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본론으로 들어갑니다.
올림피아코스(GRE) vs 메탈리스트(UKR)
올림피아코스는 원정에서 1:0 승리를 이미 거두었으며,
올림피아코스 홈에서 한다는 점에서 올림피아코스의 우세를 점칠 수 있다.
게다가 메탈리스트의 전력은 올림피아코스보다 객관적으로 떨어지는 면이 있기 때문에 어려운 경기가 될 것으로 볼 수 있다.
하지만 의외의 상황이 벌어질 수도 있기 때문에 지켜봐야 할 듯 싶다.
어찌됐든 올림피아코스 승리 - 8강 진출 전망.
맨시티(ENG) vs 스포르팅 리스본(POR)
맨시티가 스포르팅 원정에서 불의의 1:0 패배를 당하긴 했지만, 이번이 맨시티 홈이라는 점에서 아무래도 맨시티의 우세를 점칠 수밖에 없다.
최근에 스완지시티 원정에서 똑같이 1:0 패배를 당하면서 분위기가 많이 침체되어 있긴 하나, 홈 경기력과 원정 경기력이 천차만별이라는 점을 들면 홈에서는 설마 이기겠지라는 생각이 들지 않을 수 없다.
오히려 내가 봤을 때는 올림피아코스 vs 메탈리스트보다도 전망이 더 쉽다고 할까나?
맨시티 승리 - 8강 진출 전망.
베식타슈(TUR) vs AT마드리드(ESP)
AT마드리드는 이미 홈에서 3:1 승리를 거두었기 때문에 여유가 있지만, 베식타슈가 그리 호락한 팀이 아니라는 점에서 어디 우세를 쉽게 점치기가 정말 힘들다.
첼시vs마르세유의 재판이 될 수도 있는 경기가 될 가능성이 매우 농후하며, AT마드리드가 그리 최근 상태가 좋다고 볼 수는 없기 때문에 어떻게 될 지 모른다.
AT마드리드는 팔카오가 얼마나 터키원정에서 잘해내느냐가 최대의 관건이지 않을까 싶고,
베식타슈는 포르투갈 4인방의 활약 여부에 많은 것을 걸어야 하지 않을까 싶다.
정말 전망하기 힘들지만 일단 이렇게 점쳐보겠다.
베식타슈 승리 - 똑같이 3:1돼서 연장전 가고 베식타슈가 겨우 8강 진출할듯.
샬케04(GER) vs 트벤테(NED)
1차전은 스포르팅vs맨시티 양상과 동일하다고 보면 된다.
예상을 깨고 트벤테가 샬케04를 1:0으로 이겼기 때문에 여유가 있는 상황이라고 본다.
물론 트벤테가 허접한 팀도 아니고 네덜란드 상위권팀이기 때문에 전력이 딸리지는 않지만,
샬케04에는 아무래도 반페르시를 능가하는 포스를 보여주고 있는 훈텔라르가 있기 때문에
홈에서 밀릴 것이라는 생각은 전혀 들지 않는다.
샬케04 승리 - 8강 진출 전망.
하노버96(GER) vs 스탕타르(BEL)
하노버96은 스탕타르 원정에서 2:2 무승부를 거두었기 때문에 홈에서 기대해볼만하긴 한데,
최근 하노버96 페이스가 매우 안좋다.
최근 5경기 1승2무2패이기 때문에 주춤하고 있다는 것이 다소 변수이기도 함.
게다가 분데스리가에서도 상위권을 달리다가 7위까지 추락했다는 것이 걸리지 않을까 싶다.
하지만 원정 2득점은 하노버96이 진출할 수 있는 기반이기 때문에 스탕타르보다는 다소 유리하다.
1:1 무승부 - 하노버96 8강 진출 전망.
PSV 아인트호벤(NED) vs 발렌시아(ESP)
최대 격전지 중 하나가 될 것이다.
필립 코쿠 감독의 데뷔전이기도 한 경기라는 점에서 더욱 화제를 불러일으킬만하지 않을까.
일단 발렌시아는 1차전을 4:2로 승리했기 때문에 여유가 있으며,
아인트호벤이 감독 바뀌고 팀을 추스린다고 하더라도 상대가 결코 만만한 팀이 아니기 때문에
승리를 탈환하는 것이 다소 어렵지 않을까 싶다.
무승부 - 발렌시아 진출 전망.
우디네세(ITA) vs 알크마르(NED)
1차전이 최대 이변이였던 경기.
아무리 알크마르 홈이라고 해도 우디네세를 2:0으로 이겨버리다니. 엄청난 결과이다.
