했다고 해도 의심을 살 수밖에 없었을 것입니다.


사진출처: 오마이뉴스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네이버-다음카카오 출신 인사를 각각 주요 직책에 임명했다는 것은,
오히려 과거에 있었던 그러한 의혹이나 문제를 불식시키고 더이상 언론이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는 것을 막기 위한 의도가 아닌가 싶습니다.


과거에 무엇이 어땠는지는 밝혀진 것이 없습니다.
하지만 앞으로도 포털사이트가 몇몇 의심을 사는 행동을 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현 정부가 국내 최대 포털사이트 출신 인사를 임명했다는 것은,
안 좋은 의도로 활용하면 분명 언론을 통제하고 조작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지만,
반대로 좋은 의도로 활용하면 언론 통제나 조작할 가능성을 제거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문재인 정부가 잘하냐 못하냐. 그것은 분명 두고볼 문제입니다.
하지만 일단 시작부터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것이 과연 옳은 방법일까요.

자유당의 이러한 의혹제기는 분명 올바른 방법은 전혀 아닌 트집잡기용이라고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사진출처: 시사인


그리고 우리나라 국민들, 네티즌은 바보가 아닙니다.

SNS 활동도 많이 하고, 무엇이 진실이고 거짓인지를 대다수가 느끼고 알고 있습니다.

아무리 메인기사에 많이 걸리고, 검색어순위의 가장 위에 놓인 뉴스를 본다고 하더라도, 그것이 옳고 그르고 정도는 판단이 가능합니다.


문재인대통령이 진짜로 언론을 통제하려고 한다면, 국민들이 과연 가만히 있을까요.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그런 점에서 어떻게 될 지는 두고봐야 하겠지만, 결국은 언론의 편향이나 부적절하게 보일 수 있는 부분을 오히려 잡아주고,
좀 더 전문성을 가지고 공정성있게 소통을 하고 미디어를 볼 수 있도록 하는 것으로 생각하는 바입니다.


앞으로의 행보 두고보도록 하고.
이러한 인사 임명의 결과가 올바른 방향으로 이어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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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두는 표창원 국회의원이 올린 SNS의 입장으로..


사실 이 글을 쓰기 전에 고민을 좀 해봤습니다.

정치(Politics) 카테고리에 넣을까, 아니면 마케팅(Marketing) 카테고리에 넣을까.

마케팅 쪽으로 넣는 것이 더욱 적합하다고 판단을 하였고, 발행 주제 역시 '경영,직장' 쪽으로 하였습니다.


정치권 문자폭탄하고 마케팅이 무슨 관계가 있냐고요?

관계가 당연히 있죠. 아주 많이 있습니다.


그것이 도대체 무슨 연관관계가 있는지를 들어보기 위한 것이 지금 쓰고자 하는 글의 목적입니다.




사실 국회의원의 전화번호를 알아내고, 그 전화번호에다가 수많은 문자를 보내서 괴롭히게 하는 것이 올바른 행동은 당연히 아닙니다.
그래서 그 자체를 옹호를 할 생각은 당연히 없습니다.

그러나, 어디까지가 문자폭탄이고, 어디까지가 관심인지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한 법이지요.
그래서 다소 글이 조금 길더라도, 하나씩 살펴보면서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1. 개인과 기업의 피해 사례에 대하여


자. 일반인이 있습니다. 원하지 않는 스팸문자를 받습니다.
그런데 그게 1~2개가 아니라 100개~200개라면 그것은 분명한 사생활 침해가 맞습니다.

한 기업이 있습니다. 그 기업에서 판매하는 제품과 서비스가 당연히 있을 것이고요.
그리고 그 기업에 대한 악의를 가지고 있지도 않은 사실을 "사실인 것 마냥" 마구 퍼트리는 개인 또는 단체가 역시 있습니다.
역시 허위사실을 유포했다는 점에서, 처벌을 당연히 받게 되겠죠.


그런데 여기서 한가지만 비틀어 보겠습니다.


