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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Marketing에 대한 고찰. 그리고 시작.

오랫만에 글 올립니다.

2017년 정유년 들어서 갑자기 글이 확 줄어들고 거의 올리지 않은 이유에 대해서는 지난번 글에 잠깐 언급한 바 있었고요.

여러 가지로 고민하고 방향을 잡아나가는 과정입니다.

 

작년에는 IT 중심의 블로그로 재탄생을 하고자 하였고. 그 과정에서 Big Data 및 Machine Learning에 대한 학습도 하였습니다.

제 블로그에 관심을 가져주신 분들이 다수는 아니더라도 일부 계시는 것 같아서 먼저 감사드리며,

그 관심에 어긋나지 않도록 게시물은 자주는 아니더라도 지속적으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추가적으로, IT Marketing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이고 시장 분석을 해 보았습니다.

사실 이 블로그에서는 일부 소수의 게시물을 통해서 이슈나 특정 사항에 대한 고찰을 한 정도이긴 하였습니다.

 

이러한 멀티블로그 및 페이스북 페이지가 생겨난 것에는

제가 다시 IT계에 복귀하고 컨텐츠를 스스로 구축하는 과정에서 생겼던 여러 가지 시도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시행착오도 있었고, 방향성을 잡아나가는 데에도 여러 가지 도전도 해보았고요.

 

사실 블로그가 활성화되고,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지고.

그 과정에서 수익을 거둘 수 있는 방법이라던가 아니면 새로운 사업모델을 창출해 나가기 위해서 다각도로 고민도 해보았습니다.

그래서 IT Marketing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관심 기울이고 수많은 방법을 고민해봤었습니다.

그런데 그 결론은.. 그냥 굉장히 어렵다 였습니다.

 

Blog, Twitter, Facebook, Ads, Big Data, Analytics, Search Engine.

매우 우리에게는 익숙한 방식이자 채널입니다.

 

이미지 출처: trendinsights.biz

 

 

 

그리고 그 속에서 개인이 홀로 성공해나가기 위해서는 더욱 많은 노력을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자신이 하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 지를 확실하게 정하고, 이를 위해서 어떤 것을 학습해나가면서 체계를 갖춰나갈 것인가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Communication 카테고리를 IT Marketing으로 명칭을 바꾸고, 본격적으로 접근해 볼까 합니다.

 

 

접근 방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마케팅에 대한 기본 이론(Theory)은 갖추고 있어야 합니다.

사실 IT Marketing이라고 해서 기존의 마케팅과는 전혀 다른 새로운 분야가 아닌, 마케팅 방식의 새로운 트렌드이자 일환이기 때문이죠.

그렇다면 기본 이론이나 법칙 등등에 대한 기반은 어느 정도 필수적으로 보는 것이 맞을 겁니다.

 

IT Marketing Trend는 당연히 봐야 할 것입니다.

왜냐, 소비자가 어떤 것을 선호하고 어떠한 채널을 통해서 접근하는 지를 모른다면 할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Business는 말 그대로 사업이죠.

자신이 추구하려는 수익사업이 어떤 것인지. 그것이 진짜 사업체가 될 수도 있고 혹은 1인 수익모델이 될수도 있고. 여러가지가 되겠죠.

 

결국은 이론에 기반해서 자신이 추구하려는 트렌드와 사업에 대한 이해가 뒷받침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죠.

 

전략은 결국 최종 단계에 수행되어야 합니다.

화살표가 가리키는 것을 보더라도, 이론에 기반해서 어떤 사업을 어떤 수단으로 사용자들에게 공감을 이끌어내는지를 결정하여

이를 바탕으로 최종 사업 전략을 수립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카테고리를 크게는 Theory, New Trend, Strategy 3개로 분류를 하게 되었습니다.

단 Business는 상기 카테고리에는 없으며, 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이 블로그에 올릴 IT 마케팅 전략이 얼마나 대단하겠습니까.

진짜 제가 추구하려는 사업이나 마케팅 전략을 구체적으로 수립한다면 관련 업종 대상으로 비공개적으로 제안서를 작성하겠죠.

 

아무래도 블로그라는 한정된 특성 상 신사업을 위한 전략을 모두에게 공개한다기 본다는, 많은 기업들이 성공적으로 이끌었던 마케팅 사례가 어떤 것이 있는 지를 제 나름대로의 관점에서 분석한 글 위주로 되지 싶습니다.

 

그런 사례 중심의 마케팅 전략을 모두에게 공유를 함으로써, 특정 사업에 대한 별도 분석을 딱히 할 필요성은 없는 관계로 Business 카테고리를 만들지는 않았으며, 대신 여러 마케팅 사례를 작성하고 하나라도 더 알림으로써 이 블로그를 통해서 마케팅 전략 수립을 위해서 참고가 되는 보다 좋은 글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모두가 마찬가지겠지만, 개인 블로그의 운영 목적은 크게 두가지입니다.

1. 유용한 정보의 공유

2. 자신의 생각에 대한 의견을 피력하는 곳

 

저 역시 그 두가지 틀을 벗어나지 않는 범위에서 IT Marketing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고,

이를 통해서 이 블로그가 나아갈 방향도 더불어 제시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앞으로도 보다 좋은 글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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