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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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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가격이 점점 상승하는 이유 사진출처: 뉴시스 이번에 나오는 아이폰X 가격이 142만원, 163만원을 한다고 합니다.스마트폰의 등장 이후, 신제품의 가격이 점점 오르고 있음을 누구나 알 수 있죠. 사실 PC나 다른 전자기기만 하더라도 신제품이 출시되었을 때 가격은 큰 차이가 없는 반면, 스마트폰은 조금씩 가격상승이 계속되고있습니다. 반면 기존에 나온 구모델의 경우에는 판매가 자체는 큰 하락이 없고요.(대신에 판매점에서 지원금을 더욱 많이 주는 형태가 됩니다) 스마트폰 하드웨어 성능도 점점 좋아지고 있습니다.하지만 하드웨어 성능 증가가 가격 상승의 요인으로 보기는 어렵습니다.왜냐하면 PC시장의 경우에도 하드웨어가 좋아지면 기존 하드웨어는 가격이 낮아지기 때문입니다. 이런 일이 왜 생기는 것일까요.아무래도 스마트폰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
스마트폰 용량 부족 문제 및 해결안 스마트폰 용량 부족 현상을 겪고 있는 사용자들이 최근 들어서 부쩍 늘어나고 있습니다.왜 이런 현상이 생긴 걸까요.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보시다시피, 총 저장공간은 16GB이고, 애플리케이션은 4.8GB이고, 나머지는 다 합해봐야 0.1GB도 안됩니다.그럼 16 - 4.8 - 0.1 = 11.1GB는 대체 어디로 간 것일까요? 디바이스 저장공간을 다시 보도록 하겠습니다. 보시다시피, 애플리케이션 7.9GB + 기타 2.04GB = 12.0GB 가 용량을 차지하는 주범입니다.그런데 뭔가 좀 이상한 부분이 있었죠?위에서는 애플리케이션이 4.8GB라고 했는데 여기에서는 애플리케이션이 7.9GB로 무려 3.1GB나 차이가 납니다. 왜 그런걸까요.그것은 바로 다음과 같습니다.4.8GB로 나온 것은 애플리케이션 ..
iOS11, 휴대폰 저장공간 부족 해소 기능 소개 사진출처: mashable.com 이 기사를 처음 접한 것은 블로터이니 먼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언제나 좋은기사 올려주시는 기자님들께 경의를 표합니다) 블로터 기사 원문: http://www.bloter.net/archives/281898 간단히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미국 엔터테인먼트 컨텐츠 및 언론 제공업체인 Mashable에서 iOS11 Preview에서 저장공간 관리에 대해서 다루었다고 합니다. 추가 공간 제공을 위해서 알림을 제공하는 기능.사용하지 않는 앱 제거.오래된 대화 제거 기능. 기존의 iOS에서는 지원하지 않았던 기능을 직접 제공한다고 하네요. 기사요약은 여기까지만 할게요. Google의 안드로이드 O 출시가 많이 남지 않은 시점에서, Apple도 iOS 11로 다양한 기능을 미리..
빅스비 영문버전 미구현에 대해서 사진출처: 블로터 블로터 기사에 의하면,(기사원문: 갤럭시S8 ‘빅스비’, “아직 영어 공부가 더 필요해요”) 빅스비 영문버전 구현이 6월 말로 연기된다고 하네요. 한글버전은 5월 초에 이미 출시가 되었지만, 영문버전은 아직 학습이 덜 되었다라는 멘트를 남기면서 구현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사실 여기서 생각해볼 것이 있습니다.어정쩡하게 구현을 앞당겨서 시기를 빠르게 출시하는 것이 나을까요,아니면 좀 더 완성도를 높여서 조금 늦게라도 출시하는 것이 나을까요. 전 당연히 후자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곳도 아니고 삼성전자입니다. 삼성전자를 믿어서 하는 말이 아닙니다.후발주자의 브랜드전략이 가장 잘 먹히는 기업이 삼성전자이기 때문입니다. 좋든 싫든 간에, 삼성전자라는 브랜드는 전 세계에서 아직까지는 많이 인정받는 ..
삼성 중저가 스마트폰은 가성비 대비 최악입니다. 오늘 뉴스를 보다가 어이없는 제목의 기사가 나와서 링크를 해봅니다. 프리미엄폰 못잖은 20만원대 ‘가성비 갑’ 갤럭시와이드2 기사출처: 디지털타임스 저 언론사를 뭐라고 할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원래 제품관련 뉴스기사는 특정 기업에서 돈을 주고 기사를 발행하는 것이기 때문이지요.돈받고 기사를 쓰는것도 언론이 해야 하는 일 중 하나라는 점에서, 저 언론사는 그저 자기 할 일을 했을 뿐입니다. 문제는 삼성전자가 전화기 팔아먹으려고 "가성비 갑"이라는 말도 안되는 기사를 내보냈다는 사실입니다. 사진출처: 당연히 위에 링크된 디지털타임스입니다 내용은 간단합니다. 갤럭시와이드2라는 신형 전화기가 출시했고, 20만원대 저가폰으로서, 삼성 갤럭시 J7 계열 모델이라 하였습니다. 스펙만 뜯고보면 중저가폰으로써, 가성비가..
2017년 1분기 스마트폰 판매량, 전년비 9% 증가 사진 및 원문 출처: 블로터(bloter.net) - 스마트폰 판매량, 1년 새 9% ↑…중국업체 약진 돋보여 블로터가 좋은 기사가 많더라고요. 물론 기사를 그대로 베껴 쓰는 데에 그치려고 블로그에 글을 쓰는건 아닙니다만, 일부분은 참조를 해야 되겠죠. 미국 Gartner Group에서 말하길, 5월25일 2017년 1분기 스마트폰 판매량을 발표했었는데요. 전년 대비 9.1% 증가한 3억8천대의 판매량을 기록했다고 하였습니다. 표 출처: 역시 Bloter입니다 삼성, 애플은 거의 그대로입니다. 하지만 화웨이(華為), 오포(Oppo), 비보(Vivo)이 판매량이 눈에 띄게 증가하면서 스마트폰 전체 판매량의 증가를 이끌었네요. 작년 11월에 오포, 비보에 대해서는 제가 이미 언급을 한 글이 있었으니 참조하시..
중국 스마트폰 지각변동 - 오포(Oppo), 비보(Vivo) 10월 31일, 미국 ZDNet에 따르면 IDC 에서 조사한 중국 스마트폰 시장 판매 순위에서 기존의 시장 강자인 화웨이, 샤오미가 밀려나고 또다른 스마트폰 업체가 각각 1위, 2위를 나타냈습니다. 참으로 놀라운 일이 아닐 수가 없는데요. 그 기업은 바로1위를 차지한 오포(欧珀, Oppo)와2위를 차지한 비보(维沃, vivo)입니다. (출처: ZDNet Korea) 사실 오포와 비보가 신생기업은 아니고, 기존에 있었던 중국 전자기기 기업입니다.(사실 스마트폰 출시는 샤오미보다도 앞섰지만, 최근 이전에는 시장 우위를 전혀 나타내지 못했죠) 이들 두 기업이 어떻게 갑자기 스마트폰 시장에서 기존의 강자를 제치고 선두로 올라섰을까요?저도 써보지는 않았지만 한번 보도록 하지요. 먼저 Oppo에서 최근 주력으로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