우디네세가 과연 이 충격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결국 우디네세는 에이스인 안토니오 디 나탈레의 활약에 모든 사활을 걸어야 한다.
이 경기는 정말 점치기 힘든 경기이기 때문에 어디의 우세도 쉽게 점치지는 못하지 않을까 싶다.
그래도 난 디나탈레의 맹활약을 한번 기대해 보고 싶어진다.
우디네세 승리 - 극적인 진출 전망.
아슬레틱 빌바오(ESP) vs 맨유(ENG)
알크마르 vs 우디네세와 더불어 최대 이변이였던 1차전 경기.
그런데 당시 빌바오 경기력으로 봤을 때에는 맨유를 단연 압도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물이 오를대로 오른 요렌테, 맨유전 맹활약한 무니아인, 중원의 지휘관 하비 마르티네스가 있으니
죽음의 빌바오 원정에서 맨유가 살아남을 확률은 거의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안타깝게도 맨유의 유로파 원정기는 여기서 막을 내리는 것이 낫겠다.
무승부 - 빌바오 진출 전망.
다음은 챔스 8강 예상대진이다.
진출팀: 레알, 바르샤, 뮌헨, 첼시, 아포엘, 마르세유, AC밀란, 벤피카
일단 챔스의 흥행을 위해서는
4강으로 분류되는 레알-바르샤-뮌헨-AC밀란이 붙어있지 않는 것이 가장 최상이다.
그리고 레알-바르샤와 뮌헨-AC밀란이 4강에서 만나는 일이 없는 것이 더더욱 좋다.
아포엘의 키프로스 돌풍은 8강이면 충분하다고 판단되며, 벤피카도 8강까지면은 제 몫은 충분히 했다.
마르세유는 8강 진출에도 불구하고 페이스가 매우 안좋기 때문에 아포엘 만나지 않는 이상은 쉽지 않으며,
첼시는 레알/바르샤/뮌헨/밀란 만나면 털릴 것이 뻔하기 때문에 별로 기대가 안된다.
최악의 대진: 레알vs바르샤 / 뮌헨vs밀란 / 첼시vs마르세유 / 벤피카vs아포엘
올림피아코스(GRE) vs 메탈리스트(UKR)
올림피아코스는 원정에서 1:0 승리를 이미 거두었으며,
올림피아코스 홈에서 한다는 점에서 올림피아코스의 우세를 점칠 수 있다.
게다가 메탈리스트의 전력은 올림피아코스보다 객관적으로 떨어지는 면이 있기 때문에 어려운 경기가 될 것으로 볼 수 있다.
하지만 의외의 상황이 벌어질 수도 있기 때문에 지켜봐야 할 듯 싶다.
어찌됐든 올림피아코스 승리 - 8강 진출 전망.
맨시티(ENG) vs 스포르팅 리스본(POR)
맨시티가 스포르팅 원정에서 불의의 1:0 패배를 당하긴 했지만, 이번이 맨시티 홈이라는 점에서 아무래도 맨시티의 우세를 점칠 수밖에 없다.
최근에 스완지시티 원정에서 똑같이 1:0 패배를 당하면서 분위기가 많이 침체되어 있긴 하나, 홈 경기력과 원정 경기력이 천차만별이라는 점을 들면 홈에서는 설마 이기겠지라는 생각이 들지 않을 수 없다.
오히려 내가 봤을 때는 올림피아코스 vs 메탈리스트보다도 전망이 더 쉽다고 할까나?
맨시티 승리 - 8강 진출 전망.
베식타슈(TUR) vs AT마드리드(ESP)
AT마드리드는 이미 홈에서 3:1 승리를 거두었기 때문에 여유가 있지만, 베식타슈가 그리 호락한 팀이 아니라는 점에서 어디 우세를 쉽게 점치기가 정말 힘들다.
첼시vs마르세유의 재판이 될 수도 있는 경기가 될 가능성이 매우 농후하며, AT마드리드가 그리 최근 상태가 좋다고 볼 수는 없기 때문에 어떻게 될 지 모른다.
AT마드리드는 팔카오가 얼마나 터키원정에서 잘해내느냐가 최대의 관건이지 않을까 싶고,
베식타슈는 포르투갈 4인방의 활약 여부에 많은 것을 걸어야 하지 않을까 싶다.
정말 전망하기 힘들지만 일단 이렇게 점쳐보겠다.
베식타슈 승리 - 똑같이 3:1돼서 연장전 가고 베식타슈가 겨우 8강 진출할듯.
샬케04(GER) vs 트벤테(NED)
1차전은 스포르팅vs맨시티 양상과 동일하다고 보면 된다.
