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블로터에서 기사를 보다가 매우 좋은 내용인 것 같아서 블로그에 함 기재해봅니다.


기사출처: 블로터 - 세스 고딘이 말하는 ‘똑똑하게 고객을 모으는 방법’



기사 원문은 위 링크 참조하시기 바라고요.

이 블로그에서는 간단 요약 및 제가 느낀 부분을 추가로 써보겠습니다.


본문의 모든 사진은 블로터가 출처입니다.





겨울마다 폭설이 내리는 지역에 살고있습니다.


눈올때마다 눈을 치우고, 눈치우는 것으로 돈을 버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저도 한번 돈을 벌기 위해 삽을 사 보았습니다.





어떻게 하면 일을 구할 수 있을까요?




1. Stand on the corner


눈이 많이 쌓인 집으로 삽을 들고 서 있습니다.

운이 좋으면 집주인이 저한테 눈을 치우라고 하겠죠.

하지만 저같은 사람이 여러명이면 선택될 확률도 줄어들겠죠.




2. Ring the bell


눈이 많이 쌓인 집을 가서 초인종을 누르는겁니다.

"치워주겠다고. 돈벌겠다고."


마케팅의 시작입니다.



3. Go to the night before


일기예보를 보고, 다음날 폭설이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면,

폭설이 내리기 전 집으로 찾아가서 전화번호를 주면서

눈이 쌓이면 전화하라고. 치워주겠다고 합니다.



4. Get Subscriber


눈이 오기 전에. 미리 홍보를 하고 다니면서.

자기한테 미리 구독신청을 하면

눈이 오기 전에 알아서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



그리고 세스고딘은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다음과 같이 언급했죠.



당신… 삽질은 잘 하십니까?






기사는 여기까지입니다.


결국 최고의 마케팅은,

기업이나 개인이 제공하는 제품과 서비스 그 자체가 뛰어나야 한다는 것입니다.

즉 품질이 최우선되어야 한다는 뜻이죠.


아무리 열심히 홍보하고 포장하면 무엇합니까.

포장을 깠을 때 실망한다면 결국 고객들은 떠날 수밖에 없을 것이고.

포장을 깠을 때 좋아한다면 결국 고객들은 더욱 이용하게 될 것입니다.



음식점에서는 음식이 맛있는 것이 가장 소중하고,


홈페이지에서는 홈페이지 이용이 편리해야 하는 것이 중요하고,


쇼핑을 하려면 구매 제품의 품질과 가격이 만족스러워야 합니다.





정말 당연한 이야기이자 뻔한 이야기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뻔한 것도 지키지도 않는 곳이 상당히 많습니다.


블로그는 과연 어떨까요??



인터넷 검색을 해서 들어가는 블로그들 보면,

맛집이나 여행정보같은 경우는 상당히 유용한 정보가 많이 있습니다.

그런 블로그는 좋은 블로그라고 사람들이 부르고, 즐겨찾기도 하고 자주 들어오기도 합니다.


반대로 어떤 성형외과나 병원광고라던가, 아니면 화제가 되는 이슈몰이 기사에 대한 블로그들 보면,

유용한 내용은 커녕, 뉴스를 통해서 뻔히 알 수 있는 내용이 전부이고 추가적으로 알 수 있는 정보는 거의 없는 블로그가 대부분입니다.

그런 블로그는 현재는 잘 나갈 지 몰라도, 그 인기를 유지하기는 쉽지 않을 것입니다.

(물론 하루에 글을 몇십개씩 쓰면서 회전률을 엄청 빠르게 돌린다면 유지는 되겠지만. 블로그가 나아가야 할 올바른 방향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제가 블로그에 글을 쓰는것도.

어떨 때는 제 평소의 생각을 쓸 때도 있고.

어떨 때는 다른 기사를 참조하면서 쓸 때도 있지만.


단순히 양산형 블로그라던가. 내용이 없는 블로그라던가. 그런 것은 스스로에게는 용납되지 않는가 봅니다.


결국 블로그를 들어오는 분들에게도 가장 중요한것은 무언가 하나라도 얻어가는 것이 있어야 하는 것이거든요.



그 부분에 초점을 두면서 지금까지 블로그 운영을 해 나가고 있는 것이고, 앞으로도 그리 할 예정입니다.





당연한 내용이지만, 그 속에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좋은 기사를 공유해서 유익한 정보를 제공해준 블로터에도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WRITTEN BY
鬼風
생각이 깨어있지 않다면 살아갈 이유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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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24 - [Marketing/Series] - Marketing Case Study - 삼국지 조조전 온라인(9) - 댓글과 게시물 이벤트

2017/05/24 - [Marketing/Series] - Marketing Case Study - 삼국지 조조전 온라인(10) - 육어대 사건

2017/05/26 - [Marketing/Series] - Marketing Case Study - 삼국지 조조전 온라인(11) - 밸런스 패치 #1

2017/05/30 - [Marketing/Series] - Marketing Case Study - 삼국지 조조전 온라인(13) - 건의사항 반영


14번째 글이군요.

삼국지 조조전이라는 게임을 하나 선정하고,
해당 게임이 오픈하면서부터 운영을 어떻게 해 나가고 있었으며,
그것에 대한 마케팅 관점에서 과연 올바르게 하고 있는가를 하나하나씩 진단해 보기 위해서 썼던 글이 이렇게 되었습니다.

제 게시물은 시간 순서대로 작성하는 것을 기본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시리즈물이다보니 시간 순서대로 알리는 것이 맞을 것 같아서요.


이제 타임라인을 올해 1월로 움직여 봅니다.

