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vious (09-19) (310) 썸네일형 리스트형 새로운 시대가 열린다. 개인종목 스포츠의 어정쩡한 프로리그화로 인한 파행과 악법 e-Sports 강국이라고 떠들어댔지만 실제론 한종목만 잘하는 우스갯거리 양산 기업 자본과 양방송사의 독과점과 폐해로 인하여 선수들보다 기업의 자본논리에만 치우친 스포츠같지 않은 스포츠 이젠 안녕이다. 블리자드, 그레텍 그동안 수고 많았습니다. 케스파가 없어지거나 혹은 유명무실한 기관이 되는 그날만을 기다려왔는데, 블리자드에서는 이러한 케스파의 악행을 그냥 놓아두지 않고 치명적인 약점을 잡아내는데 성공하였군요. 애플의 아이폰 시장의 국내 상륙을 연상하게 하는 것 같아서 기쁩니다. 나당연합으로 인한 외세 세력에 의한 삼국통일을 잘했다고 보기에는 논란이 있지만, 국내 시장의 관습 및 악법, 악행으로 얼룩진 부분을 외국 업체에서 바로잡아주는 것은 환영합.. 이제 E-Sports 란 스타크래프트이야기는 오늘로 마지막이 될듯 스타 안보는 사람도 아는 조작사건 때문에 한동안 시끄러웠는데 이럴 때 필요한 것은 최강의 선수 한명이 등장하여 이를 또다시 휩쓸고 그 자를 이기기 위해서 끊임없이 도전하는 그런 형태의 게임이 진행되어야 하길 바랬는데 허무하다. 이영호가 2:0에서 2:3으로 무너질 줄이야. 다음주에 이영호가 우승하고 프로리그 우승하고 MVP를 먹어도 사람들은 그를 아마도 본좌다 최강자다 이렇게 안부르겠지. 그리고 춘추전국시대 어쩌구저쩌구 그러겠지. 그런데 스타판이 흥할 때는 항상 최강의 선수가 나타나야 흥했는데, 이젠 그러지도 못하게 생겼네. 김정우선수의 우승을 축하하지만, 이젠 미련없이 스타 보는거에 손을 뗄 수 있겠다. 더이상의 흥행은 없다. 전쟁이라는 것. 물론 원인이 수만가지 다양해서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나라 지지기반이 없거나, 나라가 불안정하거나. 나라가 내부적으로 균열이 있다거나. 이럴 때 잘 나는 것 같긴 하다. 4대강, 세종시 등등 현 정권에서 시행하고 있는 주요 정책들이 많은 국민들에게 불신감을 안겨주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이건 내가 지지한다 안한다를 떠나서 그렇게 불신하고 있는 국민이 많다는 단순한 뜻이다. 북한 간첩들이 설마 현재는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는가? 말도 안되는 소리다. 얼마전 황장엽 사건때 잡힌 간첩은 뭔데? 알게모르게 많이 깔려있다 이런 것이다. 그렇다면 현 정부에 대한 불신감을 가지고 있는 국민들은 그들의 좋은 먹이감이다. 잘만 포장하면 말이야. 현 정부를 부정하고 북한은 정말 불쌍하고 도와줘야 되는 나라다 이렇게 인식.. 블로그 우측에 트위터 Follow 추가했습니다. 제 블로그에 놀러오신 모든 분들을 위하여. 저하고 언제라도 소통을 하고 싶으신 분은 우측에 'Follow Me'를 눌러주세요. :) 물론 당연히 맞팔은 해드립니다 ㅋ 지역감정이라는 것 우리나라 흔히 보면 지역감정이 심하다 지역색이 심하다 그런말들 많이 한다. 물론 예전(박정희 직후 또는 10년 이내)에 비해서는 많이 완화되는 것 같기는한데, 아직도 그런 것을 벗어나지 못한다. 근데.. 글쎄다. 우리나라가 아직 지방분권화가 올바르게 활성화가 되어있다고 보기는 어렵다. 이건 우파성향이든 좌파성향이든 그런것 구분 없이 누구나 공감하고 있을 것이다. 