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vious (09-19) (310) 썸네일형 리스트형 주말에 일한다는 것 어쩌다 하면 할만하다. 그리고.. 내일이 휴일이 아니다라는 생각을 전날 하게 되니 매우 익숙하다. 그렇게 나도 사회의 한 구성원이 되어 간다.. :) 교육자료를 만들면서 느낀 점 흠.. 뭐랄까. 책을 기반으로 한 교육자료를 만들다 보면, 책에 있는 소스코드라던가 여러 가지 등등에 대한 내용과 설명이 있다. 그런데 일부 보면 어떤 부분은 소스코드에 대한 설명도 없고, 어떤 부분은 일부 설명이 있긴 한데 왜 이런 내용이 되는 지를 언급해 놓은 부분이 없다. 그래서 그런 부분이 나오면 인터넷을 통해서 한번 쯤은 그 원인이나 그런 것을 확인을 해보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사실 인터넷에서 관련된 키워드를 검색어록 하고 나오면 책에 있는 자료를 정리한 블로그가 태반이다. 안타까운 것은 이들 블로그 중 90% 이상은 책에 있는 내용을 그대로 서술해 놓고 이해했다고 하는 그런 것. 과연 그런 내용이 블로그로의 가치가 얼마나 있을까? 잘 정리를 해서 알아보기 쉽게 표현했다거나 그런 취지는 좋다지만.. LTE의 현실 ㅋㅋㅋㅋㅋ 출처: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18&aid=0002504030&date=20111011&type=0&rankingSectionId=105&rankingSeq=2 아 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 용산전자상가 가보니 LTE폰이 목각폰이라는 그런 아주 훈훈한 내용입니다. 간만에 LTE에 대한 환상과 오해를 깨버릴 수 있는 아주 좋은 기사라서 차마 링크를 안할수가 없어 블로그에 올려봤음 LTE가 몇 년 뒤에야 성공적이겠지만.. 지금 당장은 LTE가 안된다는 이유를 휴대폰판매원이 아주 잘 말해주더군요. 물론 기사 자체는 좀 과장되거나 단편적인 면(용산 말고 다른데는 LTE 판다라던가).. 국내 3사 LTE폰 공개.. 뭘 고를까? 기사 원문: http://economy.hankooki.com/lpage/it/201110/e20111009163922117700.htm 국내 3사 LTE폰 공개.. 뭘 고를까? 당연한 소리지만.. 안 고른다. 나는 기다렸다 이거 살거다. 물론 기사 원문 출처까지 걸었지만, 제목이 재미있어서 글 제목으로 썼을 뿐. 정작 본문 내용은 한 줄도 읽지 않았다는거. 왜 LTE 안쓰고 아이폰 4S를 쓰려는지까지는.. 구지 말할 이유조차도 없다. :) 콜럼버스의 달걀 신대륙을 발견하고 온 콜럼버스가 사람들 앞에서 한 행동은 익히 들어서 알고 있다. 달걀을 어떻게 세우냐? 이렇게 세우면 된다! 별거 아니네? 그러자 콜럼버스는 이 말을 했지요. "신대륙 발견도 이와 같다." 그런면에서 스티브 잡스님도 IT계에 있어서 콜럼버스와 같은 존재는 아니였을까 한다. 일부 '무지(無知)한' 네티즌들 및 국민들의 경우에는 아이폰이 안나왔으면 안드로이드가 나와서 어차피 스마트폰시장이 활성화가 됐을거다 아이폰 기술도 결국은 삼성이 없으면 못만든다 등등 이런 말들이 많은데.. 과연 그럴까? 먼저 후자를 보자. 삼성이 반도체 및 부품 시장에 있어서 선도적이고 관련 특허도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물론 전자제품 기술에 있어서 혁신적 발전에 기여한 것도 사실이고 애플이 삼성에 .. iPhone 4S 출시를 진심으로 환영한다 어제 팀쿡 연설좀 들을라고 대기하고 있었는데, 안타깝게도 생중계는 안하고 블로그 이미지 중계로만 봤었다. 그리고 팀쿡 연설 끝나고 부사장한테 넘겨서 부사장이 말 다하고 그러는 데에서는 졸려서 그냥 자긴 했다.. ㅋㅋ 자고 일어나보니 예상대로 4S만 출시한다고 떡하니 나왔더만. 왜 예상대로냐면.. 이미 기조연설 있기 전에 애플스토어에는 신상품으로 4S만 올라와 있다는 소식이 있었을 뿐더러, 아이폰5는 없다는 말이 갑자기 급물살을 타서 이미 그런 기류가 흐르고 있었다고나 할까? 뉴스를 통해서 연설을 다시 짚어보니 결국 제품소개도 팀쿡이 하지 않아서 그 점은 상당히 아쉬웠었지만, 4S의 면면을 들어다 보니, 상당히 만족스러웠다. 가격도 싸고. 성능도 더 좋아지고. 그거면 됐다. 애플이 상당히 판짜기를 잘한다는.. 뮌헨vs맨시티 관전평 (거의 맨시티 관점) 쓰기에 앞서서 말하면.. 난 축구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에 몇몇 분들은 x소리한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지극히 개인적으로 보고 느낀걸 쓰는거니 여러 점에서 양해 바란다. 일단.. 소감부터 말하면, 새벽에 졸린눈 비벼가면서 노트북 켜고 본 시간이 아깝다고 느낄 정도였으며..; 맨시티를 응원했던게 후회될 정도였던 기분도 잠깐이나마 들었다. (물론 그렇다고 앞으로 응원안한다 이런건 아님) 즐거운 마음으로 경기를 감상하면서 라면하나 먹으면서 느긋하게 보려는 것이 원래 계획이였으나, 경기를 보면 볼수록 라면을 먹고 싶은 생각이 싹 사라져서 결국 아무것도 안 먹었다 정도? ㅋ 아무튼 그렇다. 일단 경기 총평으로 봤을 때에는.. 맨시티가 모든 면에서 밀렸다. 인정한다. 맨시티를 응원했었지만 변명의 여지가 없는 완벽한 .. 대출사기 조심하셈요 아래 표는 이데일리 기사에서 퍼온거임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DA21&newsid=01659686596384056&DCD=A01202&OutLnkChk=Y 다들 아는 내용일지 몰라도 정리가 잘 된 기사라 한번 이렇게 써봄. 일단 기사를 읽어보면 알겠지만, 여기서 나타내고자 하는 것은 간단하다. 대출상담 관련해서 뭐 요구하거나 그런거 있으면 무조건 사기다라고 생각하면 됨. 하지만 일반적으로 대출이라 함은 신용대출보다는 담보대출이 빌릴 수 있는 돈이 많으니까 혹하는 경우가 많은데. 내가 바보냐 이런거나 당하게 이러는 사람들도 당하기 쉬운게 요즘 세상이라는 것은 말할 나위조차도 없다. 세상 사는게 그런 것 같다. 남들을 속이고 등쳐먹으면서 돈을 갈취하.. 이전 1 ··· 16 17 18 19 20 21 22 ··· 3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