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 음악 접한지 얼마 안되신 애기 여러분들.

쇼미더머니에서 록 공연이 나와서 많이들 당황했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힙합 음악을 일컬어서 랩으로 표현하는 사람들도 많고 실제로도 그렇게 정의되어있지만,
사실 랩은 힙합음악을 대표하는 표현 방법일 뿐이다.
즉, 힙합이 가지고 있는 그런 정신만 가지고 있다면 바스코처럼 락밴드 연주에 랩과 보컬을 해도 
힙합이 될 수는 있다.


하지만 대중으로부터는 큰 설득력은 없을 것이다.

왜냐, 요즘 어린 세대들이 아는 힙합이라는 것은 아직까지는
그저 겉멋 잔뜩 들이면서 욕이나 하는 것이 힙합 간지라고 생각하지,
저런 식으로 록밴드에 랩하는 것을 힙합이라고 생각하지는 않기 때문이다.


난 오히려 겉멋만 들이면서 욕하는 랩하는게 힙합 음악과는 훨씬 거리가 멀다고 보는데???
음악이 힙합일지는 몰라도 힙합정신과는 전혀 거리가 멀잖아.


뭐 어찌됐든..

바스코의 공연은 분명 괜찮았고 위의 내용만 봤을 때에는 광의적 의미로 봤을 때에는 힙합이 맞긴 맞다.
하지만 협의적으로는 순수 액면 그대로 힙합으로 받아들이긴 어려울 것이다.


구지 장르를 따지자면 저 장르의 음악은 '랩코어' 또는 '하드코어'라고 일컫는데,
이를 락의 한 부분이냐 랩의 한 부분이냐로 따진다면 Rock 장르의 한 부분으로 보는 경향은 분명 있다.


사실 저 장르의 음악은 우리나라에서 시도된 적이 있었던 음악이다.
그리고 나름 성공을 거둔 장르이기도 했다.
물론 계속 이어나가지 못했던 이유가 건강상의 문제 때문이였고,
이 음악을 시도했었던 그룹 이후로는 시도 자체가 되지 않았따 할까나?


다름아닌 이 하드코어를 대한민국 음악계에서 시도했던 그룹은

지금 쇼미더머니3 MC인 김진표가 속한 'Novasonic'이였으니.

노바소닉 다들 알잖여? 대성공거둔거. JP(김진표) 건강문제만 아니였어도 계속 흥했을텐데..ㅋ


진짜 하드코어 대선배인 김진표가 바스코 무대를 바라본 기분은 어떨까?
왠지 옛날의 향수로 돌아간 기분은 아니였을까.


난 실제로 노바소닉을 1,2,3,4집 전부다 돈으로 사서 들을 정도로 매니아였다고 자부하고있는데..ㅋ
하드코어가 뭐랄까. 진짜 신나기도 하고. 두가지를 절묘하게 혼합해서 새로운 음악을 만들어내는 느낌?

물론 협의적 장르로만 구분했을때는 하드코어가 락이고, 바스코가 했던 음악도 락인 것은 사실이지만,

음악을 통해서 자신이 전달하려는 메시지와 맥락을 구체적으로 본다면..
그 또한 힙합이라고 봐도 좋다고 생각한다.




내가 너무 주저리주저리댔는데.
요약하자면 이렇다.


최소한 18 마더퍽커 하면서 멋있는척하고 욕이나 싸지르는 음악보다는
바스코의 하드코어가 힙합에 더욱 가깝고 더욱 고급스러운 음악이다.

저게 록이냐 힙합이냐고 물어보면 난 록이라고 대답하겠지만,
우리가 알고있는 잘못된 정신을 가진 힙합음악이 마음껏 경연에서 나오는 마당에
바스코의 하드코어 음악이 나오지 않을 이유는 없다고 생각한다.


바스코 화이팅이다. 다음주에도 멋진 하드코어 무대 기대한다.

