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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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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을 공부하다가 느낀 여러 가지 생각 안녕하세요. 사실 최근에는 개인적으로 인공지능을 공부하거나 연구하지는 않습니다. 왜냐하면, 다른 쪽을 공부하고 연구하기 때문이지요. 인공지능 공부를 했던 것을 뒤돌아본다면, 3년 전에 개인적으로 여러 가지 시도를 했던 것을 포함해서 1년 전, 작년에도 회사 차원에서 공부할 때 같이 발 담궜다 정도? 여기 블로그에서도 인공지능과 관련된 글을 다수 올리기도 했었죠. 지금 와서 생각해본다면, 아쉬운 것은 뭔가 이거저거 공부는 했는데 가시적인 성과는 없었다? 정말 딱 발만 담근 정도였다? 아마도 그 정도로 요약 가능하겠네요. 아마 저같은 분들 많을거에요. 요즘 인공지능이 대세더라. 공부는 해야겠는데, 막상 배우려니 이론은 어렵고, 실습은 해보려니 잘 가늠은 안되고. Expected에 비해 실제 측정값은 원하는대..
간단한 게임 개발 - #1. 유장런(劉璋 Run) 게임 개발 실습에 들어간지 벌써 3일차.역시 제 예상과 다르지 않게 도구 사용법만 숙지하고, 원래 알고있던 C# Script만 적절히 넣어주니 게임 하나 뚝딱 나오는군요. 2017/11/21 - [Onik Lab./Unity3d] - Unity 2017.2 버전으로 개발하기 물론 책에 있는대로 예제 따라해봤지만,처음 해보는것인데도 불구하고 큰 어려움 없이 모든 것을 다 이해하면서 구현했습니다. 실습에 사용된 예제는 다음 책을 참고했습니다.유니티 게임 제작 입문국내도서저자 : 아스나 고지 / 김성재역출판 : 길벗 2015.05.29상세보기 유장런(劉璋 Run) 실제 구현 영상 책에 있는 예제는 물론 이와 동일한 예제는 아닙니다.책에서 제공하는 유니티 게임 개발을 그대로 따라하기만 하면 앵무새같고, 응용도 ..
R Programming - (3) kNN Model 그동안 머신러닝 - R Programming 관련하여 글이 많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습니다만, 1. 최근에 중국출장을 갔다왔다.2. 업무적으로도 시간적 여유가 없었다.3. 게을렀다. 아마 이 세가지 정도로 분석되는데, 역시 아무래도 3번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겠지요.좀 더 부지런해져야 할 것 같습니다. 지난번에는 Machine Learning 부분에 kNN 모델에 관한 글을 쓴 적이 있었고, 이번에는 이를 R Programming으로 구현해 본 것입니다.물론 제가 임의대로 구현했다기 보다는, CRAN에 있는 기본 예제를 가지고 매우 간단하게 실습한 내용이고,이 내용을 토대로 kNN 모델을 R에서 어떻게 구현하는지를 응용할 수 있겠지요. kNN Model이 무엇인지 궁금하신 분들은..
머신러닝 / 빅데이터 연구를 시작하는 방법 - (4) 연구 및 학습 Process 이 글로 바로 넘어오신 분이 계신다면, 바로 앞의 개요 부분을 한번은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어떤 배경으로 이런 글을 썼는지를 알 수 있을 것입니다. 2016/11/19 - [Onik Lab./General] - 머신러닝 / 빅데이터 연구를 시작하는 방법 - (1) 개요 2016/11/19 - [Onik Lab./General] - 머신러닝 / 빅데이터 연구를 시작하는 방법 - (2) 왜 머신러닝과 빅데이터인가? 2016/11/21 - [Onik Lab./General] - 머신러닝 / 빅데이터 연구를 시작하는 방법 - (3) R Programming 여태까지 앞선 글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 AI를 연구하고 싶다. 2. AI 연구를 위해 머신러닝을 학습 및 연구하고 싶다. 3. 머신러닝의..
머신러닝 / 빅데이터 연구를 시작하는 방법 - (2) 왜 머신러닝과 빅데이터인가? 이 글로 바로 넘어오신 분이 계신다면, 바로 앞의 개요 부분을 한번은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어떤 배경으로 이런 글을 썼는지를 알 수 있을 것입니다. 2016/11/19 - [Onik Lab./General] - 빅데이터 / 머신러닝 연구를 시작하는 방법 - (1) 개요 인공지능에 대한 연구는 사실 최근에 있었던 일도 아니고. 제가 대학원에서 연구했을 때에도 제 연구실 바로 아래층에는 인공지능 연구실이 사실 별도로 있었습니다. 당시에는 인공지능쪽도 대학원 수업을 들으면서 좀 같이 공부하려고도 했었는데.. 너무 어려워서 성적이 별로 좋지 못했죠. 정말 열심히 했지만 어려웠더라고요. 아무래도 당시에는 많은 국내자료가 있었던 것도 아니고, 연구했던 사람도 한정적이였기 때문이겠지요. (제가 의지가 부족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