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늦게 올리는것 같네요.
벌써 6개월 전 이야기랄까요.
출장 차 여행을간거라
하루짜리 초간단코스로 가서 많은것을 볼수는 없었습니다만, 둘러본곳과 소감정도를 쓴다면 충분한 참고는 될것같습니다.
이번엔 예원(豫园) 갔다온 소감을 간단히 써보겠습니다.
별 내용은 없지만, 사진 위주로 되어 있으니 초겨울 광경 정도는 참고하시면 괜찮을 듯 싶네요.
구 시가지에 있는 정원인데, 경치가 매우 아름다운 곳으로 유명하죠.
큰 돌 좀 있습니다.
건물이 참 예쁘게 지어졌네요.
보시다시피 외국인들, 즉 서양인들도 굉장히 많이 있습니다.
지나가다 보면 분수대에서 물도 잘 나오고, 오리들도 많이 있습니다.
사실 12월 초에 갔다왔다고 해도, 상하이 날씨는 한국보다 상당히 따뜻하기 때문에 그 당시에 관광오기는 정말 괜찮은 것 같습니다.
물고기들도 좀 많이 보이고요. 굉장히 예쁜 색깔을 가졌네요.
제가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사진입니다. 이 사진은 지금도 SNS 등 메인 사진으로 쓰이고 있습니다.
12월 초지만 이렇게 은행나무, 단풍나무, 개나리 등 여러 색의 나무가 어우러져있는것이 참 아름답네요.
대나무숲도 일부 있고요.
사당도 다수 있네요. 조각상들이 일부 보이는데 굉장히 멋있습니다.
외국인들 참 많죠. 걸어다니는데 사람이 많아서 천천히 갈 정도였습니다.
예원 사진은 여기까지입니다.
생각이상으로 아름다운 정원이였고요.
당시 갔을 때는 겨울이였지만, 봄, 여름에도 한번 가보고 싶어집니다.
생각해보면 사실 아쉽긴 합니다.
하루동안 와이탄-예원 두군데만 갔다왔고. 그것도 하루종일이 아닌 사실상 반나절만 갔다와서요.
아무래도 업무때문에 출장을 갔다온 영향이 있기 때문입니다.
나중에 다시 한번 가게 된다면 그때에는 여행목적으로 많은 것을 둘러봐야 할 것 같습니다.
이상 늦었지만 중국 상하이 관광 이야기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최근. 2주 전에 갔다온 대만 관광 이야기를 올리겠습니다.
이번엔 출장 목적이 아니라 순수 여행목적이라 굉장히 많은 곳을 여행갔다왔기 때문에 참고가 되실 것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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