진심이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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鬼風
생각이 깨어있지 않다면 살아갈 이유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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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내말이 그말요 ㅋ 퍼프대디가 고질라오에스티 컬웃미 불렀다고 그걸락이라고 안하잔아요.. 뉴메탈쪽냄새가나긴하지만 말그대도 퓨젼이라 부른놈이 내가 힙합이다라고하면 힙합인거죠.. 릴웨이인 락음반냈을때 누구도 락으로 안쳐준거처럼.
    • 좋은댓글 감사합니다 ㅎㅎ 힙찔이들한테는 바스코가 거슬릴 수 있어도 제가 본 바스코의 경연무대는 볼수록 매력있고 신선하기만 하더라고요 ㅋ 다음주도 기대해보죠
  2. 근데 솔직히 저는 바스코씨 무대에 좀 안좋게 봤던거는 공연때 차지연씨 부른게 좀 안좋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이건 서바이벌경쟁인데 다른사람도 합세해서 한무대를 만든다는건 좀 그렇거든요.그리고 솔직히 관객투표는 인지도도 좀포합될텐데 관객중에 차지연씨 좋아하는분들이 계시면 당연히 투표하겠죠.그럼 그무대 100%는 바스코씨가 다한게 아니겠죠.
    그리고 이번주제가 I am이었는데 솔직히 바스코씨 무대는 그런 내용들이 들어갔다 쳐도 관객들의 귀에는 잘인식이 되지않는것도 좀그래요
  3. 바스코 랩도잘하고 락같은 힙합하지만 힙합은 맞죠 정신적인게 중요하니. 근데 1차심사때 순전히 랩만해서붙고 뒤로 저스트뮤직팀가서 락앤힙합만하니 전그게 안좋게보였씀 산이마음 알거같음.
    바스코는 분명 힙합이었지만 힙합프로그램엔 이상하게만큼 안어울림. 김연우 박정현 같은 발라드가수틈에서 댄스발라드껴있음 안이상햠? 물론 이것도 따지면 발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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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기가찬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개그프로 맞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엠넷이 쇼미더머니 만들면서 맘에 안들었던 점
1. 1:1배틀을 특정인 지명제로 해서 실력자끼리 붙이고 좃밥끼리 붙인거
2. 그런 주제에 패자부활전같은 장치 절대없음. 아 이번엔 있다 치자. 꼴랑 2명 ㅋ
3. 리허설까지 다 한 다음에 본 무대에서 노래 안부르고 그냥 집으로 보낸거
   (시즌2에 나왔었습니다, 이게 제일 황당하고 어이없었음)
4. 일단 많이 뽑게 만든다음에 프로듀서보고 막 떨어뜨리게 프로그램을 구성함
5. 준결승과 결승을 하루에 몰아서 다해버린거(이것도 시즌2, 말도안되는거지)
6. 오늘(7/31) 본선 전 무대를 완전 인기투표로 만들어버린거
7. 어떤 유형의 오디션인지를 명시해주지 않아서 실력좋은 사람을 뽑는건지
    가능성있는 애들을 뽑는건지를 알아서 냅둬서 시청자들 분노하게 만든거.
    (K-POP스타는 후자고, 슈스케는 전자인데 이건 전자도 후자도 아니다)
8. 악마의 편집으로 착한놈 못된놈 일방적으로 만든거(사실 이건 약하다..)

그리고 제일 맘에 안드는게 뭐냐면

9. 대한민국에서 힙합이라는 음악을 꼰대나 잔뜩 부리고 욕질이나 하는 것처럼 
사람들에게 보여주는 것



그래. 솔직히 힙합하는 애들이 욕 많이하고 막 겉멋만 드는것처럼 하는 그런애들도 많아.
근데 마치 그런거를 더 잘 해야 진짜 힙합인줄 알게 만드는건 음악방송을 다루는 엠넷 너네들 책임이야.


나도 힙합음악만, 그것도 우리나라 힙합음악만 20년 가까이 들어온 사람인데.
실제로 욕하고 그러는 노래들도 엄청나게 많이 있는 것도 사실이지만,
이런 욕들은 가사가 전달하려는 메시지를 강조하는 보조적인 용도로만 쓰이는거지
무슨 시작부터 끝까지 욕을 한마디라도 괜히 넣어야 멋있어보이는 그런 꼰대들이 너무 많은거같아


힙합 음악 별로 안좋아하는 내 와이프가 뭐라고 하는지 아냐?
저 장르 음악은 원래 막 저렇게 욕하고 그러는 음악이냐고 하더라. 참나..
근데 그 말에 내가 아니라고 막 말하고 설득시켜야 되는데 나마저 그러고 싶은 생각조차 안들더라.


