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0일 인스타그램에서는 최근 이미 출시한 부메랑 앱을 포함하여 움짤 및 멘션 기능을 추가할 것으로 밝혔습니다.



New to Instagram Stories: Boomerang, Mentions and Links

http://blog.instagram.com/post/152996384057/161110-storiesupdate#notes


(출처: 인스타그램 Press)





Boomerang

Boomerang lets you turn everyday moments into something fun and unexpected. Now you can easily take a Boomerang right inside Instagram.


먼저 부메랑부터 말씀드릴게요.

부메랑은 지난 달 이미 출시한 인스타그램 1초 동영상, 즉 움짤을 만드는 기능을 지원합니다.



(출처: 유튜브에서 '웰시코기' 검색 후 나오는 양띵 동영상을 PC에서 직접 카메라로 찍은 것)

 

 

움짤 만들게 없어서 인터넷에 웰시코기 영상 재생시켜놓고 부메랑앱으로 찍어본겁니다.

여기까지가 현재 이미 구현된 기능이고요.

 

※ 동영상 보면 4초로 되어 있죠?

그런데 같은 부분만 정확히 네 번 반복되어서 나타납니다.

즉, 현재의 부메랑앱으로 저장된 영상은 1초 영상 네 번 반복된 파일을 저장합니다.

 

 

 

인스타그램 홈페이지에는 아래와 같은 부분이 추가로 설명되어 있습니다.

 

 

Swipe right from your feed to open the stories camera. A new format picker under the record button lets you select “Boomerang” mode. Tap record and the camera will stitch together a burst of photos into a mini video that plays forward and backward. Then share it to your story.

 

 

이는 즉 부메랑 앱을 통해서 1초 동영상을 제작하는 것에서 한단계 더 나아가서,

인스타그램 내에서 "Boomerang" mode. 즉 부메랑 모드로 전환해서 1초 동영상을 찍도록 지원을 하는 기능힙니다.

 

하지만 여기에도 한가지 맹점이 있고, 다음과 같습니다.

 

현재의 부메랑 앱은 1초 영상 제작 기능까지는 지원되지만,

그것이 우리가 알고 있는 gif 형태의 움직이는 그림파일이 아닌 말 그대로 단순히 1초 영상 파일(mpeg4)로 저장됩니다.

이번 부메랑 관련 추가 기능에 대해서 해당 부분이 언급이 되기를 바랬는데, 그러지 못했다는 것은 다소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Mentions

Share who you’re with or who you’re thinking of by mentioning them in your story.

 

다음은 멘션입니다. 이거는 이미 페이스북에서 예전부터 많이 사용되었던 기능이고, 인스타그램에 이제 적용되었을 뿐입니다.

하지만 인스타그램이 사진 기반의 SNS라는 점에서 사진 내 가운데에 특정 친구를 멘션한다는 특징이 있겠죠?

 

 

 

(출처: 인스타그램 공식 홈페이지)

 

 

 

‘See More’ Links

Watching someone’s story and want to dig deeper? You may spot “See More” links at the bottom of some stories. This is a test that lets verified accounts add links so it’s easy to learn more.

 

 

인스타그램은 24시간동안만 공유할 수 있는 'Story' 앱이 별도로 있습니다.

이 스토리 앱에서 추가 이야기를 제공할 수 있는 링크를 제공한다는 기능인데요.

 

현재 이 링크 기능은 특정 사용자들(가수 등)에게만 제공되어 있으며,

이는 즉 인스타그램 스토리에서 가수가 신곡 발표를 할 때, 이에 대한 신곡 듣기 및 정보를 이용자들이 볼 수 있는 것이라 합니다.

 

(이것은 하나의 예제일 뿐이며, 모든 이용자로 확대가 되면 누구나 다양한 스토리를 제공할 수 있겠지요.)

 

(출처: 인스타그램 공식 홈페이지)

 

 

이번 인스타그램의 신 기능을 본 결과, 사실 새로울 것은 없습니다.

기존 다른 SNS에 있던 기능을 인스타그램에 맞게 적용을 한다는 것 뿐이고.

이미 출시했던 부메랑 앱의 기능을 인스타그램 내에서 자체적으로 추가 지원한다는 것 정도?

 

그리고 우리가 흔히 말하는 움짤이라고 하면 다중 프레임의 사진을 하나의 GIF 파일로 만들어서 움직이는 효과를 주는 것인데, 인스타그램의 1초 동영상은 움짤로 활용이 가능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단순히 영상으로만 저장한다는 점에서

말 그대로 '움짤'보다는 '1초 동영상'으로 표현하는 것이 맞겠습니다.

 

 

그래도 인스타그램의 기능 추가는 최근 떠오르는 대표적인 SNS 플랫폼 답게 진화를 거듭하려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는 점에서 향후의 행보를 기대할 수 있게끔 합니다.

 

스냅챗과의 경쟁에서 승리해나갈수 있을까요. 두고보도록 하죠.


WRITTEN BY
鬼風
생각이 깨어있지 않다면 살아갈 이유도 없다

트랙백  0 , 댓글  0개가 달렸습니다.
secret