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념과 사고

전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왜냐하면 항상 진실공방으로 번지게 되면 의외의 반전이 있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보면 그래요.

건대 버스기사를 나쁜사람으로 몰고간 사건.

미투운동에서 고발했는데 아웃팅을 해서 무고한 사람으로 나타난 사건.

원래 무슨 이슈가 있으면 이건 까보기 전까지는 모르는 일입니다.


올림픽 전에 노선영이 숙소를 무단이탈하면서 빙상연맹의 문제를 폭로한 적이 있습니다.

빙상연맹도 물론 잘한것도 없고, 노선영말이 사실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반대로 빙상연맹에 대한 안좋은 감정이 있는 국민들을 상대로

이를 그대로 폭로하면 자신은 국민들이 지지해줄것이다라는 기대도 있을 것입니다.

이는 즉 하나의 강력한 무기가 될 수도 있습니다.


한체대 몇몇만 따로 훈련시킨것도 사실로 나왔고,

선수단 사이 불화나 그런것도 사실이라고 칩시다.

하지만 불화의 주체나 그 가해자가 누구인지는 까보기 전까지는 절대로 모르는 법입니다.


어쩌면 자신한테 좀 더 대우해주지 않으면 너네들 있었던 일 다 까발린다 했는데 잘 안되어서 이탈했을 수도 있고.

그래서 잘 달래서 국대 다시 들어왔는데 팀추월 이전에 자신에게 뭔가 처우 개선이 없으니까

일부러 엿먹으라고 김보름과 박지우하고 말도 없이 뒤쳐지면서 피해자 코스프레를 했을 수도 있습니다.


어쩌면 국민청원한 61만명을 비롯해서 나머지 대다수의 국민들까지도 속고 넘어갈 가능성도 있다는 뜻입니다.


물론 제 생각이나 의견이 틀렸을 수도 있습니다. 

당연하죠. 아직 밝혀진 것이 없으니까요.

다만 제가 경계하는 것은, 확실하지도 않은 것을 가지고 마녀사냥을 한다던지, 한쪽을 일방적으로 나쁜놈으로 몰아간다던지.

그런것을 경계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만약에 조사를 했는데.

김보름의 눈물이 진짜고. 진짜 힘들었는데도 시련을 이겨내서 은메달도 따고.

반대로 노선영이 자작극으로 밝혀지기라도 하는 날에는 뭐라고 할겁니까.


그 때 청원했던 사람은 어라 알고보니 그게 아니였네 미안 하고 넘어가겠죠.

하지만 진짜 피해자들은 더욱 큰 가슴의 상처를 안고 갈 것입니다.


반대로 제가 쓴 것과는 다르게. 대다수의 국민들 의견대로 빙상연맹과 김보름과 박지우가 명예를 실추시키는 행위를 했어요.

그러면 대다수의 국민들이 비난했던 대로의 처분이 그대로 내려지고 대가를 받겠죠.



여기서 이걸 알아야 합니다.

진실공방이 이어진 가운데 한쪽이 옳은 것으로 나오면 아무이상이 없는 것이고,

다른 한쪽이 옳은 것으로 나오면 어라 대중이 틀렸네 미안 수고 하고 넘어갈 것이고.

한마디로 냄비근성의 절정이라고 봐야죠.


이번 노선영 사건의 결과가 중요한게 아닙니다.

어떤 결과가 나오더라도, 이를 발생시키기까지 국민들이 하는 행동은 너무나도 뻔할 뻔자입니다.


그저 감성에 사무치고 평소에 안좋은 감정이 있으면 일단 까고 봅니다.

그리고 우르르 몰려가서 너 나쁜놈 이럽니다.

그래서 진짜 그놈이 나쁜놈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반대의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반대의 경우에는. 그냥 책임도 지지 않고 회피만 해버리고 흐지부지 나몰라라 하는게

바로 우리나라 국민들입니다.


한마디로 국민청원을 하는 것 자체가 나쁜것은 아니지만, 아직까지 우리나라 국민의식은 성숙하지 못하다는 뜻입니다.


아직도 우리나라 국민의식은 한층 발전하려면 머나먼 길이구나 싶은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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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스포츠서울


그런데 북한놈들은 김일성 가면을 쓰면서 올림픽을 정치에 노골적으로 이용하더군요.

저런 모습은 다른 나라에서 하는 경기에 해도 개탄스러울 노릇인데,

하물며 우리나라 평창에서 이런일이 발생하다니요.


대통령이 지켜보고 있는 가운데 제재도 안하고 그냥 놔두었다는 사실은 충격이기까지 합니다.


저는 대통령의 사상을 검증하거나 의심하거나 그럴 생각은 추호도 없습니다.

심지어 문대통령을 뽑지는 않았으나, 당선되었을 때 축하해줬고 초반에 국정운영 잘해준 점도 당연히 인정합니다.


그런데 이건 뭐하자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아이스하키 남북단일팀 선발로 인해서 올림픽을 정치적으로 이용하려고 들고.

북한놈들에게 유례없는 선처를 베풀어주고 있고.

북한놈들 하고 싶은것 다 하게 하고.


지금 시대가 어느 시대인데 한민족 한국가 이딴 말도안되는 개소리나 하면서 짓껄이는건지 솔직히 모르겠습니다.

요즘 시대는 민족이라는 개념도이 없는 국제화 시대이자, IT가 이끌어가는 첨단 문화의 시대인데 이에 반하는 행위만 하고 있습니다.


앞의 선례를 보고도 느끼는 것이 없나봅니다.

김대중 대통령 시절, 노무현 대통령 시절. 다른건 다 인정해도.

북한에게 마구마구 퍼주고 나서 돌아오는건 아무것도 없었는데.