일반인들이 보기에 뭐라고 생각하겠냐???????????????? 

같이 보는 내가 다 쪽팔려 죽는줄알았다 진짜...


아주 그냥 Mass Media나 음악 프로그램 PD들은 
음악에 대한 진정성보다는 어떻게해서든 이슈를 만들려는 그런 것만 눈에 보이는것 같다.


시즌 2는 운영을 아주 거지같이 해놓았음에도 훌륭한 래퍼/프로듀서들이 많아서 다행이였는데
이번엔 이건 뭐 아주 그냥.. 에휴..
일리네어/YDG같이 훌륭한 래퍼들 모셔다놓고 이게 뭐하는 짓이냐???

힙합에 대한 왜곡된 인식들만 심어주는 프로그램되게 생겼네 아주그냥.. 



솔직히 오늘까지 탈락안하고 남은 애들 중 기대되는 애들 아무도 없다.
심지어 오늘 이전에 탈락한 졸리V, 스내키챈, 타래가 그나마 더 잘한거같긴 한데,
시즌2의 20사이더보다도 더욱 기대가 안된다. 모두 다. 
(20사이더가 뭔지 모르면 인터넷검색해보셈 존내웃김 ㅋㅋ)




난 차라리 MC 진행하는 JP형님의 특별무대를 봤으면 좋겠다. 
아마 MC가 현재까지 살아남은 참가자랑 맞짱뜨면 전부 다 발라버리고도 남을걸? ㅋㅋㅋㅋㅋ



한마디로 쪽팔린다는거야.. 
BI같은놈이 2등했다느니, 육지담이 9등했다느니, 기리보이가 2표를 얻었다느니. 다 말도 안되는건 인정하는데..
참가자들도 시즌2의 절반만이라도 고퀄의 무대를 보여줬으면 하는 바람도 더불어 든다.


다음 주 본선 첫 무대때 지켜보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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鬼風
생각이 깨어있지 않다면 살아갈 이유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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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잘 보고 갑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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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지근성좀 버리세요.
공짜라면 사족을 못쓰는 한국인들.
거저먹기로 16강 갈 가능성이 있어서 그렇게 좋으세요??
제발 그놈의 거지근성좀 버립시다 ㅇㅇ

물론 벨기에를 이기게 된다면 강팀을 이겼다는 것에 대한 보상으로 16강을 얻을 수도 있고.
러시아 팬들의 몰지각한 행동으로 이에 대한 보상을 받는다는게 정당하지 않다는것도 아닙니다.

하지만.. 그런 것 없이도 16강진출을 이루어낸다면 더욱 기쁠 것이라는 생각은 해볼 수 있지 않을까요?

축구 한경기정도 16강에서 더 보고싶은마음 잘압니다. 하지만 쉽게 올라가는것보다 어렵게 올라가는것이 더욱 뿌듯하듯이. 고진감래를 꿈꾸며 좋은결과를 기대하는것이 좀 더 보기 좋을것 같습니다.

물론 승점삭감은 되기를 바라봅니다. 대한민국 16강이 아닌 인종우월주의에 대한 철퇴로써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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鬼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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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고승덕의 오늘 해명.
제가 오늘 아침에 페이스북, 그리고 여기 블로그에 올린 내용과 너무나도 정확하게 일치하는 해명을 내놓았네요. 전혀 놀라지 않았습니다.

박태준일가와 박근혜 커넥션, 새누리당의 문용린 측면지원. 모든것이 맞아떨어졌기 때문에 고승덕이 이런해명을 한 것은 매우 당연한 일이거든요. 

당연한 것을 말했기 때문에 놀랠 이유도 없겠죠?


오늘 고승덕의 해명은 변명이라기 보다는 '공작정치' 자체가 앞뒤 정황을 보더라도 당연하다고 받아들여지기 때문에 단순히 사실만을 말한 것으로밖에 안보입니다.


