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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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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당체제 종식 선언, 그것은 신선한 발상 정의당 심상정이 어제 꽤 흥미있는 제안을 했습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001&oid=421&aid=0005698050
안철수 국민의당 새 당대표 선출 사진출처: 파이낸셜뉴스 51.09% 득표율로 선출되었다고 합니다. 이것을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요. 대선 이후로 정치에 관심을 가지는 사람들은 많이 줄어들었을 것입니다.아무래도 사람들의 관심이 가장 많이 가지는 시기가 아니기 때문일까요. 그렇다면 사람들은 언제 관심을 많이 가지게 될까요. 1. 현재 정치에 대한 불신이 높아져서 무언가 바꾸고 싶다라는 생각이 엄청 들 때.2. 대선 또는 선거철을 앞둔 시점. 지금은 1,2번 모두 해당되는 시점은 분명히 아닙니다.왜냐하면, 5월 대선이 치루어졌고. 대통령이 선출되었고.그리고 이전보다는 나아지는 우리나라의 모습을 볼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고.이제는 국민들이 관심을 많이 가지지 않아도 나라가 잘 돌아갈 것으로 생각하고 있고. 생업에 종사하고 자신이 해야 할 일만 하..
총리 임명하기 힘든 나라 최근 뉴스기사들 보면 알겠지만, 이낙연 총리지명자의 인사보고서 채택이 무산되었네요. 국민의당, 바른정당, 자유당 반대로. 사진출처: 뉴시스 위장전입때문에 발목이 잡혔는데. 문대통령이 대선 전에 말했던 공직배제 5대원칙이 깨졌기때문이라고 하죠. 5대원칙이 뭘까요. 병역면탈, 부동산투기, 위장전입, 탈세, 논문표절. 그리고 이에 대한 청와대의 입장은, 청와대는 “원칙과 방향을 제시한 것”일 뿐 운용 과정에서는 그대로 적용될 수 없다는 점을 인정했다. 임 실장은 “선거 캠페인과 국정운영이라는 현실의 무게가 기계적으로 같을 수는 없다”며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요청했다. 사진출처: 서울신문 사실 따지고보면 말이죠. 전 정권에서도 인사임명에 있어서 이낙연 지명자는 아무것도아닐정도로 문제있는 사람이 많았죠. 그런데..
손학규는 문대통령이 보낸 트로이목마였다 ※ 주의: 팩트가 아닙니다. 그냥 제 추측이자 의심(?)입니다. 사진출처: 연합뉴스 만덕산에서 내려오신 그분...내려오자마자 뜬금없이 개헌을 외치고 민주당 탈당. 공교롭게도 개헌을 외친 다음 날, 최순실 태블릿사태 발표. 손학규의 개헌론은 그래서 묻혔지만, 어쨌든 개헌이라는 명목으로 독자세력 구축 후 제3지대에서 머무는 중. 사진출처: 한국일보 개헌론 계속 외치다가 국민의당 입당.박지원입장에서는 경선흥행을 위해서 영입을 하지 않을 수 없었을 것. 그리고 예상대로 안철수가 대선후보가 됨. -----------------------------------------기사출처: 연합뉴스 孫측 "安측, 지역위원장 줄세우기…차떼기 조직동원 준비" 安측 "조직위원장의 경선 참여는 당연…터무니없는 비방" 국민의당 대선 ..
향후 정당 간 지형 변화 전망 (17/05/10) 사진출처: SBS 정당 간 지형 변화는 어떤 식으로 이루어질까요. 말 그대로 전망이라. 맞을 수도 있지만, 당연히 틀릴 수도 있고. 글을 쓰는 현 시점에서는 아직 문재인 대통령 당선자 당선 소감이 나오지도 않은 시기입니다. 1. 민주당은 명실상부한 원내 1당이자 여당으로 우뚝 올라서게 될 것. 이건 너무 당연한 이야기겠죠. 부연설명 생략합니다. 2. 국민의당. 가장 애매한 정당입니다. 좋든 싫든, 호남정당에서 호남 지지율을 잃어버렸기 때문에, 원내 장악력 자체가 힘을 잃을 수가 있습니다. 당장은 아니더라도, 결국은 자연스럽게 공멸될 가능성이 높은 정당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출처: 위키 결국은 충남 지역당인 자유선진당처럼 자연스럽게 흩어지면서 사라지겠죠. 어차피 호남민심도 문재인을 선택했는데. 지역정당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