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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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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 블로그 재개 예정 원래 Brunch에서 글을 쓰려고 했는데 거절먹었네요. 작가의 자질이 부족하다나.. 아무튼 별로입니다. 사실은 브런치 작가 선정 기준이 꾸준히 글 쓸 사람이 필요한데 제가 사실 꾸준히 글 쓰는건 아니라서 그래서 안됐나봐요. 책도 집필했는데도 뺀찌먹은거 보면 참 어지간히 깐깐한가봅니다. 누구나 작가가 될 수 있다는 말은 역시 거짓말인듯요. 그냥 기술블로그나 재개하려고요. 이번에 이직하고 새로운 팀에서 리더로 활동하면서 이거저거 다루다보니 쓸 내용이 많네요. 기술블로그에서 뵙겠습니다.
선정성만 강조하는 국내게임, 정말 추하다. 게임 이름은 아시다시피 "아이들 프린세스". 당연히 깔지도 해보지도 않았습니다. 게임회사가 국내 소형 게임회사라는데, 참으로 부끄러운 일이 아닐 수가 없습니다. 일본 성우를 많이 썼고 그림체도 일본만화 그리는 사람까지 불러와서 했다는데, 어떻게 안좋은것만 골라서 할 수 있는지. 참으로 한숨밖에 안나옵니다. 국내 게임이 이래서 발전이 없는가 봅니다. 국내 게임산업의 발전방향을 두고 말이 참 많아요. 선정적이다. 과금 유도를 심하게 한다. 등등. 물론 대 코로나 시대에 대형게임사는 최대 매출을 거두고 있는 것도 사실이지만, 게임 퀄리티만 놓고 본다면 글쎄라는 말이 나오지 않을 수가 없겠죠. 어쨌든 이슈가 되고 있는 게임은 일본성우, 만화가까지 스카우트해서 만든 게임이라는데, 일본게임에 대해서 한번 들여다 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