그런데 그 딸내미는 이걸 또 정면으로 또다시 반박을 하네요. 옳고 그르고를 떠나서 먼저 따져봅시다. 과연 옳은 행동일까요? 한두번도 아니고 고승덕이 한 말에 조목조목하면서 낙선을 위해서 저렇게 영향력을 행사하면서까지 글을 올리는 것이 악의가 없었다고요?


당신들의 글이 진실되고 거짓되고? 그런것 관심 없습니다.

고승덕이나 고캔디나 어차피 말은 갖다 붙이기 나름이거든요.

하지만 현재의 위치에서. 재벌 총수 집안의 외손녀라는 위치와 박태준 일가가 그동안 살아왔던 이력, 그리고 보수진영의 문용린 지지 등 여러 가지 현재까지 밝혀진 팩트(아버지와 딸 간의 발언을 배제하고서라도)만 보더라도 순수하게 악의가 없고 단지 사실만 말해서 서울시장 지지를 하지 말라라는 내용은 전혀 설득력이 없습니다. 국민들을 바보로 압니까?


그런데 안타깝게도 국민들은 바보가 맞군요.
거의 모든 포털에서는 딸이 반박하는 것은 다 맞고 고승덕이 한 말은 다 틀리다면서 여전히 옹호를 하는 분위기가 되어가는군요.


우리나라가 그렇게 재벌타파 재벌타파를 외치고 어쩌고 하면서 정작 재벌과 권력에 눈이 먼 사람 간의 논쟁에서는 재벌의 편을 들어주는 현실. 아직까지도 우리나라는 이런 나라입니다. 참으로 개탄스러운 일이군요.


고승덕이 그간 보여왔던 행적을 봤을 때 저 사람을 서울시 교육감으로 찍어야 할 하등의 이유가 전혀 없는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것과는 별개로 최소한 저 딸과 고승덕 둘 간의 논쟁만 봤을 때는 고승덕의 손을 들어주고 싶군요.


처음에는 딸이 참 올바르고 자신의 할말을 하는구나라고 생각했었는데,

지금은 보니까 그냥 재벌집안의 힘만 믿고 아버지'였었던' 사람을 음해하는 그런 사람으로밖엔 안보입니다.


참으로 그 아버지의 그 딸이군요.

안좋은 면을 어쩜 그렇게 닮아서 자랐는지.. 

머리 좋고 집안 좋아도 먼저 사람이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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鬼風
생각이 깨어있지 않다면 살아갈 이유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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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일베나 너나 그게 그거구만..' 당신에게 이렇게 말하면 기분좋습니까...? 고캔디는 진실을 말한것 뿐인데요???
    • 시점이 잘못입니다 바보가 아닌 다음에야 빤히 보이는 결과인데 터졌으니깐요 비난을받더라도 각오해야 됩니다.
  2. ㄴ진실은 무슨 진실 .. 고캔디도 잘한거 없다..
    지 아버지 팔아먹은년이지.. ㅉㅉ 그리고 연락을 끊었다 손치더라도 지가 아버지가 그리우면 아버지가 먼저 연락을 안했다 손치더라도 지가먼저 연락하고 노력해보기는했나몰라? 그래놓고서는 아버지로서 해준게 하나도 없다니 .. 잘나가는 외가쪽 덕분에 호위호식하고 잘 살았으면 됬지 ... 콩가루집안이네 난 저 사탕년도 맘에 안들어
  3. 고캔디인지 고사탕인지
    뭐 이런게 다있노
    비뚤게 컸구만
  4. 좋은댓글 감사합다 대체로 공감하는분들이 달아주셔서 기분은 좋네요. 고승덕이 낙선된것은 정말 다행스러운 일이지만 딸과 아버지의 진실논란 역시 낙선과 함께 묻혀버린것깉군요. 왜일까요? 단순한 가정사 문제를 다룰 이유가없어서? 그것만은 아닐겁니다. 또다른 그것이 무엇일지는 여러분들도 한번 생각해보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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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오해하지 말아야될 사실은

난 고승덕후보는 안뽑을거다. 이거부터 깔고 가겠다.


일단 딸이 페이스북에 올린글.

저 말이 사실이라면 고승덕이 잘한건 하나도 없다.

