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태클

(2)
김상조 공정위원장 청문보고서 채택 무산에 대한 소감 사진출처: 파이낸셜뉴스 기사원문: http://www.fnnews.com/news/201706121657206165 오늘(12일)이 마감시한인데, 끝내 채택이 무산되었군요.기사에서는 이렇게 언급했습니다. 바른정당 간사인 유의동 의원은 기자들과 만나 "저희나 국민의당은 보고서 안에 부적격 내용을 담자는 의견이고, 자유한국당은 아예 보고서를 채택하지 않음으로써 자신들의 반대의사를 더 강하게 전달할 수 있다는 것"이라면서 "한국당이 참석하지 않은 상황에서 위원장은 회의를 열지않는다는 방침에 따라 채택은 무산됐다"고 전했다. 글쎄요. 이게 과연 옳은 방식일까요.의도적으로 회의에 참석을 하지 않으면서 무산되었다라.그럴거면 국회의원은 왜 존재하는 것일까요. 어느 한쪽을 편을 들고, 채택을 해야된다 하면안된다 이런문..
총리 임명하기 힘든 나라 최근 뉴스기사들 보면 알겠지만, 이낙연 총리지명자의 인사보고서 채택이 무산되었네요. 국민의당, 바른정당, 자유당 반대로. 사진출처: 뉴시스 위장전입때문에 발목이 잡혔는데. 문대통령이 대선 전에 말했던 공직배제 5대원칙이 깨졌기때문이라고 하죠. 5대원칙이 뭘까요. 병역면탈, 부동산투기, 위장전입, 탈세, 논문표절. 그리고 이에 대한 청와대의 입장은, 청와대는 “원칙과 방향을 제시한 것”일 뿐 운용 과정에서는 그대로 적용될 수 없다는 점을 인정했다. 임 실장은 “선거 캠페인과 국정운영이라는 현실의 무게가 기계적으로 같을 수는 없다”며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요청했다. 사진출처: 서울신문 사실 따지고보면 말이죠. 전 정권에서도 인사임명에 있어서 이낙연 지명자는 아무것도아닐정도로 문제있는 사람이 많았죠. 그런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