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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감정이라는 것 우리나라 흔히 보면 지역감정이 심하다 지역색이 심하다 그런말들 많이 한다. 물론 예전(박정희 직후 또는 10년 이내)에 비해서는 많이 완화되는 것 같기는한데, 아직도 그런 것을 벗어나지 못한다. 근데.. 글쎄다. 우리나라가 아직 지방분권화가 올바르게 활성화가 되어있다고 보기는 어렵다. 이건 우파성향이든 좌파성향이든 그런것 구분 없이 누구나 공감하고 있을 것이다. 그런측면에서 아직까지 우리나라는 중앙정부의 통제 하에 전국이 좌지우지하고 있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래서 이번 지방선거가 올바른 행정인사 임명보다도 현 정권 심판에 더욱 무게를 두고 있는 것이다. 난 사실 이런 것을 별로 달가워하지는 않는다. 현 정권 심판은 총선이나 대선이면 됐지, 이번 선거에까지 연관을 시키려는 모습이. 아마도 대다수 국민..
선거라는 것 선거는.. 어렵다. 정치적 색깔이 들어갈 뿐더러 선거 자체가 정치니까. 아이러니하게도 민선 시장을 뽑는 것은 행정기관에서 일할 수장을 뽑는 것인데 행정인이라기보다는 정치인이 주로 시장을 하거나 그런다지. 근데 그도 그럴 수밖에, 행정 자체도 결국은 집권 권력이나 당 성향을 가질 수밖에 없는데다가 시 의회, 구 의회 등과도 업무협조가 있어야 한다는 점에서는 매우 중요하다고 판단된다. 따라서 자치단체 의회 의원을 뽑는 경우라면 당을 보고 뽑으면 된다. 그래서 그런 경우는 차라리 속이 편하다. 문제는 인물을 뽑는거란 말여. 인물을. 시장이든, 대통령이든, 국회의원이든간에. 항상 나오는 딜레마가 있다. 특정 당을 지지하기 위해 그 당의 인물을 뽑을 것이냐 특정 당이 당선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 가장 당선이 유력한..
감기라는 것 또 감기다. 에휴. 작년까진 감기 잘 안걸리는 체질이라 일년에 두세번 걸렸는데 올해 4월밖에 안됐는데 벌써 네번걸렸다. 그것도 1월 2월 3월 4월에 한번씩.. -_- 아 미치겠다. 게다가 이번달 감기는 한번 걸렸다 거의 다 나았다 갑자기 급악화되서 기침가래까지 하게 된다. 왜이러냐.. ㅠㅠ 참 보면 그렇다. 예전에는 감기에 걸렸을 때가 다분히 긴장이 풀어지고 무언가 급박한 일이 없고 여유 있을때 걸리고 그랬는데.. 올해에는 그런것과는 상관없이 그냥 걸리는 것 같다. 아무리봐도 몸이 약해진게 그 원인이라고밖에 볼 수 없는데.. 운동을 좀 해야 할 것 같긴 하다. 집에서도 운동안하고 뱃살나온다고 맨날 뭐라고 그러고..; 나이 30먹어서 별 소리를 다 듣긴 하는데 내가 잘못한거니 뭐 내가 딱히 할말은 없다...
재범이가 참 잘나가는군요 영화 주인공도 나오고 테디라일리랑 같이 앨범도 녹음하고 있고 대단하군요 (주의: 아래에 쓰는 말은 아무런 물증이나 증거가 전혀 없는 제 개인적 생각이니 반박 말아주세요) 재범이 능력있다는건 분명한거 같긴 한데, 그런 재범을 어찌하여 JYP에서는 도저히 용서받지 못할 행동을 했다면서 팽한 이유가 뭘까요. 비즈니스라면 10단을 자랑할만한 JYP였을텐데.. 과연 박진영과 경영진들이 머리에 든게 없어서 그랬을까요? 그건 절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선미와 재범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다 재범과 팬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다 그런 루머가 나돌긴 하는데 그런 단순한건 아닌것 같고 (물론 그 자체가 단순하진 않지만 재범을 쫓아낼 정도라 보기엔 의심이 감) 아무래도.. 미국 진출을 위한 JYP와의 일방적 계약파기 같다는 ..
이번 선거는 한나라당이 이길것 같다 선거가 한참 남아서 변수가 엄청 많겠지만 지금까지만 봤을 때는 예상이 그렇다. 한나라당은 집권당으로서의 모양새를 잘 갖추고 있다. 1. 체계가 분명하다 2. 잘 뭉친다 3. 내분이 생겨도 당 외부적으로 크게 파장을 일으키지 않는것 같다 4. 정치를 참 잘한다 여기서 오해가 있을까봐 하는 말인데. 위에 볼드체로 된 4번 있지. 4번. 난 저말을 한나라당이 올바른 정치를 하고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한다는 뜻에서 하는 말도 아니며, 그렇다고 비꼬하서 하는 말 또한 아니다. 복잡한 뜻 또한 아니다. 단순히 생각해보면.. 이기는 방법을 잘 안다 라고 말하고 싶다. 지난 10년 20년동안 한나라당이 정말 좋은 당이다 국민들에게 칭찬받는 당이다 그런말 난 거의 듣도보도 못했다. 그런데 매번 집권하거나, 또는 지난 10..
아이폰용 Football Manager 해본 소감 FMKorea (에펨코)에서 퍼온건데 어차피 그거 퍼온거 원 저작자 역시 나니까 내가쓴글 내가 그대로 퍼서 블로그에다 씀 ㅋ 아이폰용이라 그런진 모르겠는데 기능 많이 없음 쓰다보니 글만 허벌나게 길어졌으니 귀찮으면 걍 스크롤만 죽죽 내리고 화면만 봐도 될듯 ㅋ 일단 메인화면부터 ㄱㄱ 그냥 평범함 다른 아이폰 게임처럼 세이브 한개만 되고 그럼 일단 인테르를 하고 있는 중이라 어케 되는지 보여주겠음 ㅋ 요기가 불러오고 난 후 홈 화면임 진짜 별거없음 ㄷㄷ 그냥 팀관리 자기 관리 선수찾고 어쩌고 진행하고 그런것만 있음 참고로 코치 영입 그딴거 없음 이건 걍 뉴스고 일단 팀관리부터 보면 여러가지 있는데 스쿼드 전술 훈련 이것만 보여주겠음 먼저 스쿼드 이게 보기에는 그냥 FM하고 비슷하게 구성되어있구나 싶은데 선..
태블릿 PC라는 것. 오늘 아이패드가 나와서 난리라던데, 아이패드는 아이패드일뿐, 태블릿PC하고는 분명히 다른 개념이다. 아이패드와 태블릿PC의 큰 차이는, 아이패드는 화면만 있고 터치스크린으로 컴퓨터 기능을 극대화함으로써, 아이폰을 키워놓은 신개념 노트북이라고 보면 된다. 반면에 태블릿PC는 노트북에 터치스크린만 적용된 것이라고 보면 된다. 태블릿PC가 아이패드에 비해서 가지고 있는 장점이란, 기존의 노트북 기능을 그대로 수행하면서, 터치로 할 수 있는 것은 다 할 수 있으며, 특히나 넷마블 사천성, 한게임 사천성 등의 게임을 할 때 그 효과를 극대화시킬 수 있다. -_-;;;;; 이 글을 읽는 혹자가 계신다면 사과드립니다;;; 여담이고. 예전에 노트북 쓰면서 다음에 노트북을 쓰면 HP 태블릿PC 12인치를 살려고 계획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