하지만 박태준 전 회장 외손녀라는 빵빵한 가문 출신에 이혼한 가정의 딸이라는걸 감안한다면 악의적으로 글을 쓴건 분명하다.


이것만은 생각해보자.

누구네 집안이 더 잘나갔을까?

이혼을했다면 포철에서 고승덕을 버린거다.

그래서 어렸을때부터 저사람은 아버지가 아니라고 교육받았을테고. 그런데 버린사람이 교육감한다고 하니까 가문에서는 저사람 되지말라고 하라고 딸한테 시켰을가능성도 생각해봐야한다. 당연히 안할 이유가없지. 그래서 감정에 호소해서 뽑지말라고 그러는거다.


과연 고승덕은 딸한테 전화하기싫어서 안했을까?

아니 못했을거다. 누가 더 파워가 있는데? 당연히 포스코다. 넌 버려졌으니 연락도 하지말고 찾지도마라. 결국 어쩔수없이 못했을거다. 그래놓고 아버지란인간이 연락안하냐고 까는건 처음부터 악의적 의도가 있지 않고서는 절대로 올릴리가 없다.


고승덕이 절대잘했다는게 아니다.

상대는 고승덕보다도 훨씬 강자인 집안이다.

일반인 가정이 그랬으면 고승덕은 천하의 개새끼가 맞는데 그게 아니다. 재벌집 가문 외손녀다.


물론 고승덕을 뽑겠다는건 아니다.

하지만 짚고 넘어갈건 넘어가자.

누가 강자냐. 돈많은 집안이 강자다.

고승덕이 돈만보고 살았다고 하는데 맞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따지고보면 재벌집안에서 버려졌으니 그걸 복수하고 힘을키우기위해서 그랬을지도 모른다. 이건 당해본사람이 아니면 할수없는 행동이다.


단편만보고 섣불리 판단하지 말길 바란다.


아래는 내가 포털에 단 댓글.


현정권. 박근혜 새누리당 정부. 박태준일가는 박근혜아버지 유신시대의 최대수혜자 중 하나. 고승덕은 박태준일가로부터 버림받은 사람이고 새누리당은 눈에는 안보여도 보수진영의 문용린을 후보로내세움. 고승덕 딸외삼촌이면 박태준아들인데 문용린 지지선언. 사건 터지기전까진 문용린보다 고승덕이 앞섬. 딱 견적이 나오네. 너무 눈에보이는 시나리오인데?


이 사건 터진건 박근혜와 유대관계가 깊은 박태준일가에서 고승덕 되는걸 막으려고하고 그와동시에 새누리당에서 밀고있는 문용린 당선시키기 위해서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져 고승덕 물먹이려고 사전에 계획한거라 이거야.. 결국은 이 사건 최대 수혜자는 문용린이야. 어차피 고승덕표는 조희연보다 문용린한테 더 쏠리거든. 왜냐. 고승덕도 진보가 아닌 보수거든. 이대로라면 문용린 당선은 기정사실이될걸? 딸 발언이 사실이든 아니든 어차피 이건 단독적으로 글을 올렸을 가능성이 낮아보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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鬼風
생각이 깨어있지 않다면 살아갈 이유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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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공천 폐지는 반드시 필요한 것인데, 민주당에서 이를 하기는 쉽지는 않았을터. 

하지만 김한길의 용단이 기득권보다는 공약 이행에 중점을 두는 모습을 보이니
안철수 또한 진정성을 받아들이지 않을수 있나.

그러므로 두 당이 생각을 같이하고 신당을 만드는 것은 새정치가 맞다.


이건 진짜 잘된일이다.
안철수에 빌붙어서 뭔가 콩꼬물이라도 먹으려는 사람들을 떨쳐낼 수 있고,
진정으로 그와 생각을 같이할 사람들만 정당을 옮길 수 있으며,
민주당 또한 안철수와는 별개로 새로운 사람들과 같이하고자하는 의지만 있다면
떨거지들을 다 청산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도 하다.


기본적인 공약조차 못지키는 새누리당이 이리도 잘났다고 득세하는데
이에 맞설 수 있는 강력한 힘을 가진 새정치를 추구하는 당은 필요하며,
안철수와 김한길이 이에 의기투합한 것이 아니면 무엇이겠느냐.