그런측면에서 아직까지 우리나라는 중앙정부의 통제 하에 전국이 좌지우지하고 있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래서 이번 지방선거가 올바른 행정인사 임명보다도 현 정권 심판에 더욱 무게를 두고 있는 것이다. 난 사실 이런 것을 별로 달가워하지는 않는다. 현 정권 심판은 총선이나 대선이면 됐지, 이번 선거에까지 연관을 시키려는 모습이. 아마도 대다수 국민.. 선거라는 것 선거는.. 어렵다. 정치적 색깔이 들어갈 뿐더러 선거 자체가 정치니까. 아이러니하게도 민선 시장을 뽑는 것은 행정기관에서 일할 수장을 뽑는 것인데 행정인이라기보다는 정치인이 주로 시장을 하거나 그런다지. 근데 그도 그럴 수밖에, 행정 자체도 결국은 집권 권력이나 당 성향을 가질 수밖에 없는데다가 시 의회, 구 의회 등과도 업무협조가 있어야 한다는 점에서는 매우 중요하다고 판단된다. 따라서 자치단체 의회 의원을 뽑는 경우라면 당을 보고 뽑으면 된다. 그래서 그런 경우는 차라리 속이 편하다. 문제는 인물을 뽑는거란 말여. 인물을. 시장이든, 대통령이든, 국회의원이든간에. 항상 나오는 딜레마가 있다. 특정 당을 지지하기 위해 그 당의 인물을 뽑을 것이냐 특정 당이 당선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 가장 당선이 유력한.. 감기라는 것 또 감기다. 에휴. 작년까진 감기 잘 안걸리는 체질이라 일년에 두세번 걸렸는데 올해 4월밖에 안됐는데 벌써 네번걸렸다. 그것도 1월 2월 3월 4월에 한번씩.. -_- 아 미치겠다. 게다가 이번달 감기는 한번 걸렸다 거의 다 나았다 갑자기 급악화되서 기침가래까지 하게 된다. 왜이러냐.. ㅠㅠ 참 보면 그렇다. 예전에는 감기에 걸렸을 때가 다분히 긴장이 풀어지고 무언가 급박한 일이 없고 여유 있을때 걸리고 그랬는데.. 올해에는 그런것과는 상관없이 그냥 걸리는 것 같다. 아무리봐도 몸이 약해진게 그 원인이라고밖에 볼 수 없는데.. 운동을 좀 해야 할 것 같긴 하다. 집에서도 운동안하고 뱃살나온다고 맨날 뭐라고 그러고..; 나이 30먹어서 별 소리를 다 듣긴 하는데 내가 잘못한거니 뭐 내가 딱히 할말은 없다... 재범이가 참 잘나가는군요 영화 주인공도 나오고 테디라일리랑 같이 앨범도 녹음하고 있고 대단하군요 (주의: 아래에 쓰는 말은 아무런 물증이나 증거가 전혀 없는 제 개인적 생각이니 반박 말아주세요) 재범이 능력있다는건 분명한거 같긴 한데, 그런 재범을 어찌하여 JYP에서는 도저히 용서받지 못할 행동을 했다면서 팽한 이유가 뭘까요. 비즈니스라면 10단을 자랑할만한 JYP였을텐데.. 과연 박진영과 경영진들이 머리에 든게 없어서 그랬을까요? 그건 절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선미와 재범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다 재범과 팬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다 그런 루머가 나돌긴 하는데 그런 단순한건 아닌것 같고 (물론 그 자체가 단순하진 않지만 재범을 쫓아낼 정도라 보기엔 의심이 감) 아무래도.. 미국 진출을 위한 JYP와의 일방적 계약파기 같다는 .. 이전 1 ··· 29 30 31 32 33 34 35 ··· 3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