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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도 볼 줄 모르는 사람 많네 http://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1109130100079730007163&servicedate=20110912 구자철 1분 출전에 팬 분노 폭발???? 기사 내용을 보면 이렇다. 후반 인저리타임에 교체선수로 구자철을 내보냈다는 것이다. 그리고 1분 정도 뛰고 경기가 끝났다는 것이다. 팬들의 반응은 "1분 뛰고 말거면 구자철 왜 내보냈냐????" 한심하다 한심해... 나는 솔직히 경기 안봤는데, 스코어만 봐도 인저리타임에 구자철 내보낸 이유가 딱 나온다. 이거 보면 모르겠냐???????????? 스코어가 2:1 볼프스부르크 승리다. 한 점차로 이기고 있는 상황. 그리고 인저리타임. 그리고 교체카드는 아직 다 쓰지 않았음. 이 상황의 교체는 선수가 활약하라고 ..
고위직 자녀 절반이 군대 꽃보직???? 기사 내용 중... “이명박 정부의 대통령실과 행정부 장차관급 인사의 직계비속 70명 중 28명이 행정·보급·정보·정훈·산업특례 등 비교적 편한 병과로 복무하거나 서울 및 서울 근교 부대에서 복무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이 현황에 따르면 청와대 수석 12명의 아들 11명 중 행정·보급·정보·정훈·산업특례 병과에 복무한 아들은 모두 9명으로 전체의 81.8%에 달한다. 서울과 서울 근교(경기 과천·안양·의정부·고양)에서 군 생활을 한 아들은 3명이었다. 기자야.. 무슨 의도로 기사를 쓴건진 알겠는데.. 깔라면 좀 제대로 까라. 거두절미하게 딱 몇마디만 하겠다. 1. 행정병??? 정보처리산업기사만 있어도 갈 수 있는 보직이 행정병이다. 이건 내가 행정병 출신이고 실제로 그렇게 해서 배치받았기 때문에 ..
바르샤 무서운놈들 꾸레, 꿈의 팀에 한발 다가서다??? 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worldfootball&ctg=news&mod=read&office_id=343&article_id=0000012242&m_url=%2Flist.nhn%3Fgno%3Dnews343%2C0000012242%26sort%3DgoodCount 내 다른 축구 관련 글 보면 알겠지만, 나는 뼈속까지(이건 좀 과장됐나? ㅋ Anyway) 레알빠라 바르샤 꾸레 걔들은 정말 죽도록 싫어하는 사람 중 한명이다. 근데 이번 꾸레 vs 비야레알 개막전은 직접 보지는 않았지만 꽤나 충격적이였다는거? 5:0이 충격스럽다는건 당연히 아니다. (메뉴판 vs 아스날에 비하면 뭐..) 위에 기사 링크를 보면 들..
다같이 자전거탑시다 대/회/명 : 도로를나눕시다.2011생활자전거대행진 일회//시 : 2011년 9월 18일(일) 08:00 출발 장회//소 : 광화문 → 상암월드컵공원 평화의 광장 참가종목 : 비경쟁 퍼레이드 12km 대회//상 : 서울 시민 등 약 5,000여명 주회//최 : 협회//찬 : 후회//원 : 참가인원 : 선착순 5000명 참/가/비 : 없음 http://bikenet.chosun.com/ 바이크시티 까페(http://cafe.naver.com/bikecity)의 냄비게이션님 덕분에 알게 되었네요. 조선일보 주최라 좀 그런거는 있지만 그래도 뜻깊은 행사인거같아서 참가신청했습니다. 다같이 참석하세요~
8월22일~29일 사이클 일지 8월 24일 성수동-응봉역 http://bit.ly/rgUCcT 8월 27일 성수동-탄천시작지점 http://bit.ly/nB13cJ 한 이틀 빼고는 라이딩만 죽어라 했던 것 같다. ㅋ 성수동을 기준으로 여기저기 다양한 길로도 가보고 말이다. 탄천은 정말 괜찮았던듯? 길도 좋고 사람도 많이 없고. 한강보다는 훨씬 수월했다고 생각한다. 일주일에 한번씩 올리려니까 나름 귀찮은 면도 있지만, 그래도 꾸준히 자전거하면서 보람도 느끼고 그런다. ㅋ 최근에는 자전거만 하는게 아니라 부수적인 운동도 하면서 좀더 체력 증진에 기여하려고 한다. 과연 얼마나 갈까? 한달은 가겠지. 하지만 그래도 1년 정도는 이러면서 시간을 보내는 것도 나름 뜻깊은 일이 아닐까 싶다. 최소한 일주일에 3일 이상은 달릴 수 있도록 하자.
오세훈이 바보는 아니다. 대개 정치인들은 (특히 한나라당은) 정치적 기반이나 입지와 관련하여 머리가 비상하고 굉장히 잘 돌아간다. (국민들을 위한 정치에 머리가 잘 돌아가는지 아닌지는 각자가 알아서 판단할 일이지만..) 그런 면에서 오세훈씨가 했던 선택이나 발언이 옳다 그르다를 떠나서, 자기 자신에게는 후회없는 선택을 했다라고 볼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정치인들은 머리가 비상해서 자기의 입지와 관련된 말을 할 때는 대책이나 그런 것이 너무나도 명확하게 서 있다. 특히 서울시장을 두번이나 하신 오세훈님은 그런 쪽으로 이미 다 대비를 하지 않을 리가 없다. 내가 주장하는 쪽이 반드시 승리할 것이다. 그러므로 실패할 때의 시나리오는 없다라는 마인드. 그런 마인드를 가지는 사람은 애당초 정치계에 입문할 정도의 머리를 갖추고 있지 않다고..
사이클 일지 작성에 대해서 앞으로는 한 주에 한번씩 몰아서 쓸거임. 물론 주3회 이상은 라이딩하는 것을 목적으로 함
8월 20일 사이클 일주 일지 BikeMateGPS 금일자 매쉬업 정보는 여기 링크로: http://01mate.com/BikemateMashup/FlexMashupView2.html?routeidx=dbe6abd5d20fb0db646a6b4e1293048b&kilo= 코스는 정말 내가 생각해도 나름 장거리다. 44.3km를 질주했으며, 코스는 다름아닌 성수동->성산대교->안양역 코스이다. 8월 19일에는 자전거를 안탄게 아니라 이 코스랑 중복되었기 때문에 안썼을 뿐.(성수동->동작대교) 일단 이것도 여기저기 막 게시물 쓰니까 나름 중복성 내용도 많고 해서.. 네이버 까페에 쓴 게시물 퍼다가 여기다 올려야겠음. 네이버 까페에 내가 쓴 게시물 (http://cafe.naver.com/bikecity/1034734) 코스는 다음과 같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