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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09&aid=0002420048&date=20110303&type=&rankingSectionId=101&rankingSeq=1
버핏 감춰둔 2조원대 부실 `들통`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 버크셔해서웨이 회장(사진)이 무려 약 2조4000억원의 투자 실패를 2년 이상 숨겨왔던 것으로 드러났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3일 "버핏이 2007년 에너지 관련 기업인 에너지퓨처홀딩스(EFH) 부실채권(정크본드)에 투자했다가 원금 21억달러(약 2조3600억원)의 대부분을 날릴 위기에 처했다"고 전했다.
...
...
WSJ는 버핏이 손실을 숨긴 건 버크셔해서웨이의 순이익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미미하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또 기존의 채권투자 손실과 합쳐질 경우 쉽게 드러나지 않는다는 점도 이용됐다.
버핏은 올해 주주들에게 보낸 편지에서도 "부채를 차입해서 하는 LBO 등 레버리지 투자는 중독성이 있다"면서 LBO 방식 투자가 기업에 치명적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어떤 기업이 투자 대상으로 부적합한지 이름은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았다.
버핏은 전통적으로 에너지 업종에 대한 투자를 선호해 왔다.
올해 주주에게 보낸 편지에서도 미드아메리칸에너지 등에 대한 대규모 투자를 언급하며 에너지 업종의 실적이 희망적이라는 평가를 내놨다.
......
2조4천억원이 순이익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미미하다니..
부럽다 ㅠ 제길
.. 부러우면 지는건데
월스트리트저널(WSJ)은 3일 "버핏이 2007년 에너지 관련 기업인 에너지퓨처홀딩스(EFH) 부실채권(정크본드)에 투자했다가 원금 21억달러(약 2조3600억원)의 대부분을 날릴 위기에 처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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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J는 버핏이 손실을 숨긴 건 버크셔해서웨이의 순이익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미미하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또 기존의 채권투자 손실과 합쳐질 경우 쉽게 드러나지 않는다는 점도 이용됐다.
버핏은 올해 주주들에게 보낸 편지에서도 "부채를 차입해서 하는 LBO 등 레버리지 투자는 중독성이 있다"면서 LBO 방식 투자가 기업에 치명적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어떤 기업이 투자 대상으로 부적합한지 이름은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았다.
버핏은 전통적으로 에너지 업종에 대한 투자를 선호해 왔다.
올해 주주에게 보낸 편지에서도 미드아메리칸에너지 등에 대한 대규모 투자를 언급하며 에너지 업종의 실적이 희망적이라는 평가를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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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조4천억원이 순이익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미미하다니..
부럽다 ㅠ 제길
.. 부러우면 지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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