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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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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정성만 강조하는 국내게임, 정말 추하다. 게임 이름은 아시다시피 "아이들 프린세스". 당연히 깔지도 해보지도 않았습니다. 게임회사가 국내 소형 게임회사라는데, 참으로 부끄러운 일이 아닐 수가 없습니다. 일본 성우를 많이 썼고 그림체도 일본만화 그리는 사람까지 불러와서 했다는데, 어떻게 안좋은것만 골라서 할 수 있는지. 참으로 한숨밖에 안나옵니다. 국내 게임이 이래서 발전이 없는가 봅니다. 국내 게임산업의 발전방향을 두고 말이 참 많아요. 선정적이다. 과금 유도를 심하게 한다. 등등. 물론 대 코로나 시대에 대형게임사는 최대 매출을 거두고 있는 것도 사실이지만, 게임 퀄리티만 놓고 본다면 글쎄라는 말이 나오지 않을 수가 없겠죠. 어쨌든 이슈가 되고 있는 게임은 일본성우, 만화가까지 스카우트해서 만든 게임이라는데, 일본게임에 대해서 한번 들여다 볼..
라임튜브를 통해서 본 미디어 컨텐츠 산업 기사출처 및 사진출처: 블로터 - http://www.bloter.net/archives/287513 사진출처: 블로터(Bloter) 오랫만에 블로터에 있는 기사 하나 발췌해 봅니다.(물론 기사 내용을 그대로 쓰기만 하는 블로그 글은 전혀 아닙니다) 기사 내용을 요약하면,라임이 아버지가 유튜브를 통한 수익창출 사업을 시작하게 되었고, 딸아이하고 웃고 떠들고 하는 모습을 같이 방송촬영을 하다가 또래 아이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끌게 되기 시작하였답니다. 그러면서 기사 본문에서는 라임튜브가 인기를 끌게 된 비결을 크게 세가지를 꼽게 되었는데요. 1. 아이들의 대체심리를 공략하라 (1인칭 시점)2. 아이들이 원하는 것을 찍자3. 부모님도 인지도를 얻을 수 있도록 하자 기사 내용은 여기까지입니다. 사진출처: 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