난 이 결정을 두손들고 환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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鬼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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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수 인터뷰기사.

http://m.sports.naver.com/sochi2014/news/read.nhn?oid=038&aid=0002470400&date=&rankingSection=sochi2014&type=newsRanking

결국은 관리의 문제이다.

국가라는 것의 의미는 민족,종교,국민성,이데올로기를 포함하여 구분된 가장 큰 집단이다.
그것이 절정으로 나타난 시기는 세계대전.

하지만 세계대전은 끝나고 기술과 과학의 시대가 도래하고. 국경을 초월한 IT가 등장하면서 이제 국가라는 것은 과거의 틀을 그대로 유지하고는있으나 필요에 따라서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는 영역이 되었다.

결국 국가가 있기에 국민이 있는것도 맞지만, 특정 국민을 필요로 하고 원하는 나라가 있다면 그 또한 다른나라의 국민이 될 수도 있는것이며, 국민 또한 스스로가 다른나라의 사람이길 원하는 필요성에 따라 될 수도 있는 것이다.

이미 이런 조짐은 30년전부터 나타나기 시작했지만, 우리나라는 10년전부터야 이를 시행하고있다. 어떻게보면 느리다.

왜 나타났느냐? 바로 미국때문이다.

미국이라는 나라는 전세계다른 나라와는 다르게 정말 독특하게 형성된 나라이기때문에. 그 나라는 민족성, 종교, 국민의 집단으로 형성된나라가 절대아니다. 바로 이데올로기와 산업하나만 가지고 전세계의 모든 국민들의 일부가 넘어온 이합집단이 뭉친 연합국가이다. 이런나라가 체계가 잡히게 되면 무시무시해지고 그것이 바로 세계대전때 드러났다.
미국의 사상은 간단하다. 우수한 인재가 있으면 바로 자기나라의 국민으로 만들어버리는 특성. 그렇게 생긴나라고. 그렇게 유지되어야 돌아가는나라다. 순수미국인이라 불릴 수 있는 미국인은 극소수의 인디언빼고는 단 한명도 없는 나라에서 자기나라 국민만드는거에 대해 반감을 가질이유가 있는가?

결국 이러한 사상이 유지되고 세계최강대국이 되었기때문에. 다른나라들도 더이상 이대로놔둘수는 없는 것이고.
그로인해서 전통적 국가의 개념은 무너지게 되었다.

결국은 관리의 문제이다.
우수인재를 어떻게 관리하고 다루느냐.
아직도 한민족이라는 틀에 얽혀서 귀화자를 배신자라고 불러야되나?? 말도 안되는 소리다.
현대적의미의 국가는 그런틀만 유지하다가는 우수인재 다 뺏기고 국력이 약해지게된다.
나를 더 필요로 하는 나라가 있다면 가는 세상인데?? 왜냐? 내 인생 내가살지 국가가 대신살아주는것 아니거든.
결국 국가를 위해 국민이 헌신하기를 바란다면 그만큼의 공을 쏟는 세상이 온것이다.
복지제도. 경제. 국가제도 등등. 이것이 내내 다 국민을 관리하는 방안이다.

국가의 주인은 누구? 국민이다.
근데 주인이 주인답지못하는환경이면 여기서 주인노릇하고싶겠냐고. 결국 그 문제다.

안현수는 그래도 관리잘해주는곳 가서 운동계속라고싶댔잖아. 하라고하는나라가있는데 안가겠어? 그나마 이정도면 양호한거다.
세계 우수인재 귀화. 축구선수 국가대표 선수들 자국에 자리없어서 귀화한선수만해도 부주기수. 물론 그들이 잘했다는건아닌데. 세상이 그런곳이다라는게 중요하다.

빙상연맹까는거좋다. 부조리 척결하는것 좋다. 하지만 더욱근본적인것은 운동선수에 대한 관리를 국가가 어떻게 개선시키느냐의 문제가 더더욱 중요하다. 추성훈. 백차승. 안현수. 앞으로 이들 더 나오면나왔지 덜 나오라는법 없다.

