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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22 - [IT Marketing/IT Trend] - Users - (5) 쉽게 처분할 수 있는 기술 - #1. 개요 및 사례

2017/04/22 - [IT Marketing/IT Trend] - Users - (6) 쉽게 처분할 수 있는 기술 - #2. 대체가능성, 상호운용성

2017/04/22 - [IT Marketing/IT Trend] - Users - (7) 쉽게 처분할 수 있는 기술 - #3. 관리,업데이트,확장성,속도

2017/04/25 - [IT Marketing/IT Trend] - Users - (8) 소명 의식을 담은 제품 - #1.개요, 소비자가치

2017/04/27 - [IT Marketing/IT Trend] - Users - (9) 소명 의식을 담은 제품 - #2. 이케아 등 여러 유형

 

 

Users책의 다섯번째 챕터인 유틸리티 마케팅에 대해서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지금부터는 내용요약을 조금 더 압축해서 하겠습니다.

 

 

 

 

유틸리티 마케팅이라는 부분에 대해서 책에서는 구체적인 정의나 묘사를 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여러 가지 책에서 언급된 예제나 내용 등을 전체적으로 살펴봤을 때, 유틸리티 마케팅이라 하는 것은 다음과 같이 요약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책에서 나온 내용이 아닌, 제가 이 챕터를 보면서 요약해본 내용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유틸리티 마케팅이란, 과거의 전통적 광고를 통해서 사용자들에게 자신의 제품을 알리는 것에 집중하지 않는 대신, 좀 더 사용자 편의성을 고려하여 자신들만이 가지고 있는 브랜드 이미지를 심어주는 마케팅 방식을 뜻한다.

 

이 정도로 보겠습니다.

 

 

 

 

Google 메인화면이 어떤 형태인 지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별 다른 광고가 없습니다.

하지만, Google을 많이 쓰는 이유는 광고가 없으면서도 원하는 검색어를 바로 찾아주기 때문입니다.

 

Google은 눈에 띄는 광고보다는 자신의 기술력에 초점을 두는 방식으로 사용자에게 Google이라는 브랜드를 어필하였고,

이제는 Google이 검색 서비스만 제공하는 기업이 아니라는 것은 모두가 다 알고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물론 모든 기업이 Google과 같을 수는 없습니다.

Google은 다른 어느 기업보다도 기업의 성장 방식이나 사용자에게 브랜드 이미지를 심어주는 과정 자체가 굉장히 혁신적이였으며,

향후에 성장하고 발전할 신생 기업이 나타난다 하더라도, Google과 같이 발전하기는 어렵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일반 기업 입장에서는 유틸리티 마케팅을 위해서 Google과 같은 방식을 쉽게 도입하고 준비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이에 따라, 좀 더 현실적인 유틸리티 마케팅을 위한 방안이 무엇이 있는 지를 책에 있는 내용을 토대로 한번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유틸리티 마케팅은 앞서 언급했다시피, 사용자 중심의 접근 방식으로 광고에 의존하지 않는 브랜드 이미지를 널리 알리는 방식의 마케팅이라 하였습니다.

하지만 사용자 중심 방식이라 함은 결국 사용자에게 접근 가능한 방식이여야 하고, 그것의 가장 좋은 매개체는 결국 온라인으로 볼 수 있습니다.

 

온라인 상에서 유틸리티마케팅을 어떤 식으로 하는것이 과연 효과적일까요.

책에서는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습니다.

 

광고보다 홈페이지에 투자하라.

 

 

 

 

 

모 홈페이지 메인화면입니다.

당연히 이 글에서는 네이버를 언급하려고 쓴 것이 아닙니다.

 

제가 표시한 부분과 같이, 네이버 메인화면에는 배너광고 2개가 딱 눈에 들어올 것입니다.

물론 이들 광고는 사용자들에게 호기심을 제공하고, 사용자들을 끌어들이기 가장 좋은 수단이 될 수 있습니다.

 

광고를 잘 만들고, 많은 사이트에 올리고. 이를 위해서 수많은 돈을 투자해야만 하고.

