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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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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뮤직, 신촌 연세로 음악의거리 조성에 앞장선다 사진출처: ZDNet Korea 제가 기사 퍼나르는건 언제나 기사 내용보다 제 의견이 더 깁니다.기사를 그대로 퍼나르는건 너무 성의도 없고 글을 보는 분들이 원하는 컨텐츠가 아니기 때문이지요. 기사원문: ZDNet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92&aid=0002119549 요약하자면, 신촌 연세로에 QR코드가 삽입된 음악상징물 40개를 설치하기로 할 예정이랍니다.QR코드를 스캔하면 14개 장르 음악을 무료로 제공하고, AI기반 음악서비스 체험도 가능하다네요. 서대문구청은 8월 연세로를 음악의거리로 선포하고, 라이브공연장을 마련해서 음악이 끊이지않는 거리로 할 예정이라 하였습니다. 기사는 여기까지입니다. 굉장히..
Game Style 약 12년을 넘게 온라인게임을 접하면서 느끼는 바를 언급하고자 한다. Verse #1. Prologue최초의 온라인게임은 무엇인가. 아마도 퀘이크, 듄, 에이지오브엠파이어를 들 수 있을 것이다. CD게임인데 왜 온라인이냐고? 내가 정의한 온라인게임의 기준은 간단하다. 그것은 인터넷에서 다운로드받고 같이하는것이 아닌, 네트워크로 여럿이서 하는건 온라인게임으로 본다.그당시야 뭐 486, 펜티엄에서 돌아가던 수준의 게임이라 많은걸 기대하긴 힘들다. 아마도 단순한 그래픽에 여러 가지 기능을 구현하도록 한 정도?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그래픽보다 기능 충실에 중점을 둔 덕에 상당한 명작이 많이 나왔다.Age of Empire는 망했지만 RTS의 시초를 보여주었고, Starcraft는 RTS를 대중화시키는데 기여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