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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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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서의 정치공학이란 간만에 정치 글이네요. 제가 원래 이런 글을 참 좋아하는 편이긴 한데, 최근에는 기술 블로그에 기술자료를 올리고 그러느라 여기에는 사실 정치글을 많이 올리지는 못했습니다만, 틈나는대로 써보기도 하고 그래야겠어요. 총선 때가 다가옵니다. 항상 총선만 앞두면 따로국밥이 헤쳐모여가 되는 현상을 많이 보셨을 것입니다. 그놈의 국회의원 뱃지 하나 달아보겠다고.. 참 보기만 해도 한심한 그런 짤이 아닐 수가 없겠죠. 그런데 뭐 사실 그래요. 뱃지 하나 달고 인지도 올리고 그러는 것이 인생 최대의 커리어 아니겠습니까. 국민을 대표하는 그런건데. 직접민주주의가 사실 민주주의에 있어서는 가장 큰 가치를 가지고 있지만, 5천만이 넘는 국민이 사는 나라에 직접민주주의는 말도 안되는 소리인지라 국민을 대표하는 국회의원이 필요..
정치 관련 글 잠깐 쓸게요. 해외갔다가 이제 막 귀국했네요. 국정농단 주범이 소속된 정당이 지지율2위라는걸 보고 개탄을 금할수없어서, 글좀 써보겠습니다. 집에가서 정리 다되면 칼럼식으로 써볼터이니, 공감가는부분있으면 다른데에도 많이 퍼트려주시기바라고요. 특정후보를 지지하는 글이 되지는 않을겁니다. 그저 반대를 하기 위해서 쓰는글이고요. 이번선거에는 개인블로그로 의사표현하는게 합법이라는것 확인까지 다 했으니, 대선 전까지만 써보겠습니다. 왠만하면 이 블로그에서는 정치이야기 안하려고했지만, 해외에서 기사를 접하다보니 비상시국이란 느낌이 들어서 하나라도 기여하고자 함이니 오해없길 바라겠습니다. 두시간 뒤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