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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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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시장 상장폐지에 대해서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주제가 있죠. https://moneys.mt.co.kr/news/mwView.php?no=2021062013448070255
비트코인과 알트코인의 흐름 안녕하세요. 어제 그저께는 상승장이더니, 오늘은 하락장이 연출되네요. 평소에 하락장이 오면 관망하거나 숏으로 진입해서 수익을 내는 편입니다만, 오늘은 롱으로 진입하는 바람에 고생 좀 하고 있습니다. 매일매일이 원하는 대로 되면 신이겠죠. 코인은 크게 비트코인(Bitcoin)과 알트코인(Alternative Coin)으로 구분됩니다. 물론 나중에 가면 비트코인-알트코인-이더리움으로 구분될 지도 모르겠습니다만, 현재까지는 이더리움도 알트코인과 같은 부류라고 놓는 것이 맞겠죠. 비트코인은 단순한 코인 그 이상의 가치를 지니고 있습니다. 그만큼 소중하다는 뜻이 아닙니다. 알트코인을 거래하는 수단으로 비트코인을 쓴다는 뜻입니다. 세계 제 1의 거래소인 바이낸스 마켓을 볼까요. BNB마켓, BTC마켓, ALTS 마..
암호화폐 폭락장 이후 앞으로 대처하는 자세 제가 글을 최근에 쓴 것이 5월 18일이였는데, 5월 19일에 거국적인 폭락장이 나온 데 이어서, 5월 23일 또 한번의 폭락장이 나왔죠. 어떠한가요. 많이 힘드셨나요. 제가 앞선 글에서 무슨 일이 있어도 자기 돈 가지고만 해라. 대출을 껴서 남의 돈으로 하면 절대 안된다고 했죠. 그래서 남의 돈으로 하셨던 분들 계신다면? 아마 이번 폭락장 때 정신을 차리지 못했을 것입니다. 하지만 자기 돈으로만 하시는 분이라면. 기분은 좀 많이 그렇더라도. 그나마 괜찮을 것입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아파트 살 돈같이 예정되어있는 돈은 자기 돈이라고 보긴 어렵겠죠? 제가 말하는 자기 돈은 여유자금을 말하는겁니다. 제가 이전 글에서 현금으로만 해라. 남의 돈으로 하지 마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말해놓고, 저는 이번..
암호화폐 매매, 그리고 본인 관리 사실 이 부분이 암호화폐를 매매하는 사람들에게 가장 중요한 부분이 아닐까 싶어요. 주식시장과 암호화폐 시장이 가장 다른 점은 무엇일까요? 상한가, 하한가가 없다. 24시간 365일 내내 쉬지도 않고 운영된다. 변동폭도 엄청나게 크다. 그래서 처음에 할 때 가장 우려하는 사항이 있다면, 잠도 못자고 계속 가격만 쳐다봐야 할 것 같고, 어느 순간 갑자기 다 없어질 것 같고 등등 이런 부분이 아닐까 싶습니다. 사실 코인을 접근한 이후 초창기 때는 그런 경우 많습니다. 저도 잠깐 그랬던 적 있었고요. 그러나 어느 정도의 패턴이 나온 이후로는 일상생활 할 것 다 하면서도 지장이 없는 선에서 할 수 있게 되었고요. 직장인들, 육아하는 부모들 모두 다 부담없이 할 수 있습니다. 심지어 저는 두 가지에 모두 해당되는데..
암호화폐 시장의 접근법 시작부터 말하자면 아마 이 부분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블록체인 기술을 알고 암호화폐 시장에 접근하면 참 좋습니다. 하지만 대중화가 되어 있는 현재, 블록체인 기술을 바탕으로 시세가 적용되는 것은 아직까진 무리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수급과 흐름을 보고 어떤 식으로 대응하고 어떤 심리로 대응해야 하는가가 더욱 중요했습니다. 카르다노(ADA) 코인을 예로 들어보겠습니다. 최근 급등이 나왔습니다. 머스크가 친환경 때문에 비트코인 결재를 중단한다고 한 이후로, 이더리움의 발전된 버전인 친환경 코인이라는 이유로 반사이익을 얻어서 뜬 코인입니다. 그런데 차트를 한 번 볼까요. 작년 말부터 올해 3월까지 계속 우상향하면서 몇 배나 올렸습니다. 3월부터 5월까지는 계속 횡보만 했었죠. 그리고 5월부터 급등을 하게 되었..
암호화폐 Intro 블로그를 한동안 쉬고. 어쩌다가? 암호화폐라는 주제로 카테고리를 만들고 글을 쓰게 되었네요. 블로그를 쉰 이유는 업무에 보다 집중하기 위해서? 였는데. 아마도 이런 글을 쓴다면 업무는 안하고 암호화폐만 한거 아니냐 이렇게 볼 수도 있겠네요. 하지만 그런 것은 아닙니다. 어차피 해야 할 일은 많고 가정에선 육아도 해야겠고. 시장의 흐름과 대세를 따르고 블록체인에 대한 공부도 겸사겸사 할 겸. 다만 IT 기술적인 주제보다는 경제와 심리적 측면에서 글을 써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2월부터 시작했습니다. 다 잃어도 되는 돈으로 말이죠. 물론 다 잃지는 않았습니다. 잃었다면 블로그에 글을 쓴다는 것 자체가 굉장히 쪽팔린 일이고요. 대략적으로 봤을 때, 3개월이 지난 지금 전체 시드머니 대비 약 +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