예상을 깨고 트벤테가 샬케04를 1:0으로 이겼기 때문에 여유가 있는 상황이라고 본다.
물론 트벤테가 허접한 팀도 아니고 네덜란드 상위권팀이기 때문에 전력이 딸리지는 않지만,
샬케04에는 아무래도 반페르시를 능가하는 포스를 보여주고 있는 훈텔라르가 있기 때문에
홈에서 밀릴 것이라는 생각은 전혀 들지 않는다.
샬케04 승리 - 8강 진출 전망.
하노버96(GER) vs 스탕타르(BEL)
하노버96은 스탕타르 원정에서 2:2 무승부를 거두었기 때문에 홈에서 기대해볼만하긴 한데,
최근 하노버96 페이스가 매우 안좋다.
최근 5경기 1승2무2패이기 때문에 주춤하고 있다는 것이 다소 변수이기도 함.
게다가 분데스리가에서도 상위권을 달리다가 7위까지 추락했다는 것이 걸리지 않을까 싶다.
하지만 원정 2득점은 하노버96이 진출할 수 있는 기반이기 때문에 스탕타르보다는 다소 유리하다.
1:1 무승부 - 하노버96 8강 진출 전망.
PSV 아인트호벤(NED) vs 발렌시아(ESP)
최대 격전지 중 하나가 될 것이다.
필립 코쿠 감독의 데뷔전이기도 한 경기라는 점에서 더욱 화제를 불러일으킬만하지 않을까.
일단 발렌시아는 1차전을 4:2로 승리했기 때문에 여유가 있으며,
아인트호벤이 감독 바뀌고 팀을 추스린다고 하더라도 상대가 결코 만만한 팀이 아니기 때문에
승리를 탈환하는 것이 다소 어렵지 않을까 싶다.
무승부 - 발렌시아 진출 전망.
우디네세(ITA) vs 알크마르(NED)
1차전이 최대 이변이였던 경기.
아무리 알크마르 홈이라고 해도 우디네세를 2:0으로 이겨버리다니. 엄청난 결과이다.
우디네세가 과연 이 충격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결국 우디네세는 에이스인 안토니오 디 나탈레의 활약에 모든 사활을 걸어야 한다.
이 경기는 정말 점치기 힘든 경기이기 때문에 어디의 우세도 쉽게 점치지는 못하지 않을까 싶다.
그래도 난 디나탈레의 맹활약을 한번 기대해 보고 싶어진다.
우디네세 승리 - 극적인 진출 전망.
아슬레틱 빌바오(ESP) vs 맨유(ENG)
알크마르 vs 우디네세와 더불어 최대 이변이였던 1차전 경기.
그런데 당시 빌바오 경기력으로 봤을 때에는 맨유를 단연 압도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물이 오를대로 오른 요렌테, 맨유전 맹활약한 무니아인, 중원의 지휘관 하비 마르티네스가 있으니
죽음의 빌바오 원정에서 맨유가 살아남을 확률은 거의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안타깝게도 맨유의 유로파 원정기는 여기서 막을 내리는 것이 낫겠다.
무승부 - 빌바오 진출 전망.
다음은 챔스 8강 예상대진이다.
진출팀: 레알, 바르샤, 뮌헨, 첼시, 아포엘, 마르세유, AC밀란, 벤피카
일단 챔스의 흥행을 위해서는
4강으로 분류되는 레알-바르샤-뮌헨-AC밀란이 붙어있지 않는 것이 가장 최상이다.
그리고 레알-바르샤와 뮌헨-AC밀란이 4강에서 만나는 일이 없는 것이 더더욱 좋다.
아포엘의 키프로스 돌풍은 8강이면 충분하다고 판단되며, 벤피카도 8강까지면은 제 몫은 충분히 했다.
마르세유는 8강 진출에도 불구하고 페이스가 매우 안좋기 때문에 아포엘 만나지 않는 이상은 쉽지 않으며,
첼시는 레알/바르샤/뮌헨/밀란 만나면 털릴 것이 뻔하기 때문에 별로 기대가 안된다.
최악의 대진: 레알vs바르샤 / 뮌헨vs밀란 / 첼시vs마르세유 / 벤피카vs아포엘
최상의 대진: 8강 - 레알vs아포엘 / 바르샤vs첼시 / 뮌헨vs마르세유 / 밀란vs벤피카
4강 - 레알vs밀란 / 바르샤-뮌헨
결승 - 레알vs바르샤
4강 - 레알vs밀란 / 바르샤-뮌헨
결승 - 레알vs바르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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