밑빠진 독에 물붓기라는 것을 개나 소나 다 아는데도 퍼주는것 보면 어이가 없을 정도입니다.


누가보면 우리나라가 진짜 잘 살고 선진국인줄 아나봅니다.

젊은 청년층은 먹고살기 힘들고 취업되기 힘들다고 그러고 있고.

우리나라가 잘살지도 않고 선진국도 전혀 아닌데도 잘사는 나라고 선진국인것마냥 착각하는 그런 행동을 보이는 것이

내부에서는 반발을 살 수밖에 없습니다.

아니, 반발을 안하면 그게 이상한거죠.


주제를 알아야죠.


가진 돈도 없는데 기부하고 그러는 사람들 많습니다.

솔직한 말로, 제가 봤을 때에는 그다지 납득은 안갑니다. 하지만 그런가보다 하겠습니다. 저하고는 다르니까.

그런데 이상하게 DJ정부, 노정부, 문정부에서는 북한놈들에게 선처를 베풀고 잘해주고 그러는거를 보면

마치 적한테 아부떨면은 좋은결과가 생길것이라고 "착각"하는 것 같습니다.


만약 그렇게 해서 결과가 좋았으면 벌써 좋았게요.

말도 안되는 소리죠.


그냥 남이에요. 아니, 우리나라를 위협하는 적이에요.

북한놈들이 참석하겠다고 해도 한발짝도 들어서지 말라고 쫓아내도 모자랄 판국에,

입국을 허용해주고, 응원까지 하게 해주고, 이제는 김일성 사진을 들고 응원하는걸 옆에서 봐도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한다?


평화를 위한 노력을 하는 건 예의상 높이 사겠지만,

국민들을 설득시킬 수는 없을겁니다.

앞으로도 계속 없을 것이고요.


젊은층들은 특히 북한과의 이해관계가 더더욱 없어지기 때문에, 절대로 설득될 일 없을겁니다.

그래서도 안되고요.


진짜 자유한국당같은 적폐놈들이 판치고 다니는데도 고정 표가 계속 나오고 그러는거 보면,

현 정부의 이런 상상조차 할수없는 말도안되는 짓을 하기 때문은 아닌가 의심까지도 해봅니다.


한심하고 개탄스럽고 분노를 금치 못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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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빗썸 18.02.02 차트


돈을 쉽게 벌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만약에 쉽게 돈을 벌었다면. 쉽게 돈을 잃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서. 하루만에 막 두배로 돈을 벌었다고 칩시다.

그건 실력일 수도 있지만, 운이 더욱 많이 작용한겁니다.

그리고 크게 벌었기 때문에, 그것에 더욱 집착하게 됩니다.


결국은 벌은 것 만큼 잃거나, 벌은 것보다 더욱 잃을 가능성도 높아지는 것이죠.


운이 좋아서 비트코인과 같은 투기로 돈을 크게 벌었거든. 

개인이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과 마음가짐은 무엇일까요.


1. 절대 실력이 좋아서 번게 아니다.

2. 다음 번에도 이만큼 벌 것이라는 기대는 하지 말아라. 설령 오늘 30% 수익이 났다고 해도 다음에는 3%의 수익에도 감사할 줄 알아라.

3. 오래 들고 있는 것만이 능사도 아니며, 단타를 하는 것 또한 능사도 아니다. 그런거 구분하지 말고 그저 기회 줄 때 팔거나 사야 한다.


뭐 이 정도 되겠네요.


비트코인이 왜 이지경이 되었을까요.

간단합니다.

올랐으니까 떨어지는겁니다.


저는 비트코인에 대한 전망이나 의견을 이 블로그에서 수 차례 제시했었습니다.

제가 처음에 글썼을 때는 400만원까지 올랐다가 다시 떨어질 때였고,

다음에 글썼을 때는 2천만원까지 올랐을 때였죠.

물론 그 때하고 지금하고 썼던 글의 내용은 비슷하고, 이 글 또한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올해는 분명 어딘가 투자를 하기에는 좋은 해입니다.

하지만 그것이 비트코인일 필요는 없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도박과도 같다는 언급도 했고요.


사람이라는 동물은.

돈을 적게 꾸준히 벌면, 침착성을 유지할 수 있어서 계속해서 벌 가능성이 높아지지만,

돈을 크게 순식간에 벌면, 침착성을 잃고 더욱 과감해져서 오히려 다 까먹을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돈을 적게 꾸준히 잃으면, 그 규모가 크지 않기 때문에 침착하게 더욱 좋은 투자수단을 찾으려는 반면,

돈을 크게 순식간에 잃으면, 침착성을 잃고 복구해야되겠다는 생각에 더욱 크게 까먹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여러분은 무엇을 선택하시겠습니까.

벌거나 잃거나 해도 돌아오는 답은 결국 똑같다 이겁니다.


꾸준함을 이길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돈이라는건. 그렇게 쉽게 벌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흔히들 말하는 주식시장이 있죠.

수많은 작전과 사기가 난무하는 그런 곳입니다.

그래서 그걸 알고서도 수익을 내기 위해서 수많은 연구를 하고 고민을 하고 연구를 합니다.

피나는 노력과 침착한 마인드를 유지하면서 말이죠.


그렇게 해야만 수익이 나는 시장이 투기시장이자, 투자시장입니다.


남탓하지 마세요. 자업자득입니다.

벌어도 내탓. 잃어도 내탓입니다.


당연히 다시 비트코인이 회복하고 오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상하한가도 없고. 분석조차 가늠이 안되는 그런 시장에서는

결국 운에만 의존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이런 곳에서 한탕을 노리느니 차라리 주식, 선물, 부동산으로 한탕을 노리세요.

아니면 아예 하지를 말던가요.


이성적으로 생각하고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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