일반인이 있습니다. 원하지않는 스팸문자를 받습니다.
그것이 100개~200개 정도로 엄청나게 많은 문자였습니다.
하지만 알고보니 그 일반인은 뭔가 안좋은일을 했던 가해자였고, 반대로 문자를 보낸 사람은 피해자였습니다.

과연 누가 잘못한 것일까요.
당연히 경찰에서 판단하거나 법원에서 판단을 하게 되겠죠.



한 기업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기업은 폐수를 몰래 유출을 한 기업이였고 이를 숨기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그걸 어떤 개인 또는 단체가 발견하게 되었고 이에 대한 소명운동을 적극적으로 하였습니다.

과연 누가 잘못한 것일까요.
그 역시 놀랍게도(?) 법원에서 판단을 하게 됩니다.


최근 나왔던 기사 중 일부입니다. (출처: 한국일보)


현대차는 지난해 11월 김 부장을 내부문건 유출과 회사 명예훼손 등의 책임을 물어 해고했고 영업기밀 유출과 사내 보안규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소했다. 그러나 최근 국민권익위원회는 김 부장의 기밀 유출이 공익적 제보에 해당된다며 복직을 요구했고 현대차는 지난달 그를 복직시켰다.



현대차 내부문건 유출 관련하여 소송 건이 있었던 것은 왠만한 분들은 알 만한 그런 일일 것입니다.
내부문건 유출을 한 사람이 올바르게 행동했을까? 그것에 대한 논란은 당연히 많았습니다.

어떻게보면 판결 자체는 굉장히 다행스러웠지만, 상황에 따라서 뒤집힐 수도 있었던 판결이였습니다.





2. 기업 활동과 마케팅


여기서 한가지 생각을 해 봅시다.

기업이 제품을 만들고, 서비스를 하고. 

이를 통해서 매출을 올리고, 회사 이미지도 상승시키기 위한 여러가지 많은 활동들을 하고, 

그것을 한 단어로 요약하면 바로 '마케팅'이 됩니다.


그런데 그 활동이 과연 순방향성만 가지고 있을까요? 절대 아닙니다.


고객들을 상대합니다. 고객 불만이 당연히 나올 수 있습니다.

옛날에는 고객에게 어필할 줄만 알았습니다.
설령 고객 불만에 대해서는 그냥 대충 만족할 정도로 처리만 해주면 장땡인줄 알던 시대였습니다.

그랬던 고객이 이제는 인터넷이 발전하고 쌍방향성을 가진 마켓3.0의 시대가 도래하게 되면서 달라졌습니다.
어떻게 달라졌냐면, 그것은 바로 고객들이 자신들의 불만을 회사가 아닌 모든 공개된 공간에 입소문으로 퍼트리는 것입니다.

처음엔 그런다고 달라지겠어 그러다가 나중에 가니까 사태가 점점 커지고 회사 전체가 뒤집힌 그런 사태가 발생도 했습니다.


사진출처: 스페셜경제


이 사건 아실 겁니다.

옥시 가습기살균제 사건.


물론 이 사건같은 경우는 사상 최악의 환경재해라 불릴정도로 큰 사건이기 때문에 널리 알려지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결국 판매를 중단하는 당연한 결과가 나온 것이고요.


하지만 비단 이 정도의 큰 규모가 아니다라고 해도, 이와 유사한 경우는 찾아보면 얼마든지 있습니다.

기업이 고객에 대한 응대를 메뉴얼대로만 대충대충한다거나, 성심성의껏 다해서 잘해주려는 의지가 전혀 없고 무시했다가는
진짜로 큰 코를 다치는 시대.


순방향과 역방향의 차이는 간단합니다.
순방향이 판매를 올리기 위한 활동이라면, 역방향은 판매고객을 잃지 않기 위한 활동입니다.


마케팅은 이러한 자사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한 판촉활동에 대한 순방향을 제공하고 있지만,
고객 응대라던가, 혹은 사고가 발생했을 때 고객에게 대응하는 법이라던가. 
그런 것에 대한 부분도 같이 생각을 해야만 합니다.

(권장사항이 아닙니다. 필수사항입니다.)