광고에 성심성의껏 투자를 하고 공을 들인다면 사용자들을 많이 끌어들일 수는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광고를 아무리 잘 만들어도, 광고의 주가 되는 홈페이지를 제대로 못만든다거나.

혹은 사람들로부터 호기심을 끌어들일만한 주제가 되지 못하거나.

 

사용자들의 편의성을 고려하지 않는 홈페이지나 서비스가 된다면 결국은 성공할 수 없습니다.

 

 

저 2개의 배너광고는 그냥 광고로 알려주는 역할만 할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모든 배너광고는 해당 광고를 클릭했을 때 광고의 주체가 되는 제품이나 서비스를 알리는 홈페이지로 이동하게 됩니다.

 

결국은 광고가 아닌, 광고를 통해서 이동하게 되는 홈페이지가 주(主)일 수밖에 없습니다.

 

 

 

 

쇼핑몰의 사례도 잠깐 들어 보겠습니다.

 

 

그냥 저희가 잘 알고 있는 한 종합쇼핑몰 홈페이지입니다.

 

종합쇼핑몰 홈페이지는 요즘 시대에서는 1~2개도 아닌 다 합치기만 해도 10~100개 사이는 됩니다.

즉 이들 온라인 쇼핑몰 시장은 어떻게 보면 포화상태라고 봐도 좋습니다.

 

과연 온라인 쇼핑몰 시장에서는 어떻게 해야 살아남을 수 있을까요.

살아남기 위한 수많은 방법이 있지만, 몇 가지만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1. 홈페이지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하여 사람들을 더욱 끌어들일 수 있어야 한다.

 

2. 사람들이 보다 찾기 원하는 제품을 쉽게 찾아주도록 기능을 제공한다.

 

3. 사람들이 찾은 제품이나 목록을 볼 때 최대한 보기 쉽도록 구성한다.

 

이 정도로 들겠습니다.

그런데 세 가지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결국 홈페이지를 잘 만들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다른 쇼핑몰 사이트와 차별화될 수 있는 컨텐츠와 기능을 제공해야한다는 것이고,

그러기 위해서는 결국 사용자 중심으로 접근성을 뛰어나게 하는 홈페이지가 필요하다는 뜻입니다.

만약에 차별화를 주기가 어렵다고 한다면, 최소한 다른 경쟁업체보다는 뒤쳐지지 않는 기능은 필수적으로 제공되어야 합니다.

 

최근 모바일 시대가 대세가 되면서 UI를 넘어선 UX까지도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출처: swifter.kr

 

왜 UX가 트렌드가 되었을까요.

그것은 위의 사진에서와 같이, 기술과 비즈니스 목표를 넘어서서, 사용자 요구를 만족시킬 수 있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Google과 같은 사이트 또는 회사가 쉽게 나올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사용자 중심의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기 위한 브랜드 이미지 향상은 매우 중요합니다.

 

사람들이 자기 자신을 보았을 때, 어떤 이미지로 바라볼까.

그리고 우리가 제공할 수 있는 강점이무엇이 있고, 무엇으로 사용자들에게 어필을 할 수 있을 것인가.

 

그것이 비단 광고가 전부가 될 수는 없습니다.

광고가 아닌, 본질적 측면에서 사용자에게 다가갈 수 있어야 합니다.

 

유틸리티 마케팅에 대한 글을 마치겠습니다.

 


WRITTEN BY
鬼風
생각이 깨어있지 않다면 살아갈 이유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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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s - (4) 집중적 조직

2017.04.16 01:15

2017/04/02 - [IT Marketing/General] - 요즘 보고 있는 책 - 유저(Users)

2017/04/13 - [IT Marketing/IT Trend] - Users - (1) 사용자 중심 경영 - #1. 필요성

2017/04/13 - [IT Marketing/IT Trend] - Users - (2) 사용자 중심 경영 - #2. 경영방식과 마켓3.0

2017/04/13 - [IT Marketing/IT Trend] - Users - (3) 사용자 중심 경영 - #3. 경영자의 사고방식


얼마 전쯤에, 제가 보고 있는 책 소개를 잠깐 한 적이 있었지요.

