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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ous (09-19)/Prev. Notice

Machine Learning 연구 재개 안내

안녕하세요.
Onik Laboratory의 연구를 다시 재개하고자 이렇게 간단하게나마 안내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뭐 연구소여봤자 어차피 그냥 저 혼자서 공부하고 블로그에 정리해서 올리는 수준이긴 합니다만, 하나라도 알아간다는 것은 분명 제 노하우를 향상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작년에는 Django와 관련된 개인적인 연구를 진행하고 이를 게시물에 올리다가 출판사의 제의가 들어와서 이번에 책도 집필하게 되었다는 점에서, 개인적인 공부의 수준에서 그친 것은 아니라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달았습니다.
차후에도 이러한 개인적인 연구를 통해서 여러 가지 정보를 공유하다 보면 위와 같이 책을 집필하는 것을 포함해서 여러 가지 다양한 일도 할 수 있다는 점에서는 역시 긍정적으로 보셔도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번에 하게 될 연구는 머신러닝(Machine Learning)입니다. 머신러닝과 관련해서는 이미 2016년에 Onik Lab.에서 관련된 게시물을 올리면서 개인적인 연구를 진행했었는데, 게을러져서 그만둔 이후로는 다른 주제로 여러 가지 게시물을 올렸었습니다.
하지만 3년이 지난 현 시점(2019년)에서도 머신러닝은 아직까지도 사람들 사이에서 지속적인 관심과 연구를 받고 있으며, 예전에 머신러닝 관련해서 3년이 거의 다 되어가는 게시물을 아직도 인터넷에서 검색해서 들어오셔서 참고로 하는 분이 계신다는 점에서 다시 한 번 놀랬습니다. 
이번에 책을 집필하다보니 저의 약력이 많은 사람들에게 공개가 되었습니다. 이러한 공개는 단순히 알려졌다 라는 그런 수준이 아니라, 앞으로도 저에게 가지고 있을 기대감이라는 것이 분명히 존재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특히 AWS & Django를 주제로 책을 집필했다는 것은 앞으로도 이 사람이 이 분야에 관련하여 뭔가 더 연구하거나 학습하지 않을까. 사람들에게 뭔가 더 많은 것을 알려줄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문득 들었습니다.
요약하자면, 더 이상 제 자신이 나태해지면 안된다. 예전에 공부했던 분야이지만 이젠 다시 새롭게 돌아와서 더욱 많은 정보를 제공해야 되지 않겠느냐. 이렇게 생각합니다.

이번에 다룰 첫 주제는 AWS & 머신러닝입니다. 3년 전처럼 머신러닝과 관련된 전반적인 이론보다는 이미 머신러닝과 관련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형 IT 기업의 서비스를 어떻게 효과적으로 이용할 것인가. 이 부분에 초점을 두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