3. 고객에 대응하는 법


사고 또는 고객들의 입소문에 의해서 이미지가 좋아지지 않게 되었을 때. 
과연 미봉책으로 입을 닫고 대응하면 알아서 넘어갈까요.

실제로 넘어갈 수 있습니다.

그러나 고객들도 바보가 아닌 이상, 가슴 속 한 곳에는 응어리로 남아있습니다.
그래서 빠르게 풀어주려는 노력을 보여준다면 몰라도,
그렇지 않고 반복적으로 한다면 고객들은 떠나가거나 포기를 하겠지요.


어떻게 보면 '고객 길들이기'라는 굉장히 안좋은 용어를 쓰기도 합니다.


아.. 이건 그냥 드립좀 쳐보려고 사진 올린겁니다. 본문 내용과는 전혀 상관없습니다


고객을 길들인다?

고객은 물건을 사는 甲이고, 기업은 물건을 파는 乙이 기본적으로 성립되지만,
실제로는 자본력을 갖춘 큰 세력은 아무리 물건을 팔아도 甲이 되고, 해당 기업의 물건을 구매하고 이용하는 고객은 결국 乙이 되어버립니다.

즉 고객 길들이기란, 갑과 을이 바뀐것도 모자라서 고객을 무시하는 처사라고 볼 수도 있습니다.



결국 고객은 4가지 유형입니다.

1) 악의적이고 허무맹랑하고 앞뒤가 하나도 안맞으면서 자사 제품 및 서비스를 비난하는 사람
2) 발전적이고 건설적인 의견이지만 쓴소리 꽤 많이 하는 사람
3) 입에 발린 사탕마냥 좋은말만 마구 하는 사람
4) 아무 말도 안하는 사람


고객 길들이기를 하는 회사라면. 
1,2번은 당연히 사람 취급도 안할 것입니다.
3번만이 자기 고객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물론 그들은 칭찬만 하기 때문에 
자기 고객을 위한 서비스가 아닌 자사를 위한 서비스를 계속합니다. 

어차피 쟤들은 그런것에 만족할테니까.


그러나 진짜 발전적이 회사라면 저렇게 해서는 절대로 안됩니다.
1번 고객 유형은, 왜 저사람이 우리 제품에 저렇게 안좋은 소리를 하는것일까 진지한 면담창구를 마련해주도록 해야하고.
2번 고객 유형은, 진지하고 발전적인 방향을 제시한 만큼, 당장에 듣기는 싫더라도 검토를 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물론 3번, 4번에 대해서도 자의적으로 납득이 가능한 서비스를 지속 제공해야 합니다.



4. 국회의원과 문자폭탄


행여나 제 글을 처음부터 쭉 보셨던 부분이 있다면. 
이 부분을 기다리셨을지도 모르겠네요.


여태까지는 마케팅 관점에서 고객들의 불만 유형에 따른 응대 유형 및 방향에 대해서 언급을 해 보았습니다.

이제는 정치인입니다.


정치인 포함, 국회의원들은 그 분들 자체가 하나의 걸어다니는 기업입니다.

왜냐. 국민들의 손으로 직접 선출이 되어서 활동을 하거나, 혹은 이미 선출되었던 경험이 있어서 활동을 했던 분들이거나.


어떻게 보면, 기업보다도 더 규모가 클 수도 있어요.

직접적으로 나라를 좌지우지할 수 있는 분들이거든요.


그래서 그 분들 행동 하나하나에 주목하고 관심가지게 되는 것은 너무나도 당연한 일이고, 그리 해야 합니다.

국가라는 하나의 거대한 기업과 그 곳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국회의원이라는 무형의 서비스이기 때문입니다.


국민 참여 시대입니다. 
비단 SNS뿐만이 아니더라도, 국민들은 이제 나라가 돌아가는 것에 관심을 가지고 관여도 할 줄 알아야 합니다.

자기들 손으로 직접 뽑은 국회의원이 이상한짓을 하지 않도록 국민들이 스스로 감찰관이 되어가고 있는 것입니다.