그 책에 대한 내용과 소감 정도를 연재를 해 볼까 합니다.


2011년에 나온 책인데도 불구하고, 

최근의 IT Marketing Trend에 매우 부합한 내용이 많다고 판단해서 좋은 책이라고 여겼고,

그로 인한 책에 관한 내용을 언급하면서 IT Marketing에서 성공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참고를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집중적 조직이란 무엇을 뜻하는 것일까요.

간단히 요약하자면, 기업이 제공하는 제품이나 서비스를 위해서

특정 부서가 아닌 전 조직이 모든 역량을 집중하는 조직을 뜻하는 것입니다.



물론 대기업의 경우에는 한 가지 제품이 아닌 여러 가지 제품이나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전 조직이 하나의 제품이나 서비스에 모든 역량을 집중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소규모의 벤처기업, 또는 특정 서비스를 위해서만 존재하는 기업,

그리고 대기업 내에서도 각 계열사의 사업부 별로 마케팅 부서 뿐 아닌 경영부서, 기술부서, 영업부서 등 전사에 걸친 역량 집중을 할 수 있는 조직도 해당이 될 수 있습니다.



이번에 다루게 될 유저(Users) 책 챕터는 바로 그러한 '집중적 조직'에 대해서 다루고 있습니다.

상기 강조된 내용은 책에는 나와 있지 않지만, 집중적조직이 과연 무엇일까에 대한 정의를 내리기 위해서 언급해 본 것입니다.



Users 책에 대한 부분은 과연 어떤 식으로 다루었는지를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1. Facebook의 성공사례, 그리고 집중적 조직과 주변 생태계


책에서는 대표적인 예제로 Facebook 기업을 성공 사례로 언급하였습니다.

Facebook에 대한 성공 사례는 사실 비단 이 글뿐만이 아니더라도, 엄청나게 많은 인터넷 상의 자료와 서적에 언급이 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블로그에서 Facebook의 성공사례를 다시 언급한다는 것은 굉장히 어리석은 일이 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Facebook을 굳이 언급하고자 하는 이유는,

Facebook의 성공사례 중 '집중적 조직'으로의 성공사례는 과연 무엇이겠는가를 간단히 들어보기 위함이니 참고 바라겠습니다.





아까 언급했던 것처럼, 집중적 조직을 운영하는 기업의 유형을 크게 세 가지로 들었습니다.

Facebook의 경우는 벤처기업이라고 하기에는 규모가 엄청나게 큰 기업이지만, 그렇다고 여러 가지를 운영하는 대기업도 아니지요.


그렇기 때문에, Facebook은 특정 서비스만을 위해서 존재하는 기업으로 보는 것이 맞습니다.


Facebook이 제공하는 서비스는 바로 수많은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그들만의 소통 공간을 마련하고, 자신만의 공간, 친구들과의 공간, 그리고 상업적 용도를 위한 공간(Page)가 있습니다.


그것이 전부입니다.


그러나 그 전부에 Facebook이라는 기업 역시 모든 것을 쏟아부었습니다.

비단 웹 사이트를 개발하고 관리하는 운영자만이 페이스북이라는 공간을 형성한 것이 아니라,

UI전문가, 기술자, 경영진, 인프라, 사이트, 사용자 경험 등 모든 것을 투자하면서 만든 페이지가 바로 현재의 페이스북 페이지라 할 수 있습니다. (라고 책에서 언급을 하였네요)


그리고 이것을 책에서는 '디지털 중심부'로 언급하였습니다.



디지털 중심부 외에는 두 가지 계층으로 나누어질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첫째는 전달자, 둘째는 청중.


전달자와 청중을 구분하는 기준은 매우 간단합니다.

