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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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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hine Learning 연구 재개 안내 안녕하세요. Onik Laboratory의 연구를 다시 재개하고자 이렇게 간단하게나마 안내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뭐 연구소여봤자 어차피 그냥 저 혼자서 공부하고 블로그에 정리해서 올리는 수준이긴 합니다만, 하나라도 알아간다는 것은 분명 제 노하우를 향상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작년에는 Django와 관련된 개인적인 연구를 진행하고 이를 게시물에 올리다가 출판사의 제의가 들어와서 이번에 책도 집필하게 되었다는 점에서, 개인적인 공부의 수준에서 그친 것은 아니라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달았습니다. 차후에도 이러한 개인적인 연구를 통해서 여러 가지 정보를 공유하다 보면 위와 같이 책을 집필하는 것을 포함해서 여러 가지 다양한 일도 할 수 있다는 점에서는 역시 긍정적으로 보셔도 되지 않..
Game Directing / Unity3d 카테고리 추가 안녕하세요. 鬼風입니다.또 한번의 변화를 예고하고자 새로운 카테고리를 신설하게 되었습니다. 주제는 Game Directing / Unity3d 입니다. 작년10월말부터 블로그를 본격 운영을 시작하면서,Maching Learning 기반의 AI에 대한 학습도 해보고.IT Marketing과 관련된 연재물도 끊임없이 써보고.IT Trend에 대한 소식도 지속적으로 전하고.이러한 여러가지 경험이 제 자신의 발전과 수많은 정보를 다수에게 공유한다는 차원에서 꽤 유익했던 시간이였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새로운 영역에의 도전을 준비하고자 합니다.이번엔 Game 개발입니다. 원래 했던 영역은 아니였습니다.하지만 IT의 성장 트렌드에 맞게끔 내가 할수있는 것이 무엇일까.그래도 새로운영역에 도전한다면 무엇을 잘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재편에 대한 생각 사진출처: ZDNet Korea 정부 부처 개편으로 인하여, 미래창조과학부도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 재편되는군요. 옛날의 과학기술부 또는 정보통신부가 생각이 납니다. 개편 내용은 다음과 같다고 하네요. 1. 차관급 과학기술혁신본부 설치로 3차관 체제로 증편 2. 창조경제기획국은 중소기업청으로 이관 즉 미래창조과학부가 해야 할 기능과는 다소 어울리지 않았던 국을 다른 부처로 이관시키고, 과학기술혁신본부 설치로 ICT의 R&D 기능을 강화한다고 보면 됩니다. 사실 이번 개편안은 개인적으로 환영하는 바입니다. 아무래도 ICT에 힘을 더 실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기 때문일까요. 사실 제가 IT인 출신이라서 환영을 하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나라의 발전을 위해서 IT의 발전은 필수 불가결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
머신러닝 / 빅데이터 연구를 시작하는 방법 - (4) 연구 및 학습 Process 이 글로 바로 넘어오신 분이 계신다면, 바로 앞의 개요 부분을 한번은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어떤 배경으로 이런 글을 썼는지를 알 수 있을 것입니다. 2016/11/19 - [Onik Lab./General] - 머신러닝 / 빅데이터 연구를 시작하는 방법 - (1) 개요 2016/11/19 - [Onik Lab./General] - 머신러닝 / 빅데이터 연구를 시작하는 방법 - (2) 왜 머신러닝과 빅데이터인가? 2016/11/21 - [Onik Lab./General] - 머신러닝 / 빅데이터 연구를 시작하는 방법 - (3) R Programming 여태까지 앞선 글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 AI를 연구하고 싶다. 2. AI 연구를 위해 머신러닝을 학습 및 연구하고 싶다. 3. 머신러닝의..
머신러닝 / 빅데이터 연구를 시작하는 방법 - (2) 왜 머신러닝과 빅데이터인가? 이 글로 바로 넘어오신 분이 계신다면, 바로 앞의 개요 부분을 한번은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어떤 배경으로 이런 글을 썼는지를 알 수 있을 것입니다. 2016/11/19 - [Onik Lab./General] - 빅데이터 / 머신러닝 연구를 시작하는 방법 - (1) 개요 인공지능에 대한 연구는 사실 최근에 있었던 일도 아니고. 제가 대학원에서 연구했을 때에도 제 연구실 바로 아래층에는 인공지능 연구실이 사실 별도로 있었습니다. 당시에는 인공지능쪽도 대학원 수업을 들으면서 좀 같이 공부하려고도 했었는데.. 너무 어려워서 성적이 별로 좋지 못했죠. 정말 열심히 했지만 어려웠더라고요. 아무래도 당시에는 많은 국내자료가 있었던 것도 아니고, 연구했던 사람도 한정적이였기 때문이겠지요. (제가 의지가 부족해서..
집단역학 (1장, 2장) 집단역학(제4판) 카테고리 미분류 지은이 DONELSON R.FORSYTH (시그마프레스, 2008년) 상세보기 집단역학이라는 책을 접하면서. 포스팅 하나에만 몰아서 넣을 것이 아니라, 여러 번에 나누어서 넣을 것이다. 그만큼 뭐랄까.. 내가 공부하고 알았던 것과 크게 연관성은 없지만서도 신선한 내용의 책이라서 그렇다. 일단 이번 포스팅에 들어갈 부분은 바로 1장과 2장이다. 1장 집단역학의 소개 2장 집단 연구방법 무엇이든지 책을 접하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장이 무엇이냐고 물어본다면, 책을 읽는 사람의 목적에 따라 장이 다르겠지만, 그래도 대부분의 사람들이라면 아마도 '1장'이라고 대답할 수 있지 않을까. 나는 그렇게 생각한다. 1장 집단역학의 소개 도대체 집단역학이 무엇인데? 그리고 그것이 어디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