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핏빗 차지 2 (Fitbit Charge 2) 기능 - (6) 이메일 연동

원래 이번 편에는 핏빗 차지2만이 가지고 있는 트래커를 중심으로 쓰려고 했습니다만, 정리하는 데 다소의 시간이 걸리더라고요.

그래서 이번 편에는 다른 주제로 간단히 다룰 수 있는 부분을 쓰고자 합니다.


이번 편은 핏빗과 이메일이 어떤 식으로 연동되는지 간단히 보겠습니다.



2016/11/02 - [IT/Wearable Device] - 핏빗(Fitbit) Charge 2 기능 - (3) 카카오톡 등 메시지 알림

2016/11/06 - [IT/Wearable Device] - 핏빗 차지 2 (Fitbit Charge 2) 기능 - (4) 운동 종류

2016/11/07 - [IT/Wearable Device] - 핏빗 차지 2 (Fitbit Charge 2) 기능 - (5) 운동 결과



6. 이메일 연동


핏빗 차지2를 선물받은지도 벌써 일주일째군요.

앱을 설치하고 계정등록을 하는 과정에서 이메일 주소도 등록하도록 되어있는데, 일주일 사이에 메일이 총 4개가 왔습니다.




맨 아래부터 하나씩 보면, 


1. 첫 Sneakers 뱃지 획득



뭐 대충 이런 메일이 오더라고요.

사실 이런 류의 메일은 흔히 볼 수 있는 메일입니다.



2. Marathon 뱃지 획득


위하고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전체 걸음 거리가 42km에 도달하면 얻는 뱃지입니다.




3. Charge 2 충전률이 낮음


전 사실 이것에 좀 놀랬습니다.

스마트폰 핏빗 앱하고 동기화를 하는 과정에 있어서, 현재의 트래커 배터리 상태까지 같이 동기화가 이루어지고

배터리 잔량이 얼마 남지 않은 경우 이메일로 통보를 해주는 방식이더라고요.


트래커 자체에서는 충전 중이 아닌 이상 배터리 상태를 직접 확인할 수는 없습니다.


(물론 충전 중일 때에는 배터리 상태 확인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핏빗 앱에서 배터리 상태 확인이 가능하고, 





잔량이 얼마 안남았을 때 이메일로 통보를 해주도록 되어 있어서 생각도 안하고 있다가 알게 되더라고요.

이메일로 알림 받는 것을 선호하는 분들께는 정말 괜찮은 수단이죠.



그리고 또 한가지.



홈페이지에는 이렇게 배터리 수명을 5일이라고 명시를 하였는데,


상기 보시다시피 제가 메일을 받은건 11월 8일이고, 

최초로 트래커를 받은 날짜는 11월 1일입니다.


받자마자 바로 완전충전을 하고 나서 일주일동안 배터리 상태 유지가 되었습니다.



Fitbit은 광고 똑바로 하세요. 최대5일이 아니라 최대7일입니다.




4. 주 단위 리포트 제공



이것 참 괜찮은 것 같습니다.

일주일 단위로 상태 체크를 꾸준히 해주고.

총 성과가 얼마나 있는지도 알아볼 수도 있겠죠.


사실 집에 들어와서는 트래커를 착용하지 않아서 수면추적은 하지 않았습니다만,

해당 부분도 한번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이메일 전송 기능은 여기까지입니다.

만약 전혀 새로운 패턴의 메일이 오거나 할 경우에도 여기서 알려드리겠습니다.



2016/11/29 - [IT/Wearable Device] - 핏빗 차지 2 (Fitbit Charge 2) 기능 - (7) 트래커 디스플레이

2016/12/13 - [IT/Wearable Device] - 핏빗 차지 2 (Fitbit Charge 2) 기능 - (8) 수면 패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