현재 기업의 제품이나 서비스를 활용하여 직접 참여하는 모든 사용자가 바로 '전달자'가 되고,

현재 기업의 제품이나 서비스에 참여하는 전달자를 통하여 서비스를 이용하는 모든 사람이 바로 '청중'이 됩니다.


페이스북을 예로 든다면,

페이스북이라는 공간에서 글을 올리고, 페이지를 만드는 사람들은 전달자가 되고,

페이스북이라는 공간에서 다른 사람이 올린 글을 읽는 모든 사람들은 청중이 됩니다.


유형 제품을 예로 든다면,

특정 기업에서 만든 제품을 판매하는 모든 상인은 전달자가 되고,

특정 기업에서 만든 제품을 판매하는 상인으로부터 물건을 사는 사람은 청중이 될 수 있겠지요.




2. Naver의 집중적 조직 사례


여기서부터는 책에는 전혀 언급되지 않은 내용입니다.

책에서는 단지, '집중적 조직'과 '디지털 중심부 - 전달자 - 청중' 간의 관계와 사례에 대해서만 언급하였고요.

저는 이러한 내용을 토대로 하여 다른 기업은 어떤 식으로 운영되는 지를 나름대로 분석해서 올리는 것으로 보면 되겠습니다.


Facebook 뿐 아닌 모든 IT 기업에서는 이러한 조직을 갖춘 서비스만이 살아남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Facebook과는 약간 다른 IT 기업에서는 어떤 식으로 집중적 조직을 운영하는지 그 사례를 나타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에는 그 예제로 Naver를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출처: Naver 메인화면 캡쳐



Naver는 Facebook과는 달리, 한 두가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 아닙니다.

보다시피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전 Naver를 다니는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이들 기업의 기업 구조가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지는 사실 잘은 모릅니다.

하지만 Naver가 생긴 이후, 과거의 사례에서부터 하나씩 짚어보면 현재까지도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초창기. 검색엔진 본연의 기능을 통해서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기 편리하게 해주었죠.

그리고 지식IN의 출연으로 인해서 더욱 많은 사람들의 인기를 끌게 되었습니다.


네이버 Mail, 네이버 Cafe, Blog 등이 하나하나씩 생기면서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게 되었고, 현재는 가장 많이 이용하는 공간이 되었습니다.


물론 네이버라고 항상 성공가도만을 달리지는 않았습니다.

네이버 Cafe, Blog가 처음 생겼을 때에는 Daum 카페를 사람들이 훨씬 많이 이용했었으며,

네이버 지도가 등장했을 때에도 Daum 지도를 더욱 많은 사람들이 이용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상황이 완전히 역전되어 버렸죠.


다음(카카오)가 네이버보다 시대에 뒤쳐져서 네이버에게 밀렸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그저 네이버가 다른 동종 경쟁업체보다 더욱 많은 노력을 했기 때문에 성공했던 것으로 생각됩니다.


물론 네이버라는 기업 자체의 성공 요인에 대해서 여러 가지 안 좋은 이야기도 많이 있지만,

전 그저 개인의 사견이나 편견은 모두 배제한 상태에서

현재 시장에서 각 기업이 차지하는 위치의 변화가 이루어진 보다 근원적인 과정 자체에만 초점을 두어서 작성하는 것이니

이 점에 대해서는 양해 바라겠습니다.



네이버가 제공하는 거의 모든 서비스가 다른 포털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보다 월등히 앞서게 된 데에는 무엇이 있었을까요.


공격적인 마케팅을 통한 수많은 고객 유치가 첫번째 요인이고,

자신들의 제공 서비스를 사용자들이 좀 더 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UI와 기능개선에 계속적으로 중점을 둔 것이 두번째 요인입니다.


이 두가지는 굉장히 중요한 요점이 될 수 있습니다.


첫번째.

수많은 고객유치를 어떤 식으로 했을까요. 매우 다양한 방법으로 했을 것입니다.

그것을 일일히 언급하기는 어려운 일이지만, 궁극적으로 Naver가 택했던 것은 결국 '전달자' 유치에 역량 집중을 한 것입니다.


