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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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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는 문대통령이 보낸 트로이목마였다 ※ 주의: 팩트가 아닙니다. 그냥 제 추측이자 의심(?)입니다. 사진출처: 연합뉴스 만덕산에서 내려오신 그분...내려오자마자 뜬금없이 개헌을 외치고 민주당 탈당. 공교롭게도 개헌을 외친 다음 날, 최순실 태블릿사태 발표. 손학규의 개헌론은 그래서 묻혔지만, 어쨌든 개헌이라는 명목으로 독자세력 구축 후 제3지대에서 머무는 중. 사진출처: 한국일보 개헌론 계속 외치다가 국민의당 입당.박지원입장에서는 경선흥행을 위해서 영입을 하지 않을 수 없었을 것. 그리고 예상대로 안철수가 대선후보가 됨. -----------------------------------------기사출처: 연합뉴스 孫측 "安측, 지역위원장 줄세우기…차떼기 조직동원 준비" 安측 "조직위원장의 경선 참여는 당연…터무니없는 비방" 국민의당 대선 ..
향후 정당 간 지형 변화 전망 (17/05/10) 사진출처: SBS 정당 간 지형 변화는 어떤 식으로 이루어질까요. 말 그대로 전망이라. 맞을 수도 있지만, 당연히 틀릴 수도 있고. 글을 쓰는 현 시점에서는 아직 문재인 대통령 당선자 당선 소감이 나오지도 않은 시기입니다. 1. 민주당은 명실상부한 원내 1당이자 여당으로 우뚝 올라서게 될 것. 이건 너무 당연한 이야기겠죠. 부연설명 생략합니다. 2. 국민의당. 가장 애매한 정당입니다. 좋든 싫든, 호남정당에서 호남 지지율을 잃어버렸기 때문에, 원내 장악력 자체가 힘을 잃을 수가 있습니다. 당장은 아니더라도, 결국은 자연스럽게 공멸될 가능성이 높은 정당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출처: 위키 결국은 충남 지역당인 자유선진당처럼 자연스럽게 흩어지면서 사라지겠죠. 어차피 호남민심도 문재인을 선택했는데. 지역정당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