휴대폰번호를 알아내서 문자를 보내는것 자체를 옳다고 볼 수는 없지만,
휴대폰으로 연락을 하면서까지 꼭 보내야 하는 문자도 다수 있을 것입니다.


물론 사람인지라, 문자폭탄에 기분 상하고 그러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잘못한 일이 있다고 해서 그것에 대한 지탄을 받더라도 기분 상하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그러나 현재 자리는 모든 국민들이 지켜보는 자리인만큼. 

그만큼 책임감을 가지고, 행동 하나하나에 신경쓸 줄도 알아야 합니다.




표창원 의원의 말처럼, "부고문자를 제외한 모든 언론보도는 인지도 향상에 도움된다"라고 하였습니다.

전 그 말에 동의합니다.


수동적 고객응대 및 기업 중심의 서비스와 같은 사고관을 가진 국회의원이라면, 당연히 쓴소리는 문자폭탄으로 치부해버리고 고소하려고 하겠죠.

하지만 적극적 고객응대 및 고객의 편의를 최우선하는 국회의원이라면, 쓴소리건 아니건 일단 모두 소중한 자료로 생각하고 이를 통해서 국민들의 생각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언제까지 좋은것만 보고 나쁜것은 안보고 그러실겁니까.

매우 안좋은 악의적인 글을 쓰는 고객들도 분명한 이유가 있어서 쓰닌것이고, 조금이라도 만족도를 높이도록 최선을 다해야죠.


필터링의 시대에서 빅데이터의 시대로 접어든 근본 이유도 이러한 모든 데이터를 통한 분석이 용이하다고 결정했기 때문입니다.



국회의원도 움직이는 기업입니다.

시장 3.0, 쌍방향 Communicaton. SNS 그리고 소통.
이런 것이 잘된 국회의원이라면, 앞으로 나라를 어떻게 이끌 것인지에 대한 기대를 할 수 있습니다.

기업 중심 서비스, 고객 응대에 대한 수동적 대응, 마음에 안드는 자료에 대한 필터링. 혹은 고소.

이런 국회의원은 국민만을 생각한다는 것은 거짓말이고,
앞으로 나라를 이끌 방향에 대해서도 딱히 고민해보지 않은,
즉 구태 정치인의 행보로 생각하면 간단합니다.



문자폭탄은 하나의 관심이자, 인기 척도이기도 합니다.
좋은 내용보다는 나쁜 내용이 더 많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어찌되었든 나쁜 내용 또한 관심일 수도 있고. 
도가 지나치지 않는 범위 (문자 메시지로 개인적 공간으로의 전송 또는 욕설, 비속어 등의 사용을 뜻함) 에서 경청하는 자세를 가진다면.

조금 더 좋은 국회의원이 될 수 있고, 조금 더 나은 정당이 될 수 있습니다.


도가 지나치다면 그것은 그냥 무시하면 되는것이고.
도가 지나치지 않는다면 이것을 발판삼아서 더 나아가면 되는것이고.

오히려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서 슬기있게 대처 방법을 마련해서 호감으로 들어설 수도 있습니다.



5. 결론


안좋은 문자 많이 받았다고 문자폭탄이라고 너무 치부하지는 마세요.
진짜 안좋다면 무시하면 되는것이고, 그렇지 않으면 왜 나한테 이런 내용을 보냈는지를 생각도 해보시고요.
내가 뭔가 안좋은 행동을 해서 발생한 것이라면 그것에 대해서 국민들을 이해시키려는 노력도 해보시고요.

소통을 좀 해보세요. 국회의원도 시대의 변화에 맞게 움직여야 합니다.
국민들이 뽑아준 사람입니다. 책임감을 가져야 하고, 많은 국민들이 관심을 가지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해야 합니다.

위기를 기회로 넘길 수도 있습니다.
그것이 무엇이 될 것인지는 스스로가 알 문제입니다.

그런 것도 스스로 모른다면. 결국은 구태 정치인일 뿐입니다.








WRITTEN BY
鬼風
생각이 깨어있지 않다면 살아갈 이유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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