청중을 늘리기 위해서는 어찌되었든 전달자가 먼저 많아야만 청중을 늘릴 수 있습니다.

사람들은 익숙한 서비스를 계속 이용하는 성향이 있지만, 더욱 많은 정보가 있는 곳으로 가는 것도 선호하는 성향이 있기 때문입니다.

전달자가 많으면 정보의 양이 늘어나고, 결국은 청중도 늘어날 수밖에 없는 것이지요.



두번째. 

UI와 기능개선에 중점을 둔 것.

이 부분은 바로 앞서 언급하였던 '디지털 중심부'에 모든 초점을 두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미 성공한 기업인데도 불구하고, 계속 기존의 틀을 유지하려고만 하지않고.

계속 새로운 것을 시도하고, 계속 사용자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방법을 찾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는 것이지요.



다음은 다름아닌 지난 달, 불과 3주 전(2017/03/27)에 나왔던 뉴스 중 일부입니다.


[리더스뉴스/독서신문 박재붕 기자] 네이버가 사용자의 다양한 디바이스 환경을 고려해 PC메인 페이지를 개편했다.

네이버는 지난해 10월 사용자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통해 PC메인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받는 등 개편을 준비하고, 오픈 베타 기간을 거쳐 27일 PC메인을 개편했다.

우선 페이지의 가로 폭을 기존 940px(픽셀)에서 약 15% 늘린 1080px로 변경해 해상도를 높였다. 이는 최근 사용자들이 와이드(wide) 화면의 디바이스를 사용하는 추세가 늘어남에 따라 더 높은 해상도를 제공함으로써 공간 활용도를 높이고, 가시성을 개선하기 위함이다.




초기화면 개편하는 작업을 과연 디자인팀이나 UI팀에서 단독적으로 결정하고 바꾸었을까요?

그 수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사이트 초기화면을 말입니다.


당연히 그럴 리가 없지요.

UI팀을 포함한 디자인팀, 사용자 경험팀, 경영진, 개발팀 등을 포함한

모든 '집중적 조직'에서 검토하여 최종적으로 결정을 내리고 테스트 및 운영을 수행했을 것으로 감히(?) 판단해 봅니다.


이것은 네이버가 어떤 조직으로 구성되었는지 확실하게는 모르더라도, 쉽게 유추가 가능한 부분이 아닐까 싶습니다.


사실 그렇습니다.


사람들은 이용하는 서비스만 계속적으로 이용하는 성향을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더욱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서비스를 이용하려는 성향도 가지고 있으며,

반대로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더라도 자신에게 불편한 서비스는 이용하지 않으려는 성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IT 생태계에서는 이러한 점을 잘 파악해야 할 것입니다.


그것의 기본은 결국 사용자 중심의 서비스입니다.

많은 수의 정보를 보유하기 위한 '전달자' 유치도 사용자 중심의 서비스이고.

사용자가 보기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 역시 사용자 중심의 서비스입니다.


결국은 이러한 집중적 조직을 통해서 사용자를 위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해야만

현대 시대에서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








집중적 조직에 관한 내용은 여기까지로 하겠습니다.

앞선 챕터의 내용과는 달리 하나의 글에서 모든 것을 다루게 되었습니다.


책에서는 사례 위주로 주로 언급이 되었고, 핵심 내용에 대한 부분은 상기 언급된 부분이 전부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책의 내용을 그대로 언급하여 옮겨적기보다는, 책에서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만 캐치한 후,

주변에서 볼 수 있는 실 사례를 추가로 언급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하여 글을 작성한 것이니 참고 바라겠습니다.


그렇다면 책에서 언급된 '집중적 조직'은 과연 어떤 사례가 있었을까요.

그것은 책을 직접 구해서 보시는 것이 더욱 정확하겠네요.

(아무래도 저자에 대한 기본적인 예의는 지키는 것이 도리이므로..)


이상입니다.

다음 챕터에서 뵙도록 하겠습니다.




WRITTEN BY
鬼風
생각이 깨어있지 않다면 살아갈 이유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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