정신똑바로 차려라. 이건 스포츠에 국한된문제가 아니다. 국가 전반적인 일이고 향후 국가의 흥망성쇠가 달린문제다. 현대적의미의 국가라는 개념이 사라지지않는한. 지금같은식으로 계속했다간 우리나라 쫄딱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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鬼風
생각이 깨어있지 않다면 살아갈 이유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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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을 너무 자극적으로 뽑았나..

안현수 까는글 아니니까 걱정 안해도 된다.



일단 내가 쓸 글 간단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빙상연맹을 까야 하는 이유는 파벌도 파벌이지만 그 이상의 행동을 까야 한다.


이게 내가 쓸 글 한줄요약이라 보면됨.



사실. 안현수도 파벌이 있긴 있었음. 다들 알다시피.
한체대 또는 김기훈 라인이라 해야되려나.

하지만 파벌의 일부이고 있다는것 자체가 문제는 아니다.
진짜 문제는 누구 라인에 있느냐에 따라서
1. 선수공정이 불공정하고
2. 특정 선수에 대해서만 특혜를 주었다

는 것이다.


아니, 파벌이 있다 한들 공정하게만 하면 문제있어? 없잖슴.


다만. 안현수도 파벌의 일부였기 때문에.
반대파 세력에 의해서 철저히 배제당하고 무시당했다는것이 크다는것.


사실 논쟁거리조차 안되지만,
빙상연맹을 옹호하는 기사가 쏟아져나온다.
왜냐. 분명 안현수도 파벌의 일부거든. 그래서 그걸 트집잡는 기사가 나오는거다.


맞다. 안현수도 파벌의 일부가 맞다.
하지만 그게 뭐 어쨌다는거지?
적어도 지난 10년동안을 돌이켜보면 안현수는 파벌의 일부이기 떄문에
피해자가 된 것인데??


부상당할때 지원안해줬어.
그래서 국대 선발전 성적 안좋았어. 

모 기사의 일부분.


안현수는 2008년 1월 훈련 중 무릎을 크게 다쳤고 2년 동안 3차례 수술을 받았다. 안현수 아버지는 최근 인터뷰에서 “그때 현수가 재기할 수 있도록 빙상연맹에서 도와줘야 했다”면서 “다치니까 나몰라라 하는 식으로 신경 쓰지 않은 게 너무 섭섭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전 쇼트트랙 메달리스트는 “안현수와 같이 올림픽 3관왕이었던 진선유도 부상을 당했고, 결국 은퇴했다. 

이정수·곽윤기 등도 부상 때문에 이번 대표팀 선발전에서 탈락했다”며 “안현수가 특별한 선수라 지원했어야 한다는 주장이라면 다른 선수들도 마찬가지다. 특혜가 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게 무슨 개소리야??


부상당한 모든 선수한테 지원해주면 되는거 아니야?????????
지원 안해준게 뭐가 자랑이라고 저딴 미친소리를 하는거지????


아니. 지원 안해줘놓고 부상안당한 선수하고 동등한환경에서 뛰라고?



이런 말도 했다더라.


안현수 귀화할때 빙상연맹반응.

1. 우리나라 사람 아니다. 우리가 상관할 바 아님.
2. 부상에서 복귀해서 얼마나 잘하겠냐? 신경 안씀 ㅋㅋ



한마디로.
빙상연맹 아베와 세트로 욕먹어야하는게 당연한데.
파벌형성을 이유로 욕하지는 말되,
1. 파벌을 기반으로 불공정하게 선수들을 대한것.
2. 선수들에 대한 지원을 안해준것.


이런 이유로 까야한다는 것이다.


정부에서 감사들어가도 빙상연맹 처벌하고 어쩌고 그럴것 기대도 안하는게 좋을거다.
선수선발이 불공정한건 사실이나, 표면적인 성적이 불공정한 것은 아니니까.

다만, 이런 표면적인 성적이 나오기까지 선수들에 대한 지원의 불공정성.
또는 선수에 대한 처우의 불공정성은 성적에 영향을 끼치는 결정적인 요인이므로.


그냥 감사 하지 말고 빙상연맹 윗대가리들을 갈아엎으면 된다. 간단하다.




WRITTEN BY
鬼風
생각이 깨어있지 않다면 살아갈 이유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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