글을 작성한 시점에 점점 근접해지는 것 같습니다.



조조전 온라인이라는 게임을 오픈한 이후로 현재까지 들어서도 가장 찬사를 받았던 이벤트라고 볼 정도였습니다.


설문조사 이벤트를 하고,
유저들이 궁금해 하는 사항에 대한 질문답변식의 글도 올라와서 어느 정도 궁금증도 해소시켜준 데에 이어서,
이제는 유저들과 만찬을 마련하면서 여러 가지 이야기와 향후 방향에 대해서도 언급을 하는 자리입니다.


요즘 나오는 온라인 게임은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난 후에는 유저들하고 직접 독대를 하는 자리를 마련하는 것이 트렌드입니다.


왜 그럴까요.
소통을 한다는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서일까요.


맞습니다.
이러한 자리는 마켓 3.0의 시대에서 자사의 제품을 사용자들이 더욱 이용하고 즐길 수 있도록 제공하기 위한 가장 대표적인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IT가 중심이 되는 시대에서, 10대부터 40대 이상, 심지어 50대 이상도 모두가 인터넷을 하고 서비스를 이용하는 시대입니다.
그리고 세대가 낮아질 수록, IT를 주로 이용하는 비율도 그만큼 높아질 수밖에 없고요.

게임을 하는 유저는 대부분 10대~30대가 주를 이룹니다.
이 세대들은 IT에 굉장히 능숙한 세대이고, 자기 목소리를 낼 줄도 알고, 참여할 줄도 아는 사람들이죠.

다른 게임들은 유저들과 운영진이 대화하는 자리를 마련했다더라. 그런것 다들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경쟁 게임에 뒤쳐지지 않기 위해서라도 이러한 이벤트는 분명히 해야 합니다.


다시 요약하자면,

뒤쳐지지 않기 위해서 자리를 마련한다.
유저들과 소통하는 기업의 이미지를 보여주기 위해서 자리를 마련한다.

정도가 될 수가 있겠네요.



그리고 여기서 한가지 더 생각을 해 볼 부분이 있습니다.

이 부분은 마케팅에 있어서도 굉장히 중요한 내용이 될 수 있습니다.


사진출처: kb락스타


기업의 제품을 이용하는 사람들을 우리는 소비자, 사용자, 즉 유저라고들 하죠.
제품을 이용한다는 것은 결국 구매를 하는 것이고, 다른 의미로는 제품에다가 투자를 한다는 뜻으로도 볼 수 있습니다.


한 단계 더 나아가자면, 
기업의 제품에서 기업 전체의 개념으로 확장했을때.
소비자, 사용자, 유저는 투자자로 확장될 수 있습니다.


즉 주주를 뜻합니다.


IR이라고 들어보셨나요. 아마 주식하는 분들은 아주 익숙한 용어일 것입니다.


IR (Investor Relations)란,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기업 설명 및 홍보 활동을 하여 투자 유치를 원활하게 하는 활동을 의미한다. 주주총회, 투자유치, 보도자료 배포, 기자간담회 등이 IR의 대표적인 활동이다. IR은 일반적으로 CFO의 직속부서에서 담당한다.

IR을 직역하면 '투자자관계'가 되겠지만 이것은 사용되지 않는 단어이며, '기업설명활동' 이라는 말로 번역되는 것이 보통이다. 일반적으로는 IR이라는 단어를 그냥 쓴다.

일반 투자자들을 상대하는 IR 담당자를 '주식담당'으로 부른다. '주식담당'은 상장기업의 기업 정보란에 표기되는 공식 명칭이다. 투자업계에서는 이를 줄여 '주담'이라고 말하는 경우가 많다.


출처: Wikipedia


그렇습니다. 

기업은 투자자들 유치를 원활하게 하기 위해서 분기 또는 반기에 한 번 정도 IR을 개최를 합니다.
그리고 여기 IR에서 주로 나오는 의견들은, 현재까지의 기업 실적에 대한 보고서를 올리고, 향후 모멘텀이나 전망 보고까지도 같이 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해야 투자자들이 더욱 자기 기업에 투자를 할 수가 있게 됩니다.


기업의 IR은 즉, 기업 자체에 투자하는 주주들을 위한 가장 큰 규모의 마케팅 활동으로 보시면 됩니다.


이번 글에 언급된 '군주의 밤'. 즉 유저들과 개발자, 운영자들이 한 데 모여서 만나는 이러한 만찬 자리.
기업이 판매하거나 운영하는 게임이라는 제품에 대한,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IR이라고 보는 것이 맞습니다.


모바일 게임 시장이 성숙기에 들어섰습니다.
초창기에는 반짝 크게 인기를 끌고 금방 시들어버리는 게임이 거의대다수였다면,
성숙기에 들어서서는 한번 잘 만든 게임이 몇 년 이상을 장기간 지속하는 식으로 트렌드가 변화하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제는 모바일 온라인게임도 신규유저의 유입도중요하지만, 기존 고객에게 어필을 할 수 있는 부분이 더더욱 중요해졌습니다.

기존 고객에게 어필을 하려면 무엇을 해야 할까요.
투자자들에게 IR을 여는 것과 같은 이벤트를 마련함으로써, 투자를 지속하도록 유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결국 유저들과의 만남은.
경쟁 게임에 뒤쳐지지 않아야 하고, 소통의 공간을 마련해야 한다는 취지도 있지만,
더 나아가서는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대표적인 투자활동으로 보아야 합니다.


마케팅을 할 때에는 이러한 부분까지도 유념을 할 수 있어야 합니다.


WRITTEN BY
鬼風
생각이 깨어있지 않다면 살아갈 이유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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